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떤게 있을까? 내가 만나는 사람들마다 1년쯤? 아님 반개월? 그 정도만 돼도 집착하기 시작하더라고.. 근데 난 진짜 결코 술을 못마셔서 술집에도 안감, 시끄러운 환경 자체를 안좋아해서 클럽 이런 곳도 스무살 딱 됐을 때 재미 삼아 한 번 가 봄. 이성친구 1도 없음 진짜 손목 걸 수 있어. 그러고 한 번 만날 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어디가면 간다 자면 잔다 상대방은 안해도 나는 꼬박꼬박 보고하고, 칼답하고, 상대방을 불안하게 하지 않는데도 나중가서는 다들 나한테 집착해.. 도대체 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