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답답하다...
남동생이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얘가 꼭 늦장부리다가
정각까지 가야되면 집에서 55분에 나가고 (집에서 알바하는 편의점까지 뛰어서 5분 거리)
58,59분에 나가는 경우도 더러 있음..ㅠ
진짜 안 좋은 습관이잖아
그래서 엄마나 내가 뭐라고 하면 왜 뭐라고 하냐고 오히려 신경질이야
자기가 알아서 할 거니까 신경 끄라고
그러고 또 딱 맞게 가거나 늦게 도착하는 거야..
근데 더 답답한 건 얘 전에 하는 알바생이 얘보다 어린 여자동생이라 그런지
좀 늦어도 별말 안 하고 넘어가나봐.. 그래서 오히려 더 시간 칼같이 안 지키는 것도 있는 거 같아
만약 지보다 등치 크고 힘도 세 보이는 남자형이었으면 이랬을까 싶기도 한데ㅠ..
지가 게을러서 이렇게 애매하게, 깔짝깔짝 늦게 지키는 거 보니까
너무 답답하고 이 습관좀 고쳤으면 좋겠는데.. 진짜 절대 안 고쳐지더라
친구나 여친이랑 만날 때도 상대방한테 전화와야 그제야 집에서 나가고..
대충 5분씩 늦는건 기본임
곧 군대가는데 군대 가면 이런 안 좋은 습관 고쳐질까?
진짜 쳐 때려서라도 고쳐주고 싶은데 절대 안 고쳐져 이미 머리가 커서 그런가..
그리고 우리 집에서 이렇게 늦장 부리는 거 얘밖에 없음...
다들 빠릿빠릿한 건 아니어도 이렇게 시간 약속 안 지키는 경우 없거든
진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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