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무인아이스크림 가게 생겼거든 그래서 얼마전에 같이 가서 키오스크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드렸었어 방금 아빠가 집에 오는길에 아이스크림 가득 담아서 혼자 계산하려고했는데 그때 막 학생들? 젊은 사람들이 막 들어오더래.. 아빠는 키오스크 이용하는게 어렵고 느리니까 민폐끼치고 그럴까봐 부끄럽고 자신감이 확 떨어져서 그냥 아이스크림 원래대로 다 넣어놓고 빈손으로 집에 왔대.. ㅠㅠ 천천히 한다고 욕할 사람 없을텐데.. 내가 진작 키오스크 빨리 또 자주 알려드릴걸싶기도하고 ㅠ 우리 아빠가 이제 정말 요즘 기술에 따라가지 못하는 나이가 되었구나 나중에 나 독립하면 어떡하지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서 뭔가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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