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저번 주에 엄마 앞에서 투덜 거렸다가... 엄마 아는 분이 토익 강사셔서 학원 끊어 놨다고 통보옴.. 17일 날 수업 시작이라고 했었는데 벌써 오늘이구나..
20살인데 토익 신청문자와서 술에 취해서 홧김에 신청한 사람은 나밖에 없겠지.. 난 진짜 꿈인줄 알았어..; 600점이라도 넘기고 싶다..수능 영어는 그래도 2등급이었는데..소용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