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사지낸다고 친척들 다 모였는데 할아버지 혼자 계신데 지금 우리집에서 같이 살라고 함

와 진심 뛰어내리고싶다 안그래도 제사땜에 일겁나많아서 피곤한데 자기들 일 아니라고 겁나 쉽게말하네...... 하... 제발 입좀 다무세요.... 할아버지 본인이 싫다는데 왜자꾸 부추기는데

[익인1]

그 앞에서 확실히 말해야 해.. 우리집도 그러다 할머니네 앞집으로 이사왔ㄱㅓ든...

[글쓴이]

우리 이미 충분히 가까운 거리야 차타고 2 30분 거리에 자주왔다갔다함......

[익인2]

아니 할아버지의견도 의견인데 모시는 자식 의견도 들어야지..? 자기들이 모시면 인정

[글쓴이]

일단 아빠가 철벽중인데 하 눈치없게 자꾸 같이 살라고함

[글쓴이]

내말이 반대입장에서 시부모 한집에서 모시면서 매일 수발들수있을거같음..? 진저머리칠거면서 와

[익인2]

오랜만에 봐서 할말없어서 아무말이나 뱉는건지 .... 으 그런 레퍼토리 싫음

[글쓴이]

아 진짜 스트레스야....

[익인2]

토닥 ㅠㅠ

[글쓴이]

2에게
아 욕나와 진짜..... 진심... 하.... 할아버지 주택으로 이사가고싶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나중에 주택에서 같이 살라고함 하.....

[글쓴이]

진심 할아버지 우리집에 살러들어오시면 학교 긱사라도 구해서 나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