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학과에서 해외연수 보내주는데

한달동안 대학동기들이랑 벤쿠버쪽으로 어학연수 다녀오는거래 

코로나가 나아지거나 백신맞으면 겨울에 연수받으러 갈거같다는데 선택사항이고 보통 동기들중 절반정도가 다녀오나봐 

근데 말이 해외 어학연수고 공부끝나면 동기들이랑 관광지 자유롭게 다니면서 기숙사에선 술마시고 노는 분위기 같다는데, 그래도 대학 동기들이랑 가는건데 이해해주는게 맞지??

[둥이1]

ㅇㅇㅇ 보내줘

[둥이2]

보내줘야징

[둥이4]

웅 나는 그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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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헐 같이간 친구들중에 4명이나 연락문제로 헤어진거야??

[둥이6]

솔직히 나는 불안할것 같은데..

[둥이7]

당연

[둥이8]

그사람입장에선 좋은기회니 불안해도 믿고 보내줘야지!

[둥이9]

오우 불안하긴한데 안보내줄수가없을듯

[둥이10]

22

[둥이11]

심지어 한달이면 굿

[둥이12]

한달이면 진짜 놀고 먹고온다 생각하면 됨 ㅇㅇ 난 유학익인데 주변에 어학연수 온 사람들 건너건너 만나서 보고 들어보면 다 놀더라

[둥이12]

나라면 그래서 좀 불안할듯 ㅠ

[둥이13]

아무리 말이 해외연수라도 취직할 때 없는거보단 도움 되는건 맞아서 안보내주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