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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58
이 글은 4년 전 (2021/5/23) 게시물이에요

가스라이팅이 왜 안 좋은거야?? | 인스티즈 

이거 보는데 우리 엄마가 하는 말이랑 그냥 똑같아... 저거 몇십년동안 들었더니 이제 저런 말 들으면 말하는 사람이 잘못됏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고 맞지 내가 게으르고 잘못하긴 했지라는 생각 밖에 안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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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저 말만 보면 짜증나지 않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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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야된다 그러는데 그냥 내가 다 잘못한 거 같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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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다 자기탓으로 돌리게되니까.. 본문에 왜 문제인지 적혀있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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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면 만약 저런 말 들엇을 때 결과가 잘못된 게 내잘못이 아닐 수도 있는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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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당연하지.. 다 너잘못 아니야.. ㅠ 쓰니심각한거같다 더 심해지면 정신과 가야될수도 있어.. 에휴 다 상대방이 잘못한건데 안타깝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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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렇구나..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좀 충격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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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게 위험한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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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미안해하고 감정소모하잖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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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는 나 믿어줫는데 내가 게을러서 결국 실망시키고 못 해낸 거 같아서...ㅠ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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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니야 쓰니가 뭔가를 했을때 혹시 결과가 안좋았더라도 잘못해서가 아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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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엄마가 너를 믿어준건 어디까지나 너희 어머니가 일방적으로 가진 믿음일 뿐이잖아. 너희 어머니가 그런 믿음을 갖는다해서 너는 반드시 그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건 아니야! 물론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면 어머니도 기쁘시고 너도 기쁘겠지만, 그렇지 못했다해서 그게 너가 잘못한 일이 되는건 아니야!
어머니께서 지금까지 해온 말들이, 네가 너 스스로를 자꾸 의심하게 만들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지 못하게 만들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스스로를 의심하는 태도를 없애려는 노력을 해봐! 어머니든 누구든 저런 류의 말들을 너에게 하면, 아 진짜 그런가? 내가 그런가? 맞아 난 그런 사람이야. 엄마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게 맞는거겠지. 이런식으로 너를 의심하거나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주체적으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예를 들어, 어머니께서 너에게 ‘네가 더 노력했으면 시험 더 잘 봤을 거 아냐. 너가 노력을 덜해서 이렇게 또 엄마를 실망시킨다. 너때문에 엄마는 얼마나 많은 것을 희생했는데’ 라는 식으로 너에게 모든 잘못을 돌리는 말을 하신다면, 이 말들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말들을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반박하는거야. 억지로라도!

시험을 못본 것은 온전히 나의 노력 부족인가?
N>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상황이라는 어려움이 있었고, 시험이란 운도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온전히 내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

엄마의 희생은 내가 필요로 했던 것인가?>N
>엄마가 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희생 하샸을 수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엄마가 선택한 것. 내가 강요한 것은 아님. 어머니의 희생이 감사한 것은 맞지만, 어머니가 희생을 했으니 내가 무조건 시험을 잘봐 엄마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것은 아님

엄마를 실망시킨 것은 나의 잘못인가?>N
>기대 한 것은 엄마만의 감정일 뿐. 위와 같은 이유로 나는 엄마의 감정을 책임질 의무가 없음. 기쁘게 했다면 좋았겠지만 기쁘게 하지 않은 것이 나의 잘못이 되지는 않음.

이런식으로 상대방의 말들을 따져보고 너가 판단해 보는거야. 처음에는 물론 엄마의 말들에 익숙해져 있으니 쉽지 않겠지.

근데 누군가에게 그런 부정적인 말들을 듣는 상황에서 잠시 벗어나서 곰곰히 따져보면, 분명히 알 수 있을 거야. 너에게 잘못을 돌리는 저런 말들이 이상하고 말이 안된다는 거!

쓰다보니 구구절절 길어져서 민망하지만...그냥 이 댓글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말해본다ㅎㅎ
그럼 쓰니 앞날이 행복하길 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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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너가지금가스라이팅당해서
저게 잘못된지 모르는게 잘못된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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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면 보통은 저런 말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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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익인6은 아니지만 내가 저런 소리 들었다면 왜 다 내 탓으로 돌리지? 짜증난다 내 인생인데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 들 거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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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자존감잡아먹는 화법이라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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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봐보ㅓ 지금 너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잖아 잘못한게 없는데ㅇㅇ 그게 단점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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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면 내가 열심히 안 해서 결과가 잘못됐다는 건 저렇게 말로 해주면 안 되는 거야?? 내가 그냥 깨달아야 하는건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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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너가 열심히 해서 결과가 잘못됐다는걸 엄마를 실망시켰다 너가 나쁘다 이렇게 매도하는게 잘못된거지 결과가 잘못된게 왜 엄마한테 미안해야할일인지 모르겠음 그냥 잘못됐구나 다음에 더 잘하자 하면 되고 잘되든 못되든 너 일인데 그걸 왜 엄마한테 미안해야해 너가 열심히 안해서 엄마한테 미안해야 할일은
1. 너가 조르고 졸라서 엄마한테 돈받아서 한 무언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결과가 잘못됐다
2. 너가 엄마 돈 불려준대놓고 가져가서 다 까먹었다
정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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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미 세뇌된거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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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근데 엄마들은 저 말 다 한번씩 하지 않니??? 우리 엄마도 저런말하는데 가스라이팅이라기보다는 진짜 그런 상황에서 쓰던데 가끔 잔소리로 들려서 짜증나기도하고 그러면서 사는거 아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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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 부모님한테 단한번도 저런소리 들어본적 없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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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 정말??? 우리엄마도 매번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고 가끔 그러는데 저렇게 말한다고 다 가스라이팅이다! 라고는 정의 할 순 없을것같아서 말해본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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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 나는 좀 충격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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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다들 익11 부모님처럼 좋은 부모님은 아니니까 정도에 따라서 다른게 아닐까하는 내 생각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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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맞어 대부분 엄마들 그러는거 같애
+이게 심해지면 가스라이팅인데 중간이면 자존감 도둑이고 약한거는 잔소리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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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내 생각도 그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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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 그래서 엄마가 저런말하면 엄청 뭐라함 왜 그렇게 말하냐고 그럼 또 다 너 좋으라고 챙겨주는거다 이래서 기분만 나쁘고 싫다고 계속 말해주니까 안하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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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난 27이라 엄마랑 싸울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속으로 욕하고 빡친거 일기에 풀고 알겠다 잘못했다하고 그냥 귀닫고 말 안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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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내 생각도 그래.. 엄마가 저렇게 말해도 난 꿈쩍도 안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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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저런말 신입인데 사수에게 들어서
월욜날 퇴사한다말할예정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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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세뇌시켜서 저렇게 믿게 만드는거잖아 저런 건 내가 느껴야 하는 감정이지 타인이 맘대로 이렇다 저렇다 할게 아니라고 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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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면 내가 열심히 안 해서 결과가 안 좋았다는 건 그냥 보통 혼자 깨닫고 끝내는 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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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치 열심히 한것도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면 열심히 한거지 나 열심히 한거맞나? 타인에게 물어보고 싶은건 본인의지가 약한거라고 생각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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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가스라이팅 관련 책이나 영상 하나씩 봐봐 좀더 정리해서 읽으면 생각이 점점 바뀔 것 같긴 하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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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조금 충격이네..나도 책이랑 영상 한 번 봐볼게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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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니 진짜야..? 대부분 엄마한테 자주 듣는 말인데.....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 내가 열심히 안한건 사실인데.....어렵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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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근데 6은 뭐가 잘못된거야..? 맞는말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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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6번? 회사어쩌구 저 멘트말하는거?
사람 능력 폄하해서 그 회사 못떠나게하는거
악덕회사 상사들이 저런말 마니함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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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아 엄마가 하는 말로 들어서 뭐가 잘못된건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사람이 저러면 개화나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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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듣는입장이 진짜로 10살~15살의 미성숙한 아동이면 백번양보해서 그럴수도있다 치지만
저건 성인과 성인사이의 건강한 대화가 아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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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가스라이팅 별거 아님 그냥 자존감 짖밟은거라고 생각하면 돼 예를 들어 본인이 게으르고 의지가 없어서 시험에 합격 못했다 쳐. 너도 힘들거아니야 나는 왜 이것밖에 못하나 나는 왜 이럴까. 충분히 생각이 들텐데 거기다 대고 아니야 너 할 수 있어 한번 더 해보자 힘내하는거랑 너는 왜 그것밖에 못해 내가 너를 얼마나 믿었는데 왜 이렇게 게으르니 넌 나밖에 없어 난 항상 니편이야 그러니까 내 말믿고 따라와. 내 믿음 배신하지마. 하는거랑 뭐 다른지 알겠어? 후자는 너를 더 깎아먹을 뿐이야 너 짖밟고있는거라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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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내가 게으르고 의지가 없어서 시험에 합격 못했다

내가 '게을려고 의지가 없어서 열심히하지 않아서'를 너가 스스로 판단하고 일어서야지 남이 너는 왜 그것밖에 못해라고 해서 더 힘든건 아냐 두개는 전혀 다른거라고.
내가 한 행동을 되돌아보고 아 이건 고쳐야겠다 이래서 안됐구나 더 열심히해보자 하는 거랑 남이 나를 깎아내리고 짖밟아놓고 아 그사람이 나를 믿어주니까 내가 잘못된거야 내가 못했어 내가 노력을안했어 난 나빠하는 거랑 달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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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이제 조금 뭔지 알 거 같애...ㅠㅜㅜ 길게 설명해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엄마의 믿음을 실망시켯다는 생각을 갖고 잇엇는데 이것부터 잘못된 거였구나 내가 깨닫는 거랑 남이 말해주는 게 다르다는 것도 지금 알았어..ㅠㅜ 속으로 반성하고 혼자 생각하다가도 엄마한테 또 들으면 말문이 턱 막혀서 내가 잘못햇구나 생각하게 됐는데 그게 틀린거엿다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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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다행이다 이해해서 속으로 반성하고 혼자 생각해보고 조금 더 열심히 해보면 돼 어머니도 나쁜의도로 그러시는건 아닐꺼야 쓰니가 좀 더 열심히해서 결과도 내고 하면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뀌실꺼야! 쓰니 힘내자! 화이팅!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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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나도 앞으로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열심히 해야겟어 너무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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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저 말 듣고 살면 스스로 확신은 하나도 못 하고 잘못되면 내 탓 잘되면 가스라이팅한 사람 덕이라고 생각하고 살게 될 것 같은데?? 이게 비정상인 거고 문제인 거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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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쓰니야 다 필요없고 독립하는게 짱이야
엄마를 바꿀필요도 쓰니가 바뀔 필요도 없어
다 내 탓이다라는 생각은 정말 안좋아 내가 내성적이라서 그런게 편했는데 이제는 왜 그렇게 살았나싶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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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아무래도 독립하는 게 편할까..알고 나니까 뭔가 더 머리가 복잡해졋어 어디까지가 나 때문이고 어디까지가 아닌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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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가스라이팅 다 튕겨냈던 입장으로서는.. 저런말 들으면 엥 지가 뭔데 이런생각밖에 안들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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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아 헐 저게 가스라이팅이야..? 나 맨날 듣는 말인데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안 좋은 걸 지금 알았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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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니 삶은 니가 만드는 거야 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해도 참고 정도만 할 수 있지 이거해라 저거해라 마음대로 지시할 수 없어 그 길 가서 실패해도 책임져 줄까? 아니 니 탓하지 어찌됐든 본인이 선택한 거라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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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아따맘마에서 엄마가 자식에게 저런 말 많이 한다 열정페이 얘기도 나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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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읽으면 읽을수록 자존감 팍팍 떨어지고
내가 무쓸모에 쪼그라드는 느낌이다..
몇개는 내가 엄마한테 듣던 말이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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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근데 가스라이팅은 교묘하고 치밀하게 타인을 지배하는 행위고... 그냥 듣기 기분 나쁜 말이 다 가스라이팅은 아님... 요새는 그냥 뭐만 하면 다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 실제로 가스라이팅을 당하면 당사자는 인지조차 못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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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나도 그래서 여기 물어봤어.. 괜히 내가 또 핑계대고 남탓하려고 그런거엿는지..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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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도 진짜 최근에 내가 지금까지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당했구나 깨달았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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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부모 자식 관계에서 제일 잘 일어나는것같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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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근데 자식들은 보통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을 못하지 나도 그랬고 나같은 경우는 평생을 넌 ~한 사람이다 라고 들어왔거든.. 그래서 2n년동안 난 그런 사람이야.. 어떡해.. 고쳐야해.. 하면서 살았는데 내가 어떻게 바뀌고 고치든 상관없이 여전히 저 소리를 하더라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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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그때서야 정신차려지더라 내가 이상하고 모난 게 아니라 저말하는사람이 잘못된거아닐까하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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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렇구나..ㅠㅜ 나도 나름 바뀐다고 바꾸고 그랫는데 계속 저런 소리 들어서 또 내가 자만하고 있는 줄 알앗어..ㅠ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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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글쓴이에게
맞아 나도 그랬어 사소한 것도 내 성격문제로 돌렸어 그러면서 정신적으로 엄마한테 의지했어 근데 익인아 진짜 아니야 다 너탓으로 돌리지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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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저런 말이 중요한 것보단 상황이 중요한 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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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저런 말 자체가 가스라이팅이 아님 어떤 상황에서 그랬냐가 문제지 상대가 화낸다고 기분 안 좋게 말한다고 다 가스라이팅이 아니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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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222 진짜 안 어울려서 안어울린다거 말한 거묜....너무 일반화같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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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정신적으로 이미 망가져서 올바른 판단을 못하게 되더라 나 같은 경우는 친구와 남친 그리고 엄마로부터 당해서 내가 정말 잘못된 사람이라 생각했어 심각한 상황에 이를 정도로 내 상태가 악화됐었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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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다 내 문제,잘못으로 변하니까??
나중엔 본인도 걍 자기탓을 하는거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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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면 부모님 제외하고 알바하는 곳이나 주변 사람들한테는 그래도 부지런하다거나 열심히 한다는 얘기도 몇 번 들었는데 이것도 관계 있는걸까...?? 나는 엄마가 아무래도 같이 사니까 내 모습도 더 잘 알아서 그런 얘기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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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당연히 관계있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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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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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전혀 생각 못해본 관점이엇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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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그냥 사람마다 대하는 태도가 다른 거 아냐? 나 집에서 더럽게 사는데 밖에서는 깔끔쟁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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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물론 내 잘못도 있기는 하겠지 근데 저런류의 가스라이팅을 계속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내 잘못이 아닌 것도 내가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게 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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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네가 뭘 알아 는 모든사람이 했을법한 말인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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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맞지 내가 게으르고 잘못되긴 했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니까 나쁜거지 너도 너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행동한거일텐데 그런건 상관없이 무능한 사람으로 스스로를 생각하게 만드니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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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쓰니야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존재자체만으로도 존중받아야 할 사람이야 그리고 난 이 생각이 인권의 출발이라고 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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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와 나 저게 가스라이팅인지 몰랐다 인생..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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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와 읽자마자 눈물 핑 돌았다
저런 말 지독하게 많이 들으면서 자라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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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저 중에 몇몇 말은 나도 들은적 있지만
내가 그 생각과 다르면 그게 누구던 거침없이 반박했음...ㅋㅋㅋ
내 생각이 있는데 왜....?
너 탓 아니야 절대 다 그렇구나 하고 넘기지마
뭐 말론 넘길 수 있어도 네 스스로 (맘속으로?)말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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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스스로 판단을 못해... 계속해서 검열하고 또 검열하게 되는게 문제야 ㅠㅠ 자존감도 없어지고 사람이 만약 잘못한 게 없는데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거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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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매일매일 저 말만 듣고 살면 왜 안 좋은지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됨 자존감이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고 자기 의견 하나 말도 못하는 벙어리가 되어버림 사진 보기만 해도 한대 치고 싶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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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잘못 없는것도 잘못으로 만들어버리고 그게 계속되면 한사람 자아를 걍 뭉개버리는거니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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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ㅋㅋ우리엄마도ㅠ맨날 저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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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우리 언니가 나한테 한 것들이랑 비슷하다
남들은 이것보다 훨씬 어려운 거 해~
네 성적 별것도 아니야~
내 예전 친구 너 비싼 옷 입는다?
하면서 계속 꼽주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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