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전화와가지고 자기 이름 나이 다말하더니 지어필을 막하는겨 같은 과길래 ?? 글서 뭐요 이러니까 혹시 남친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따지면 자기가 먼저 좋아한거같은데 헤어져줄수 있냐 말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잠결이기도 하고 답할 가치도 없어서 그냥 바로 끊어버리긴했는데... 뭐 전여친이거나 남친이 양다리를 걸친 다른 여자면 모르겠는데 짝녀는 대체 뭐냐..?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진짜.. 짝사랑하는게 뭐가 자랑이고 자기가 이미 점찍어둔것처럼 말하는거 뭐야? 가끔 짝사랑 하는애들 착각하는게 있더라 무슨 예비 남친마냥..... 이따 남친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다 존재는 아는지..ㅋㅋㅋㅋㅋ 아 잠도 깨고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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