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가자고 하길래 알겠다 그랬는데.. 알고보니 헌포야ㅠㅠ

어떡해 나 코로롱 때문에 무서워서 못가 

혹시 정말 만약에 동선 겹치기라도 하면 일반 술집보다 헌팅포차는 진짜 에바잖아 

친구 4명이 가는데 술집 이름 말하길래 찾아보지도 않고 그래! 이랫는데 알고보니 헌포ㅠㅠㅠㅠ 

어떡해 뭐라고하지... 괜히 분우ㅣ기 깨는 선비 처럼 보이려나 ...

[익인1]

사실대로 말하는게 제일 낫지 않나... 보통 돌려돌려 말해도 애들 다 눈치챌거라...

[익인2]

근데 네명이면 헌팅 잘 안들어오긴하는데..

[익인2]

아니 근데 친구들도 헌포인걸 미리 말 안하는게 신기하다 거참.. 걍 다른익들 말대로 아 님더라ㅠ 헌포를 어케가요,, 막말로 테이블 와서 말 건 사람이 확진자랑 동선겹쳤을지 어떻게알아ㅠ 이런식으로 말해
근데 술집 이름이 뭔데? 헌포인건 확실히 맞아?

[글쓴이]

ㅇㅇㅠㅠ 주다방..? 알아?

[익인2]

ㅇㄴ 맞네ㅠ
걍 솔직하게 말하자 그거 아니면 돈쓰면서 기분상하는일밖에 안됨

[익인3]

사실대르 말하셍 틀린 말도 아니구 걔네도 사실 신경 쓰이는데 말 못하는 애 잇을 수도 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