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 택배가 분실일때 내 책임은 없는거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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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무나 아니고 인티랑 상관없어용) 

보낸거 맞냐는데 

송장은 버렸고 어플에 예약내역있거든? 

회수해간거맞고 송장검색해보면 움직였긴했어; 

근데 지도 좀 움직이던가 나한테만 찾아오라해서 

처음엔 호의로 그냥 내ㄱㅏ보낸지점 점장님이랑 다시 얘기도해보고옴. 일단 회수해간건 맞고 cctv도 문제없고 

내가 접수하는거, 계산하는거, 기사님이 회수하는거 다나와있으니까 

 

근데 분실걱정되는거면 지가 문의해야하는거아님? 

내가 사기친게아니라? 사기꾼되기 참쉽네ㅋㅋㅋ 

사기친다드립당하는거보니까 

이래서 호의는 함부로 베푸는거아니야 

난 솔직히 세상이 각박하다고 생각하는데ㅇㅇ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각박하게 변한거라생각함..이유없이 각박해진게아니라^^염치없는 인간들이 그렇게 만든거같다ㅋㅋㅋㅋㅋㅋ그냥 경험해보니 그런생각이드네ㅎ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엉 너 몰아가면 무시하면 됨

[익인1]

만약에 너 신상 올린다고 협박하면 네가 되려 고소할 수도 있고

[글쓴이]

내가 혹시몰라서 반택보내는사람주소를 내가 접수하는편의점으로 설정해두거든? 내신상 알고있는건 내계좌뿐일듯..ㅋㅋㅋㅋㅋ내이름이랑ㅋㅋㅋ아 기분나빠 진짜

[글쓴이]

떠라이 걸린거같아..지가 찾으면 되는건데ㅋㅋㅋ나한테 연락할시간에 전화하면되는거 아닌가;

[익인2]

그냥 주는건데 말이많아

[익인2]

택배사가 잘 못 했겠지
손가락 공주야? ㅠ

[글쓴이]

ㄱㄴㄲㅋㅋㅋㅋㅋㅋ내가 휴무일 쪼개가면서 왜그런짓을 해줘야함..한번 호의로 좀 알아봐주니 아주 돗자리를 피고있어

[익인2]

그정도 노력해서 없어지지않은거 확인했으면
쓰니는 당당해도됨
할일 이상으로 친절하게 베풀어줬음
해주니까 혹우인줄알고 물고 늘어지는거야
밥맛;

[글쓴이]

그니까ㅋㅋㅋ무나하니까 호구로 보이나봐ㅋㅋㅋ솔직히 나 사기로 몰아봐야 지만 손해인가 나도아는데; 내가 이이상 어떤 책임을 보여줘야하는건가 진짜 궁금..
내가 할수있는건 다해줬고 배송까지;
굳이 접수처에서 점장님이랑 말까지 나누고온건 내가 할일 그이상으로 해준거아님..?

[익인3]

반값택배는 원래 오래걸리는거 모르나...
어이없네 무료나눔인데..
나같음 물어보는것도 미안해하겠다 송장조회되면 물어볼것도 없겠거니와..

[글쓴이]

오래걸리는거 알려주니까 나보고 송장보래ㅋㅋ그래서 확인해보니 갑자기 다른곳으로가서 택배가 헤매고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거알아챘으면 지가 문의정돈 해볼수있는거아님? 게다가 나 직장인인데 계속 연락와
원래 차단하려고했는데 어떻게나오려나싶어서 걍 냅두는중..;
일단 왈왈거리는거 캡쳐는 다해뒀고 파일로 백업까지해뒀어ㅋㅋㅋㅋ괘씸해서 진짜
하면 바로 움직이려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