의문점을 해결하고 싶은 유족의 소망이 이해 안가는건 아님 유족는 당연히 그렇겠지 문제는 여론...
그동안 사람들이 친구를 '정황상 의심'했듯이 요며칠 나온 결과나 증언들은 정황상 실족사에 가까운 퍼즐들인데 왜 정황 정황 거리면서 후자에 대한 개연성은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지..? 진짜 합리적인 척인 할거면 아예 아무말도 하지 말던가... 솔직히 유족의 목소리 없이 그냥 사건 설명만 있었다면 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았을거같음.
다들 무얼 위해 안달난건지..이미 충분히 안타까운 사건인데 왜 배후에 없던 누군가라도 만들어서 비난하기 위한 비난을 하고싶어 보이는건지 갑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