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갑자기 머고ㅎㅎ" 너의 사랑스러운 애인 미야 아츠무. 알다시피 국가대표 배구선수며 실력은 물론 얼굴도 출중해서 현재 인기절정임 아이돌도 아닌데 팬들한테서 조공받고 팬레터가 방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음 닝이랑은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짧은 썸을 끝내고 사귀게 된지 이제 한달째임 알콩달콩한데 더럽게 바쁘고 닝말고도 주변에 여자가 흘러넘치니까 불안해 죽겠음 ㄹㅇ금방이라도 싸우고 헤어질거같음 성격이 불같은 거 알고 연애 시작한건데 그게 관계에서도 드러남 한번 헤어지면 자기는 그걸로 끝이래... 재결합은 하늘이 두쪽나도 없다는 불안불안한 관계의 애인 아츠무 2.
"나는 계속 닝짱이랑 만나고 싶은데 그럼 곤란해~;" 탄탄한 몸매와 더 지리는 갓미모의 섹파 오이카와임 유명한 클럽에서 우연히 만나 한번 자게됐는데 속궁합이 너무 좋아서 계속 이어지는 만남임 따로 여자친구가 있고 자주 바뀌는데 진지한 관계는 없는 것같음 오이카와도 자기는 평생 결혼 안할테니까 닝도 결혼하지말고 계속 만나자그럼... 닝이랑 있을 때 닝이 달달구리한 연애텐션 잡거나 슬쩍 떠보거나 하면 극!혐!함 미간주름으로 모기도 압사가능 잉챠하는게 아니라 다른 일로 불러내면 절대 안나옴 닝이랑 격정의 뜨밤 보내도 후처리 적당히 하고나면 바로 자기 갈길감 일말의 여지도 없음 대신 닝만 감정 안 가지면 평생 갈 관계의 섹파 오이카와 3.
"으; 나 몰래 뭐 훔쳐감?" 어릴때부터 함께 지낸 닝의 짱친 후타쿠치. 서로의 흑역사도 알고 샤워도 몇년 전까지 같이 한 랄부친구임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말을 제일 싫어하고 모브가 가끔 둘이 엮을려고 하면 진심으로 때려죽일 기세임 닝이 심심하다고 하면 같이 피시방도 가고 놀이공원도 감 얼마전에는 여행도 2박3일로 단둘이 댕겨옴 가끔씩 새벽에 공포영화 보자고 담요들고 닝 집 찾아오고 그럼 하지만 닝이랑도 친한 여친이 있음... 2년쯤 사귀었고 여친은 마음씨 넓고 착해서 닝이랑 켄지 친한거 아무 신경 안씀 후타쿠치가 여친 불안해하지 않게 잘해주기도 하고... 맨날 닝이 놀자고하면 튀어나오지만 못논다고 튕기는 날은 백타 여친있는 날임 하지만 닝한테도 한 평생 자기 짱친은 닝 하나뿐이라는 여친있는 니로 4.
"허억 나두...!" 무조건 닝만 바라보는 순정남 핑킹가위맨 *무조건 넷 중 한명만 고르기 *아예 안 고르는거 없음 선택지 안에서만 골라야댐 난죽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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