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은 국내여행 수차례, 해외여행을 두 번 같이 갔으며 A씨가 정민이 집에서 자고 간 적도 있고 작년 정민이 생일파티에도 참석했으며 같이 독서실을 끊어서 다녔던 친한 사이임 (친구측 입장문과 정민이 어머님의 인터뷰에 적혀있는 사실) 2. 근데 친하면 카톡에서 정민이가 왜 의아해 한거지?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최근 술자리에 여러 번 빠짐. 그러다가 오랜만에 먼저 술을 먹자고 연락을 하니까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왔다”라고 얘기를 한 것 3. 친구가 한강공원으로 정민이를 불렀다? 친구는 본인의 집이나 정민이네 집에서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였으나 정민이가 집에는 부모님이 있으니 한강공원에서 마시자고 제안함 4. 근데 왜 이모가 신발을 버려? 이모가 버린게 아니라 친구네 엄마랑 딸이 같이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고 엄마가 다른 물건을 들고 있을 동안 딸이 신발을 버린 것 5. 근데 왜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지 않아?
압박수사라는 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경찰이 수사했는데 모두 제 날짜에 임함 최면조사도 진행 받았고 1차는 최면이 걸리지 않았으나 2차 조사시에 최면이 걸렸고 조사 결과 특이한 사항이 발견되지 않음 보통 친구를 범인으로 생각하는 사고의 시작이 이거고 아직도 이 사실 모르는 경우 많던데 팩트체크는 확실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