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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18
이 글은 5년 전 (2021/5/18) 게시물이에요
나는 지금 서울에서 자취 중이고 부모님은 지방 사시거든 

60년 넘은 단독주택이라 1년에 두 세 군데씩은 자잘하게 계속 보수를 해왔어  

근데 오늘은 천장이 무너져서 ㅠㅠ  

이사를 당장 갔으면 싶은데 자꾸 안 가시겠대.. 

 

집에 신축아파트 매매할만큼의 현금(3억 정도)이 없는 상황이야 ㅜ 

아빠는 구축이라도 리모델링해서 이사 가자고 하는데  

엄마는 이사 갈거면 무조건 신축아파트로만 갈거고, 

부족한 자금 대출 끼는건 절대 싫대 ㅠㅠ 

(어쨌거나 3억 가량 모이기 전까진 이사 안가겟단거) 

 

당장 오늘에라도 본가 무너질까봐 무서워죽겠어... 

내가 같이 살면 울고불고 무섭다고 땡깡이라도 부릴텐데 

다른 지역에서 자취중이라 ㅜㅜ 말로 설득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 

엄마가 뭐라고 해야 말을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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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이고 어머니 심정도 이해가서..ㅠㅠㅠㅠ 본인이 위험을 몸소 느끼셔야 움직일거같운데... 그냥 아부지랑 너랑 몰래 이사 추진하면 안되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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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공감해줘서 고마워..오빠한테도 전화해서 엄마 설득해보자고 했다 ㅠㅜㅜ 엄마한텐 미안하지만 무리해서라도 중간 정도의 아파트에 몰래 이사 추진하는게 맞는거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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