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시절때 방학기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거 그게 난 드라마나 만화에서만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했어. 나는 시골이었고 어렸을땐 sns도 휴대폰도 있을때가 아니였거든... 거기다가 난 유난히 더 깊은 곳에 있으니깐, 친구들이랑 못 노는 이유가 합당하다고 생각했어. 친구들 생일파티도 초대 못 받아봣고, 친구들이랑 읍내간것도 내가 돈이 있어서였어... 친구들이 날 싫어한걸까..? 내 못난 모습이 뭐였을까 왜 말을 안한거지...? 이유가 뭘까..? 친구 싫어하는게 잘 못 된걸까... 아니지 난 친구가 아니였구나... 난 이래서 한국이 싫어 같은 학교라고 같은 동네라고 같은 친구라고 카테고리 만들어서 친구라고 믿게 하잖아... 난 애초에 친구가 ㅇㅏ니였는데... 성인되고도 친구라는게 뭔지 몰라서 와일드하게 행동하고 그랬지, 내 친구라는게 뭔지 몰라서 다가온 친구들도 괴롭히게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난 숨어버렸어. 그리고 답 없는 답 찾으려고 다시 그날들 회상해 왜 그럴까 부터 걘 입장은 뭘까 내가 걔라면 등등... 친구라는건 몰까... 나는 친구 사귈 수 있을까... 가식으로 웃고 하하호호 해야하는걸까... 개네들 다 주인공으로 만들어줘야 내가 걔네들 친구다 될 수 있는걸까... 그리고 나도 뒷담화해야하는 걸까..? 뒷담화까지 하면서 정치질 할거면 그냥 연 끊는게 좋지 않나..? 사람 싫어하는게 잘 못인가..? 말안하고 뒤에서 까고 정치질하는게 나쁜게 아닌가? 왜 본인들은 나쁜 면을 인정 안하는거지..? 왜 말 안하는거 착한척하는거지..? 제발 누가 나 좀 이해 시켜줘... 벌써부터 숨 막혀오고 욕 나와... 편하게 내 감정대로 욕하고 살고싶어, 나는 욕이 좋아. 너희들처럼 가식처럼 살고 싶지 않아 나는 너희 계산 안하는데 나는 날 계산 안하는데, 너흰 날 계산하지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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