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적당히 부유한 친구들이 오히려 학벌 신경 안 쓰더라

내 주변에 신축 브랜드 기본으로 사는 친구들 수도권 전문대나 적당한 4년제 나왔는데 취준도 천천히 지원 받으면서 하다가 공시나 블라인드 쳐서 쑥쑥 들어가고.. 중소?중견? 가서 월급 적당히 넉넉하게 받으면서 주말엔 부모님이랑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걍 완전 꽃밭임..

[익인1]

마쟈 내 주변에 그런 애들은 부모님이 창업 지원해줘서 취준도 안하더라 학벌을 진짜 신경안씀

[글쓴이]

난 진짜 현타 왔던 게 등록금 다 내주고 용돈 쭉 받다가 졸업하면서 안받는다고 가난한 취준생이다 이러면서 장난치던게 뭔가 슬펐음ㅎ

[익인2]

ㅇㅈ

[익인3]

공시나 블라인드로 지 살길 찾는거부터 꽃밭이 아닌데..?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왜 평가기준이 되는지 몰겠다.. 나도 거기 사는데 항상 마음이 조급한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