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지인 별로 없고.. 그냥 친구는 나랑 계속 여행다니면서 놀러다니고싶어하는데 나는 방학동안 치료받고싶고 놀러다닐 기분도 아니라서 걍 내 사정 말하고나서 이러한 이유때문에 여행은 힘들거같다 이러면서 걍 웃으면서 밝게 얘기했는데 친구가 넘 속상해하고 착잡해하네 ㅎ... 나는 내가 우울한거 알아줘!! 이런느낌보단 걍 여행못가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건데 괜히 마음의 짐준거같네 ㅋㅋ 착한 친구라서 우울증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떠벌릴 친구는 아니긴한데 괜히 더 힘들게한거같아서 미안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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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먹고 입술 까매진 장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