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침에 한 여섯시 반~일곱시 사이에 일어나는데
꿀잠 자고 있는데 갑자기 목 부분이 간지러운거야
머리카락이 닿아서 그런 줄 알고 머리 흔들었는데 그래도 가렵더라고
그래서 손으로 머리칼을 쳐냈는데 뭐가 떨어지더라?
뭐야 이건 하고 보니까 안고 자는 바나나 인형에 갈색 바선생님이 떨어져 있더라구
그래서 냅다 던져버렸지
너무 깜짝 놀래서 소리도 못 질렀어
침대 밑으로 갔는지 어디로 갔는지 출근할 때까지 안 보이던데
이따 퇴근하고 잠들 때 쯤 또 나타나겠지...?
요새 너무 피곤하고 귀찮고 이래서 집안 위생에 신경을 못 썼더니...
일어나자마자 바로 설거지 하고 화장실 락스 뿌리고 바닥 청소기 돌렸다
그 분과 마주친 순간 놀라기도 놀랐지만 올게 왔구나 싶었어
내 엄지손가락 한 마디만한 크기라 밖에서 들어온 거라고 생각도 못하겠더라구....^^...
집에 오면서 약 사와야겠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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