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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5
이 글은 4년 전 (2021/5/20) 게시물이에요
집에서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는 친구야. 

솔직히 내가 할수 있는 조언은 주말 야간 쿠팡을 뛰어서도 보증금 구해서 집 나와라 하는건데 이런 조언 해도 될까... 

 

왜냐면 나도 집에 있기 싫어서 졸업허고 바로 회사 다녀서 돈 모음 다음에 독립했거든.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이라서... 

 

너무 선넘는 조언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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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둥글게 말하면 괜찮을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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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2 말해줘도 안들릴때임 괜히 어긋날수도잇음 ㅠㅅ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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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 고민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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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원래 때로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사람도 필요한거야 그 조언을 했을 때 친구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앞으로 해줘도 되겠다 안되겠다를 파악할 수 있는건데 친구의 심리적인 상황에 따라 좋은 말도 안좋게 들릴 수 있으니 최대한 분위기를 잡고 조심스레 말하는거 추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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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무작정 해보라고 말하진 않고 최대한 돌려 말해보갰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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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신세한탄할 때 그렇게 조언해주ㅓ 갑자기 하지는 말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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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지금 힘들다고 카톡이 왔더라고...참 이런거 밖에 생각못하는 내가 밉다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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