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할머니댁에 5월 8일에 가기로 했거든? 근데.. 언니가 갑자기 수술 하게돼서 못갔어ㅠㅠ 근데 내가 주말 알바라 주말에는 못가구 엄마도 평일에 일하니까 못갔거든.. 근데 엄마가 한 3일전에 15일에 할머니댁 가자고 했는데 내가 못갈 것 같다고 했거든 어제는 학교 동아리 하고오고 오늘은 친구랑 오래 전부터 약속한 거 있어서 놀러갔다왔거든 근데 나 내일 자료조사하고 수업 준비하고( 그냥 강의가 아니라 팀 활동)해야될 거 있고 주말에 알바하고 월요일에 학교가고 오늘도 갔다와서 진짜 너무 피곤하고 내일 수업 전에 준비도 해야돼서 너무 힘든데 엄마가 자꾸 할머니댁 가야된다고 내가 알겠다고 한적도 없는데 그래서 너무 서러웠거든 진짜로.... 그냥 내 얘기는 다 무시한거잖아... 나 진짜 오늘 배도 너무 아파서 그랬는데 내일 푹 자고 일어나서 수업 준비하고 듣고 싶었는데... 할머니댁 가면 못그래서 내일 말고도 다른 날 많고 이번 달 내로 다녀오면 되는데 하필 내일 자꾸 그래서 문자로 내일 못갈 것 같다고 했더니 가는거라고 하고 내가 해야될 일 많다고 했더니 오전에 잠깐 갔다오자고 내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그렇게 말하는게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서 전화했더니 집에 와서 얘기하라고 하는거야...... 안간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안가는거지? 이랬는데 자꾸 대답 안하고 집에 와서 얘기하라고 그러고 그래서 내 말을 무시하는 것 같고 너무 속상하더라고 ㅎㅎ 그래서 내 사정 얘기하려고 했는데 끊고 그러더라고.. 집에 왔는데 언니도 엄마 이해 간다고 그러면서 내가 속상하다고 했는데도 엄마 입장에서 얘기하고 나보고 그럼 니가 다르게 하지 그랬냐고 그래서 기분 상해서 그만하라고 했는데... 나보고 전화로 그러지 말라그러고... 내일 수업 열심히 들으라고 나 비꼬고...ㅎㅎ 나 왜이래 내가 너무 철없는거야? 나도 사정이 있는데 꼭 내일만 날도 아니고 요즘에 너무너무바빠서 힘든데.... 진짜 왜그러는거야 나한테..... 너무 서러워 너무너무 서러워 집 나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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