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칭구들이랑 만나거나 운동하느라고 엄청 바빠서 내가 느끼기에 본인약속>나 이런느낌이고 떨어져있을 땐 사랑받는 기분 별로 안들고 극초반보다 챙겨주는 느낌이나 사랑주는 느낌같은 게 덜 해 그때는 내가 챙김받았다면 이젠 내가 챙겨주는 느낌 예를 들면 식당가서 세팅 내가 해주고, 마싰어? 잘먹네~ 내가 다하고 사진 보내주면 귀엽다고 나만 주접부리고 내가 더 퍼주는 느낌(극초반엔 반대였어) 5분거리에 살아서 극초반엔 맨날 보러오더니 요즘엔 어디 가는 데이트 빼고 내가 먼저 말 안하면 보자고 말 안 함 심지어 아직 백일도 안됐어... 어떤거같아? 얘기를 해봐야할까 그냥 헤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