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 서울로 자취방 구하는 거 ㄹㅇ 현타온다

집값은 드럽게 비쌈 + 좀 많이 무리하면 출퇴근 할 수도 있음 (왕복 4~5시간 정도) 근데 야근, 새벽 출근 있어서 현실적으로 자취 안 하면 지옥 뿐이라 방 구하는데 ㄹㅇ 돈 아깝다... 

[익인1]

ㄹㅇ... 나도 원래 서울에서 자취하다가 이렇게 살면 돈 못 모으겠다 싶어서 그냥 경기도 본가로 돌아갔음 ㅠ

[익인2]

222 ㄹㅇ 돈 못모아..🥲

[글쓴이]

나도 지금 일 시작하는 거 딱 1년 정도 경력만 채워두고 본가 출퇴근 가능한 회사쪽으로 찾아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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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평 하는데 전세 1억 8천 2억대 올라가는 거 보고 ㅎㅎ... 하고 옴... 어쩔 수 없으니까 반짝 1년만 하구 본가 갈 방법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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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헣 맞어... 대학교도 왕복 4시간 반거리 다니면서 밤샘했어서 몸 축나는 거 뭔지 안다ㅠㅠㅠㅠ 고마어잉!!! 다음 회사는 꼭 본가 가까운 곳 구해지길...

[익인4]

그치...나 결국 돈도 못모으고 마이너스 칠 것 같아서 그냥 5~6시간 왕복 퇴근했어..ㅎ..
면허도 없어서 차도 못끌고다니지..주릌ㅇ흨ㅎㅇ흑..

[글쓴이]

나도 그럴 것 같다... 지금 하는 일이 방송 일이라 자취방 없으면 내가 죽을 것 같아서 방 잡은 거지만 ㅠㅠㅠ 가격 너무 사악해

[익인4]

나 셰어하우스나 신촌쪽 하숙집같은것도 봤었잖아..Hㅏ...

[글쓴이]

나도 그런 거 찾아봤닼ㅋㅋㅋㅋ 아예 바쁠 때만 보텔 장기투숙할까도 생각함...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나...야근 몰릴 시기에만 모텔 장기투숙해볼까 하다가 에휴 하고 그냥 출퇴근ㅠㅠㅠ
내채공에 발묶였는데 곧 퇴사다 두근..

[글쓴이]

4에게
딱 이번에 입사해서 1년 정도만 바짝 그쪽 일 하고 옮길 회사는 무조건 가까운 곳으로 찾는다 내가 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