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도체 회사에 들어가게 됐어 근데 출퇴근이 조금 길고 힘들게 됐거든 그래도 다닐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지인분께 부탁드려서 나랑 상의도 없이 기숙사 신청을 했나봐... 근데 거긴 나랑 살고 있는 고양이를 못 데려가 그럼 엄마랑 알아서 잘 살긴 하겠지만 내가 못 살 것 같아서 취소를 했어... 아빠가 엄청 화내면서 복을 걷어찬다고 그랬거든 그깟 고양이때문에 출퇴근할때 개고생할거냐고 고양이한테 의존하지 말라하셨어 없음 죽을거냐고 근데 나 진짜 고양이때문에 살거든... 진짜로 없으면 죽을 것 같아 부모님 이혼하고 안 좋은 일 겹칠 때 엄청 의존하면서 버텼더니 내가 집착이 좀 심해지긴 했어...ㅜㅠ 난 진짜 내 복을 걷어 찬걸까...? 떨어져서 살아봐야 고쳐지는거였을까?

인스티즈앱
썸탈때 원래 몸이 이렇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