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다 민망하다 창피하다 부끄럽다 차이점이 뭐야?

ㅈㄱㄴ

[익인2]

민망하고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죽고싶으면 쪽팔리다

[익인3]

쪽팔리다: 길가다 자빠졌는데 일어나니 2명이 날보고있었음
민망하다: 재채기하려다가 하품 나왔는데 2명이 날 보고 있었음
창피하다 : 쪽팔리다랑 비슷한데 더 순화된말
부끄럽다 : 상황따라 너무 다름

[익인4]

쪽팔리다 창피하다가 약간 더 수치스러운거

[익인5]

뭔가
쪽팔리다 민망하다 창피하다 부끄럽다 흠...

[익인5]

쪽팔리다 -> 갑작스럽게 일어난 상황에 이목이 주목되었거나 주목될거같을때..?
민망하다 -> 내 자의로 무엇인가 했는데? 남들의 시선이 좋든 아니든 머쓱한 거..?
창피하다 -> 쪽팔리다의 순화, 민망한 상황보다 더한 느낌
부끄럽다 -> 부끄는 귀엽다......ㅎ

[익인5]

쪽팔리다 부끄럽다를 치니까 요게 나오고

[익인5]

민망하다 창피하다를 치니까 요게 나왕

[익인6]

쪽팔리다 = 처음 본 사람들 사이에서 방귀를 뀌었다
민망하다 = 드립을 쳤는데 분위기가 싸하다
창피하다 = 아는 척 하면서 설명 길게 했는데 알고보니 틀린 정보였다
부끄럽다 = 잘생긴 사람을 봤다

[익인8]

아 부끄럽다 생각도 못한 내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잘생기면 부끄럽지 않어...? 이힝,,

[익인7]

쪽팔리다 창피하다 부끄럽다 민망하다 순으로 진중해지는 것 같아

[익인9]

쪽팔:이불킥,수치심,평생트라우마
민망:이불킥 ,수치심 그러나 트라우마까진 아님
창피:이미 엎질러진물 그러나 회복가능
부끄:나서거나 발표같은 거 못함, 용기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