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핵말라 인간인데 진짜 건강 괜찮거든?

32키로정도 밖에 안나가긴하고 좀 마르긴 했지만 진심 하나도 아픈곳 없고 잘 뛰어댕기고 맨날 술먹고 뭐하고 밥 잘챙겨먹고 감기도 한번 안걸리는 뼈도 부러진적없고 진심 개튼튼한데 맨날 볼때마다 잘부러지는거 아니냐 기아같다 건강괜찮냐 이러는거 진심 짜증나요 마른사람한테 못하는말이 없어 진짜 ! 이제 옷 얇게 입고 댕기니까 더 그래 진심 하아 마른 사람한테 말랐다거 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 오늘도 스트레스 .. ~

[익인1]

키가 몇이길래 ..?

[글쓴이]

156입니다

[익인2]

원래도 마르게 태어난 사람이면 ㄹㅇ 문제 없는 건디 왜 남들이 왈가왈부여

[글쓴이]

ㄹㅇ 내말이 처음부터 말라인간이였고 난 내몸좋은뎈ㅌㅌㅋㅋㅋ 무슨 맨날천날 꼳 하루에 한번은 듣는거같음 툭치면 부러지겠다 어쩌구 ~. 진심 스트레스여

[익인3]

ㄹㅇㄹㅇ 말라도 보통인 누구보다도 건강한데 ㅋㅋㅋㅋㅌㅌㅌㅋ왜 걱정이라는지 모르겠어 마름=안건강인가? 병걸림 등등=안건강이 아니라?

[익인4]

뭔지알아 쓰니만큼은 아니지만 160에 40인데 애들이 맨날 아파보인대.. 근데 그런말 하는 애들보다 내가 더 건강함.. 병도 안걸리고 병원도 거의 안갔고..

[익인6]

쓰니가 말하는것도 이해되는데 156에 32면 정말 저체중이고 근육이 거의 없을거같아서 보는사람이 걱정될수는 있겠다 근육이 없으면 아무래도 면역이 떨어지니까 지금은 젊어서 다 괜찮다지만 나중을 위해서 운동하면서 근육좀 키워보면 좋을거같아! 나도 153에 36이라 주변사람들이 뼈밖에 없다 부러지겠다 하는거 좀 스트레스긴하지만 스스로 좀 걱정되긴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