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패션 다심 봤는데

사람들이 리하르트 싫어하길래 그렇게 혐성인가?했는데 난 너무 만족스러웠어...그렇게까지 ㄱ혐할 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나만 그런건가...

[쏘니2]

난 크리스가 너무 불쌍했어ㅠㅠㅠㅠㅠㅠ

[쏘니5]

난 리하르트 좋아함ㅎㅎㅎ

[쏘니6]

정신에 문제 있는 애를 트라우마 자극하면서 괴롭혀서 인기가 없는듯... 넘...노간지야....후회도 그런 식으로 괴롭힌 거에 대한 후회는 안 해서......

[쏘니7]

22 아픈애 건드는건 별로....

[쏘니8]

우리 크리스..ㅠㅠ 크리스가 다정한 태의 덕분에 구원받을 뻔하는 게 나오고 만약 태의가 임자가 없었더라면 태의가 크리스를 구원하는 구원서사로 찌통다정 소설이 됐을 거 같아서.. 둘이 너무 상반돼서 싫어하는 듯ㅠ 의식하지 않아도 서로 비교하게 되니 리하르트가 못된 게 보이고 매력떨어져 보이고.. 이게 아니었다면 다들 그냥저냥 봤을 듯

[쏘니9]

난 아예 리하르트가 주인공으로 나왔다면 마음에 들었을 수도 있을들

[쏘니10]

일레이가 다정해지면서 리하르트 혐성이 더 차이가 보이는것도 있는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