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울증 너무 심해서 맨날 죽을 생각만 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조금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하고싶은게 있긴 한데 물론 나 따위가 그걸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막 예전처럼 미친듯이 죽고싶다는건 아님 뭐 아직 학교도 제대로 안 다니고 아직도 무기력한건 심해서 해야될 일 대부분을 안 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내가 죽일만큼 혐오스럽진 않은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려고 누우면 죽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오늘은 그냥 아무 생각 없어서 신기해서 글 써본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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