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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간호학과나 보건계열 가는 게 최선인 것 같아
126
4년 전
l
조회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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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1/6/06) 게시물이에요
물론 다니면서 돈 많이 들지만
적어도 취업 걱정만큼은 없잖아
가난의 연쇄를 내 손으로 끊을 수 있는 합리적인 길인듯...
나도 간호학과임
12
1
익인1
글킨하지
4년 전
익인2
종병익이야?
4년 전
글쓴이
아직 학생
4년 전
익인2
너는 어디갈거얌
4년 전
글쓴이
음 4학년 되면 고민하겠지만 선배들 따라 대학병원은 갈듯
4년 전
익인3
주변친구 보니깐 그렇더라 확실히 다르더라
4년 전
글쓴이
내 자식들만큼은 가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열심히 악착같이 간호사로 살아가려고
4년 전
익인4
나도 공감
4년 전
익인5
간호학관데 그런 경우 진짜 많음
4년 전
익인5
근데 3교대에 태움에 힘들어서 오래 못해..ㅎ
4년 전
익인11
오래 못해도 탈임상하면 면허 하나로 다른 길 찾을 가능성도 높으니까
4년 전
글쓴이
마자 선배 한분도 태움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셨음... 그래도 어찌저찌 3년 버티시고 4000모으셨더라(서울 3차병원 빅파X)
4년 전
익인6
마절...일함서 몸은 망가져도 악착같이 버티는거지 그래도 돈은 되니까....
4년 전
익인8
난 반대로 이마인드 때문에 간호학과 안갔어..엄마는 간호학과 어떻게든 보내고 싶었는데 진짜 가버리면 우리집이 가난한걸 나마저 인정하는것 같아서 난 그게 너무 받아들이기 싫더라 내가 아직 철이 없는거겠지
4년 전
익인22
엥 간호가는게 왜 가난한게 인정이 되는거야..?
4년 전
익인13
간호 가는 게 가난한 게 아니라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진짜로 간호를 가면 내 가난을 인정하는 것 같다는 거 같아
4년 전
익인8
이말 맞아
4년 전
익인9
근데 간호 ㄹㅇ 체력없이 못할 것 같음 ㅎ...
4년 전
글쓴이
그건 공감ㅠㅠㅠ 지금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방학 되면 운동 하려고... 진짜 체력 낮으면 안되겠구나 느껴짐
4년 전
익인10
그래서 간호왔다 자식한테 빚은 주지 말자는 마인드..
4년 전
글쓴이
너두? 야나두... 엄마가 나한테 사랑은 많이 주셨긴 해도 가난해서 겪은 그 피폐한 추억을 잊기 힘듬... 방안에 곰팡이가 펴올라도 돈이 없어서 락스만 뿌려댈 수밖에 없었고
물을 살 돈이 없어서 수돗물을 끓여 마시기도 하고... 겨울엔 냉장고 꺼놓고 베란다 창문 열어서 음식이나 물 보존시키기도 하곸ㅋㅋ 이건 잠깐이긴 했지만
4년 전
익인12
여유 있는 집 아니라 왔다ㅋㅋㅋ큐ㅠㅠㅠ 가끔 이대로 간호사 해야 하나 바참하긴 해도 굶어죽지 않으니까.... 라 하며 학교 다닌지 4년째ㅠ
4년 전
글쓴이
맞아... 적어도 내 밥값 할 수 있고 자식한테 짐이 되진 않는다는 생각... 나이들면 요양병원 가도 되고
4년 전
익인13
나도 간호 목표로 해야 하나 아직 중 3이라서 가능성은 있어
돈 잘 벌어서 나도 행복하게 살고 고생한 우리 엄마 명품도 사주고 집사주고 차사주고 싶어
4년 전
글쓴이
중3인데 착하구나 일찍 철 들었네ㅠㅠ...
4년 전
익인13
울아빠 빚때문에 고소당해서 구치소 간 거 보고 정신 들었어 내가 여유있는 집안 애들처럼하면 평생 이렇게 살 것 같더라......ㅋㅋㅋ 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에고... 네 잘못이 전혀 아닌데 너한테도 큰 영향을 미쳤구나... 너는 분명 행복할 수 있을 겨....
4년 전
익인13
쓰니도 행복해 ㅠㅠ 쓰니 꼭 조금 일하고 많이 벌면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13에게
ㅋㅋ큐ㅠㅠ 고마워ㅠㅠㅠ
4년 전
익인18
중3이면 더 열심히 해서 의대까지 해보자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공감... 더더더 열심히 공부해서 국립대 의대 가면 좋을텐데..!
4년 전
익인13
내가 할 수 있을까....ㅠㅠㅠ 의대 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부모님 지원도 좀 있을텐데 지금 우리 집이 언니 영어학원 하나 보내기도 벅차
4년 전
익인18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잘 해보게
학원 안다녀도 ebs 강의 강남구첫 강의 잘 활용하면 가능하기도 하드라구.
4년 전
익인13
조언 고마워 ㅠㅠ 열심히 할게
4년 전
익인28
할 수 있어 울 아빠도 집안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혼자 공부해서 인서울 상위권 의대 가셨어 지금은 할머니 집지어드리고 호강시켜드려 화이팅
4년 전
익인13
와 익인이 아버지 짱멋지다 ㅠㅠ 나도 저렇게 필사적으로 해서 익인이 아빠같이 호강시킬래
4년 전
익인21
집 많이 힘들고 돈 벌고 싶고 꿈없으면 상업계열 특성화고 추천해 가서 성적 잘 따면 19살 때 공기업이나 대기업 가서 일찍부터 돈 벌 수 있고 재직자로 이름있는 학교 갈 수 있어서 회사에도 대학가면 학비대주고 그래
4년 전
익인13
근데 벌써 미래 포기하고 취업으로 가버리면 내가 후회할까봐... 아직 공부도 제대로 못 해봤는데 내 미래를 벌써 포기하는 것 같아서..
4년 전
익인29
익이니 힘내자!!! 힘내서 꼭 너가 써둔것들 이루자!!! 시작이 반이라자느<~~~
4년 전
익인13
고마워 ㅠㅠㅠㅠ 열심히할게
4년 전
익인37
익인아 힘내! 아직 어린 나인데 이런 생각 하는게 너무너무 기특하다ㅠㅜ 꼭 잘 될 거야 내가 응원할게!!
4년 전
익인13
고마워 익인이 앞길도 행복만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ㅠ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4
간호학과를 갔어야 하는데……
4년 전
익인16
내 주변보면 맞는듯
4년 전
익인17
나도 그래서 간호학과 왔어... 근데 병원 들어가서 몇 년 하고 때려칠 것 같아... ㅋㅋㅋㅋ
4년 전
익인19
ㅇㅈ~ 특출난 머리없는 사람이 노력만으로 갈 수 있는고같음 열린문이야 완전
헬이라서 그렇지..
4년 전
글쓴이
이것도 어느정도 공감... 여건도 안되고 뭔가 재능이 뛰어난 것도 아니면 그냥 이런 길이 나은 것 같어... 적어도 평타 이상은 치니까
4년 전
익인20
난 여기에 취업걱정 안하고 편입이거 휴학이고 할 수 있어서 옴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휴학생생활 2년차
4년 전
익인51
우와 대단하다 복학할때 걱정안했어?
4년 전
익인23
피 못 봐도 가능할까.....? ㅠㅠ 그것 때문에 걸려서 선택을 못 하겠던데......
4년 전
익인33
그럼 안 되지
4년 전
글쓴이
나는 겁 없는 편이라 잘 모르겠지만 피 보기 힘들어하던 선배 한분은 하필이면 혈액종양내과로 취업하셨는데(...) 그래도 오래 다니시더라 아직까지도 피 보는 거 힘들어하시고 징그러운 거 질색하시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져가는 느낌?
그리고 굳이 간호학과 아니어도 보건계열에 물치과, 치위생과도 괜찮아 물치는 도수치료 하면 간호 못지 않게 벌 수 있던데
4년 전
익인44
피 못보면 물치나 방사선도 괜찮음 근데 방사선은 수술방 들어가면...ㅎㅎ..
4년 전
익인48
나 피나 수술장면이런거 하나도 못봐서 물치 왔오
4년 전
익인23
다들 고마워! 🥺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4
마자.. 나도 그래서 다니던 대학 그만두고 간호학과 왔당 조금 늦은 나이인데도 간호만큼 취업할수있는 학과 없는거같아 물론 퇴사율이 높아서 취업이 잘되는거지만
4년 전
익인25
나도 그 마인드로 와서 졸업하고 대학병원 취업해서 30살쯤 1억 모았고 현재 11년차. 간호사 안했음 내가 이렇게 살 수 없었으리란 거 너무 잘 알고 행복해. 태움 어쩌고 못 버틴다 하지만 찐으로 가난해서 고생하며 자란 사람들은 약간 잡초같아서 밟혀도 버팀ㅋㅋㅋ 간호사 힘들지만 고딩 때 고깃집 알바했을 때가 더 힘들었다...진심으로..
여름에 덥다고 아이스크림 사먹는 거, 냉장고에 항상 우유 넣어놓는 거 어릴 땐 상상도 못했던 사치인데 지금은 수십만원도 낭비하고..ㅎㅎ 쓰니 홧팅해! 내 어릴 때 생각난다
4년 전
익인32
헙 혹시 한 달에 적금 얼마 정도 했는지 물어볼 수 있을까...? 나두 30까지 1억 가까이 모으는 게 목표라!
4년 전
익인25
내가 집순이라 나가는 돈이 적어ㅜ 그리고 계획해서 얼마씩 모은 거 아니고 긱사살면서 모은돈+풀 대출 3천 때려서 전세 살았고 상환기간 2년..으로 무리하게 설정해서 월급 90만원 받고 그랬어ㅋㅋㄱ 근데 그 월급에도 40만원 이런식으로 또 모으고 월급말고 사이드로 들어오는 성과급? 같은거 안 쓰고 다 모았음. 옷도 화장품도 잘 안 사고 전세대출 다 갚고 나니 돈이 훅 모여있고; 월급 강제 저당도 돈 모으기 나쁘지 않은듯ㅋㅋㅋ...
4년 전
익인32
와우... 진짜 열심히 모았다ㅠㅠㅠ 나두 본받아서 목표 이루어 볼게!! 알려줘서 고맙당❤
4년 전
익인19
잡초ㅋㅌㅌㅋㅇㅈㅇㅈ 당장 먹고살길없는데 뭘못버티겠어!!
4년 전
글쓴이
선생님... 진짜 악착같이 버티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열심히 버티고 선생님같이 강한 마인드를 가진 간호사 되고 싶어요......
4년 전
익인51
와 대단하십니당 ‼️ ㅠㅠㅠㅠㅠ 서울에있는 대학병원인가요? ㅠㅠ
4년 전
익인25
인천이야ㅋㅋ 서울이었으면 나가는 돈이 많아서 돈 못 모았을 것 같아ㅋㅋ 집 값이 어마어마하자나...ㅜ 인천은 훨씬 싸니깐 ㅜㅜ
4년 전
익인51
혹시 그 병원은 어떤가요?? 3학년인데 본가가 지방이라 벗어나고 싶어서요!ㅠㅠ
4년 전
익인25
나도 본가가 지방이야! 나는 버틸만하고 좋은데 (내가 신규때도 분위기 좋기로 유명했던 곳이고 그래서 지원함) 이것도 병동 바이 병동이라 부서 잘못 가면 거.지같음..ㅋㅋ 실제로 내 동기 중 친한 사람 전멸; 나만 남았어ㅋㅋㅋ 그리고 저연차 때 일이 버겁고 힘들어서 라운딩 가며 눈물 흘림ㅋㅋ....
4년 전
익인51
25에게
헐 ㅠㅠㅠㅠㅠ진짜 병원가면 너무 힘들거같아요ㅠㅠ 혹시 벙원이 어딘지알수있을가요? !
4년 전
익인25
51에게
쪽지되면 좋은데 여긴 쪽지가 안되네 인천에 대학병원 2개 밖에 없어서 이미 힌트가 다 됐을걸..? 분위기 좋은 편이라고 소문난 곳 1곳뿐이야ㅋㅋㅋㅋ참고로 K병원은 대학병원 아님 병원만 큰 거ㅋㅋ
4년 전
익인51
25에게
감사합니다!! 혹시 ㅅㅁ인가요??
4년 전
익인25
51에게
지금까지 정보로 알 줄 알았는데 틀려서 당황스럽넹ㅋㅋ 울 병원 이미지 많이 안 좋아졌나보다;ㅋㅋ 암튼 홧팅홧팅⛤
4년 전
익인51
25에게
앗..제가 잘몰라서 그래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4년 전
익인25
51에게
앗 아니에욬ㅋㅋㅋ 뭐라하는 거 아님!! 그리고 존댓말 넘나 부담ㅋㅋ 익잡이니까 말 놓아죠... 내 동생도 지금 간호학생이라 남 일 같지가 않다 앞으로 더 힘들텐데 굳건히 잘 버텨~~!~!
4년 전
익인51
25에게
고..고마워❤️ 선배님 화이티이이잉‼️‼️존경합니당🥰
4년 전
익인26
아 나도 그래서 간호 너무 가고 싶은데 피랑 이런 걸 못 보겠어서 하,,,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나는 문과도 이과도 아닌 생 예체능과였다가 간호 간 케이스인데 노력하면 괜찮긴 하더라...
4년 전
익인30
버틸 수 있으면 가능하지
4년 전
익인31
난 피 못봐서 다른 보건계열왔어
4년 전
글쓴이
현명한 선택했네!!
4년 전
익인31
고마워!😊
4년 전
익인34
우리 큰외삼촌네 가난한데 자식도 셋이라 둘째사촌언니가 간호학과 갔는데 작년에 결혼하면서 24평 아파트 매매해서 신혼살림 시작함(물론 대출도 있지만) 근데 진짜 힘들어 보이더라.. 대병 응급실에 있어서 강도도 빡세고 항상 피곤에 찌들어 삼..
4년 전
익인35
맞아.. 나는 물리치료과 나왔어
4년 전
익인56
지금 일하고 있엉??
4년 전
익인35
응응
4년 전
익인48
혹시 지금 물치사야??
4년 전
익인35
네네
4년 전
익인48
쌤 저 질문 좀 해도 되나요?ㅠㅠ 물치과 2학년이에요
4년 전
익인35
물론이죠
4년 전
익인48
35에게
ㅠㅠㅠ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물치사 만족하시나요? 페이적으로나 직업자체로서나....그리고 제가 도수치료를 희망하고 있는데 정말 임상 1~2년차부터 도수하면 몸 다 망가지고 오래 못하나요?
4년 전
익인35
48에게
나 여익이고 지금 2년차고 도수치료 1년정도 했는데 진짜 몸 부서지는거 같아... 몸 망가지는 느낌 진짜 들어 남은 고쳐주고 나는 병드는 느낌.. 그래도 뿌듯해 환자들이 고맙다고 할때나 덕분에 덜아다고 할때 루틴보다 도수에 직업 만족도는 정말 높은거같아!
페이는 병원마다 다른거라서 답해주긴 어렵네.. 난 지금 병원 페이 너무 짜서 그만두려고 거의 도수 공장처럼 환자 보는데 페이가 너무 별로야
4년 전
익인48
35에게
아하! 그렇군요ㅠㅠ 저 혹시 전문대 나오셨나요? 불편하시면 답 안해주셔도 돼요!ㅠ
4년 전
익인35
48에게
전문대 맞아! 4년제 나온다고 페이가 달라지는건 없어!
4년 전
익인35
35에게
참고로 남자는 군호봉 더 주더라
4년 전
익인36
근데 책값 장난 아니더라ㅠ 나는 걍 피피티랑 도서관 책 정도 보고 한 학기에 많아야 5만원 정도만 쓰는데 내 친구 보니까 엄청 나가더라ㅜ
4년 전
글쓴이
책값 인정... 성인간호가 상권 하권 나뉘어있는데 한권에 6만원 두권에 12만원..~~ 여기에 다른 과목 포함하면 20만원 금방 넘더라
4년 전
익인39
맞아 우리 집도 엄마랑 아빠 세대에서 가난의 연쇄가 끊어졌는데 두분 다 보건계열이고 진짜 악착같이 사심. 엄마 아빠 볼 때마다 평범한 사람이 돈 벌기에는 보건, 의료계열이 제일 낫다는 거 깨달으면서 삼...
4년 전
익인40
나도 취업땜에 보건계열와서 공감된다
4년 전
익인41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 보건계열 진학했다가 도저히 내 적성도 안 맞고 다니면서 등록금 외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부담되더라.. 그래서 자퇴했는데 지금 너무 후회한다.. 어차피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는 사람 얼마되지도 않는데 걍 할 걸... 보건계열은 그나마 취업이라도 보장되어있는데...후...
4년 전
익인42
근데 내 삶이 없어.. 오직 돈이 전부
4년 전
익인43
나도 그래서 보건계ㅇㅕㄹ왔는데 교수님도 수업 중에 그 말씀 하시더라ㅋㅋㅋㅋ
4년 전
익인45
나도 취업땜에 여기 오긴 했는데 흥미 없으면 좀 힘듬ㅋㅋㅋㅋ그나마 빅5 욕심없어서 다행이지 후
4년 전
익인46
나도 그생각 개많이함 바로 취업 잘되는 보건의료계열 진학할걸…
4년 전
익인47
거의 다 취업땜에 오지 않나?
4년 전
글쓴이
진심으로 사람에게 이로운 행위를 하고 싶어서 오는 학생들도 많긴 해! 근데 솔직히 절반은 나같이 취업이나 현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온 케이스가 많은듯...
4년 전
익인47
나도..간호학과 사망년이야..우리는 자대병원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더 문과취업러들밖에 없음..
4년 전
익인49
여기서 월급 300넘는데 힘들어 죽겠다는 익들 다 간호익들이던데 진짜 찐으로 대단하고 멋있다.. 10년전에 누가 이렇게 알려줬으면 고민없이 직업선택할수 있었을듯
4년 전
익인50
나도 요즘 맨날 그 생각 해 꿈 없어서 공대 왔는데 보건계열 가는 게 나았을 거 같아.. 또 취준해야하고ㅜㅜ
4년 전
익인52
나도 간호사이지만 삼교대 대나네
4년 전
익인44
나도 간호말고 타 보건계열 늦은나이에 왔는데 의치한약수 제외하고 면허만으로 이 나이에 날 받아주는 곳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함
4년 전
익인53
간호면 취업이 그런 느끼나우지 나도 취업간각하면 가끔 그런 생각해
4년 전
익인54
안맞으면 말짱꽝 하루하루 출근하기 싫어 죽겠음
4년 전
익인52
너도 나듀♡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벌써 동기들 중에서도 안맞아서 탈주하는 애들 많은...
4년 전
익인55
오 근데 이글보니 뭔가 울 집 가난하게 생각할까봐 그렇다...
4년 전
익인48
아냐아냐 절대 그렇게 생각안해 오히려 부러워하지... 취업잘돼서ㅋㅋ
4년 전
익인57
난 피보는건 괜찮은데 사람이 막 다쳐서 피부가 심한 화상입어서 쪼그라들었다든가 어디가 아예 눈에 완전히 망가졌다든가 그런거 잘 못보는데 이러면 가면 안되지..?
4년 전
글쓴이
음... 가장 흔한 게 기관절개관인데 이것도 뭔가 너무 보기 힘들면 어려울 수도 있긴 할듯...
4년 전
익인57
하 이건 극복 불가한거야..?ㅠ 직업이 되면 또 달라지지않을까 고민이 너무 된다
4년 전
글쓴이
익숙해지긴 해! 벌써 수업하면서도 기관절개관이나 장루, 욕창 간호 등등 다소... 보기 어려운 사진들도 많은데 처음엔 놀라도 익숙해져가는 동기들도 있음...!
4년 전
익인57
기관절개 뭔진 모르겠지만 듣기만 해도 무서워.. 만약가면 나도 제발 익숙해졌으면 좋겠다ㅜ 답글 고마워!!
4년 전
익인58
맞아 우리 집 가난한 편임 ㅋ.. 우리 동기들도 비슷함
4년 전
익인59
우리는 가난한 친구 별로 없던데
그냥 다들 취업 난이라 문과에서 많이 오더라
4년 전
익인60
나도 현실이랑 타협하고 보건계열 갔다 하고싶은거 진짜 많았는데
4년 전
익인61
근데 아무리 취업때문에 가도 본인성격이랑 안맞으면 너무 힘들 거 같어..ㅠ
4년 전
익인62
ㄹㅇ나도 취업때문에 왔는데 취업 걱정 없는건 편했어 나는 체력적으로 안좋아서 간호안가고 의료기사쪽인데 박봉이긴해도 길은 뚜렷해서 좋더라
4년 전
익인63
나도 가난해서 옴 간호사되면 돈 악착같이 벌고 모아서 월세 탈출하고 아파트 전세 들어가는게 목표다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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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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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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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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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모 생일파티 받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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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불닭이 맛이업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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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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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최저받으면서 다녀도 상관없는데 문제는 자꾸 야근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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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처럼 새해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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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원래 이래? 금요일 예약한 거 어제 취소 했는데 전부 취소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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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간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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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햇는데 07들 성인이라고 맥주 앞에서 뭐가 맛잇노 이러고 잇는 거 귀여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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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모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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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숏패 입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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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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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개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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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쓰나미에 2번 휩쓸렸는데 진짜 꿈이라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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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좀 들면 사람들 새해에 하는일 잘되고 원하는거 이루고 이런 인사 잘안하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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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모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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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면 신설돼요 ✅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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챤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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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아이폰 17에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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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일출 보고왔당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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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폰 몰래봤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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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새해선물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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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는 일 붙잡고 경력 채우는게 현명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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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추천해 줄 수 있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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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통제형인가 성격이 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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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바타 9시 20분꺼 예약했는데 격하게 후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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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찍은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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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아 내가 해 찍어왔어 소원 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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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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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극단적 선택 시도했다가 아쉬움 호소…"사라지겠다는 약속 지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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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프리뷰 이목구비 진짜 도랏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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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 얘 진짜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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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스 베커상 때 다들 플랜카드 드는데 육성재 김지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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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준영에게 늘 이런 일이 일어날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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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인스스에 스쿼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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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임지연 새드라마 약간 조선 사극 현대물 타임버프? 그런 콜라보인 내용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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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시상할때 발음 발성 톤 다 넘좋다 연습많이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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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나중에는 대놓고 엠씨 또 할거냐고 돌려서 물어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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