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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5
이 글은 4년 전 (2021/6/12) 게시물이에요
나는 밑지방에 사는 대익인데 한번도 경북권내를 벗어나서 살아본적이 없거든, 직장도 결국 대구나 부산을 선택할 것 같은데 서울에가면 건물들도 엄청 높고 사람들도 많고 에너지가 넘치잖아 그렇게 보이더라고?  

나는 내가 우물 속 우물 안 개구리가 될까봐 걱정되는데 한번쯤은 서울 가서 살아볼만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지방학생이랑 서울학생이랑 공부쪽이든 환경이 다르니 삶의 쪽이든 자극 자체가 다를 것 같은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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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극 자체가 다른건 아닌데 지방은 안가려고 하는 마인드 가진 애들이 꽤 많은걸 느꼈어.. 취업도 무조건 수도권 안으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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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서울익이야? 거긴 사람들이 늘 바쁘고 열심히 살잖아 그럼 거기서 동기부여가 얻어지고 삶의 자극이 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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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전주살다가 서울로 대학온 케이스인데 열심히 하는 건 그냥 사람바이사람이고 그냥 취업 눈 자체가 높다고 해야 하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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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경기도 나름 학군..? 어렸을 때 살다가 지금 그냥 경기도 시골 사는데 차이 많았어 서울도 공부잘하는 지역은 좀 공부차이는 클거같아 근데 부산 대구 이쪽은 워낙 대도시라 서울 못지않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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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나는 현재 경주 사람인데 여긴 완전 조용하거든 ㅜㅜ 삶의 자극 이런거 찾을 수도 없고 그냥 도시자체가 힐링?이 강해서.. 서울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 상황이 다르니 자극과 생각도 좀 다를 것 같고 그래서!! 궁금하다
자극도 되고 그래서 자기발전이 좀 더 쉽지 않을까 하는데 취업이라도 서울가야하나 싶어서! 어떻게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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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대학이 서울에 있는데 난 좀 피곤하더라
다 바삐바삐 움직이고 저 사람들은 다 어딜 저렇게 바쁘게 가는걸까? 이 생각만 들더라고
그리고 자기발전 이런건 내가 어려서 일수도 있지만 인스타에 애들이 다 올려서..ㅋㅋㅋㅋ 그리고 이런데에 안올리는애들은 티안나고 그냥 조용하게 자기발전 하더라구.. 자격증이든 필라테스든..
대학을 서울로 ! 이 질문이라면 서울에 좋은 학교가 많으니까~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오라고 할거같은데 자기발전 때문에는 잘 모르겠어 어차피 그 자기 계발 하는 걸 사람들이 말하거나 이러질 않아서 그닥 원동력이 안 돼 나는

근데 별개로 막 좋은 회사 건물 쫙 늘어져있는 종로구 쪽 가면 와.. 진짜 멋있다 저회사 나도 갈 수 있을까? 저 회사 다니는 사람들 나오는 거보면서 간지난다.. 이런 생각은 들더라!!! 다른 익들이 쓴 거처럼 문화생활 차이는 정말 큰 거 같긴 하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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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성어린 긴 댓 고마워 잘 읽어볼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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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춘천 살다가 가족들이랑 다 서울로 이사 왔는데 진짜 처음에 너무 신세계였어... 다신 지방으로 내려가고 싶지 않아 여기서 계속 살고 싶엉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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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렇구나, 혹시 시간나면 밑댓에 답해줄수있을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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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전라남도 살다가 서울사는데 ... 미자에서 성인이 되어서 힘든 것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힘들다 ~~ ㅠ 그치만 다시 내려가라고 하면 안 내려갈 것 같아서... 모르겠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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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는 왜 안내려가고싶어?? 확실히 지방 사람들이랑 서울사람들이랑 자극이 오는게달라? 그러니까 막 바쁘게 사는게 극대화로 다가오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런게 있나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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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일단 일반고에서 원하는 대학 온 거라, 주위 사람들한테 자극받은 정도의 차이가 어마무시한 것 같아 ... 학기중에 술마시고 노는 거 없이 새벽까지 과제만하고 아직 저학년인데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참여하고 ... 취업해도 환경 차이는 비슷할 것 같아서 나는 내려갈 생각 없어!! 아직 대학생이라 사회인들은 많이 못 만나봐서 거기까지는 모르겠어 그치만 문화생활도 더 하고 그러니까 더 잘 살아야겠다 돈 많이 벌어서 멋지게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은 많이 드는 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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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원동력..! 자극이 되긴 하는 것 같아 이런글보면
스스로 자극받고 있다고 인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긴댓고마워¨̮ෆ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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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람들 에너지는 모르겠는데 서울 가서 한번쯤 살아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ㅇㅇ 확실히 ㅇ 난 서울살다가 대학 지방으로 갔는데 연봉깎여도 지방가기싫단 생각을 많이했음
그리고 내가 원래 노원구 살았는데 여기도 은행나무사거리라고 학구열 높은동네 있는데 난 딱히 학구열은 없었거든? 근데 내가 대학들어오고 중구로 이사왔어 금융회사 많고 엘리트들이 많은 직장 몰려있는 곳이고
대학생이다보니까 을지로쪽에 토익학원 다녔는데 건물 다들 진짜 높고 진짜 좋고 점심시간 가보면 직장인들 사원증 걸고 정장입고 돌아다니는거 보는데 멋있더라고 크고 좋은 직장다니고 밑엔 스타벅스같이 큰 프랜차이즈 커피숍있는 직장 다니는게 너무 멋있고 나도 이런 직장 들어가고싶어서 고3보다 더 열심히 살고있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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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같은 서울에서 서울인데도 이렇게 느꼈는데
지방에서 서울 가면 그 차이가 많이 크게 다가올거라고 생각해 어딜가나 사람 많고 붐비고.. 물론 짜증나고 피곤하지
근데 나는 이렇게 그 누구보다 바쁘게 치열하게 열심히 많은 사람들 속에 부대끼면서 경쟁하면서 사는게 적성에 맞나봐
나는 지방으로 대학오고 인프라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거든 친구들 아니었으면 진짜 우울증 걸렸을지도 몰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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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이런게 있을 것 같더라고 거긴 건물도 높고 다들 정장입고 사원증걸고 막 바쁘게 돌아다니는거보면 자극이 될 것 같더라고
내가 상황에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역시.. 나는 서울 한번쯤은 꼭 올라가서 살아야할까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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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경남 경북에서 21년간 살다가 서울 2년째 사는데 한번쯤 올라와서 살만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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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경북에서 대학 2년 다녔는데 일반화는 아니지만 내가 본 대학 사람들이 거의 대구경북 사람들이였는데 유독 우물 안 개구리라고 느꼈거든 대구에 다 있으니 굳이 딴 지역 갈 필요없다 대학도 ㄹㅇ 높은 곳 아니면 경북영남이 목표고.. 문화생활부터 교육, 대외활동 등 보는 눈이 달라지니 한번쯤 살아보는 거 추천해! 난 휴학하고 올라왔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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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너말 들어보니 진짜 그런것같아 나도 대구랑 경북에서 5년째 대학생활중인데 그렇긴하네.. 내 주변 대구나 경산 학생들 다 취업도 이쪽으로 하더라고 그냥 올라갈 생각을 잘 안하더라 비싸다고
실례가안된다면 휴학하고 올라간 이유 물어봐도 될까 ? 월세내기 안 빠듯해ㅜㅜ?
그리고 자극이런게 좀 다른지 궁금해..! 예를 들어 높은 건물들이나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보면 공부나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이 막 더 오는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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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ㄹㅇ 아무 지인 없이 경북으로 대학 가서 과도 안 맞고 우울증 와서 도피성으로? 올라갔거든 지금 아니면 언제 살아보나싶어서! 난 공연 좋아해서 그쪽 알바 구하고 거기서 지인 만드니 그렇게 외롭지 않았어 생활비나 학원비는 내 알바비로 쓰고 월세만 엄마가 내주셨어! 서울 사는 지인들 만나니 정보력이 다르구나 대외활동이 이렇게 다양했구나 느꼈고 내가 대로변에 살아서 그런지 24시간 내내 사람들이 바빠서 좀 숨 막히기도 했는데 또 누군가는 이게 원동력이 된다더라구 난 좀 쪼이는거 싫어하는데도 계속 사람들이 움직이니까 뭐 때문일까 싶어서 나도 괜히 집 밖 나가보고 했던 거 같아! 공연도 자주 보러갈 수 있고 가보고 싶던 가게도 가보고 교보문고 가서 책도 사보고 여가 시간 활용하는 법을 더 알았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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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외활동은 대부분 주최지역 활동지역이 서울이고 이곳에서 많이 생기니까 그런점에서 다양하게 느꼈다는거지?
그치 원동력!! 맞아 이단어가 생각이 안났네 긴 댓 정말 고마워..ᰔ 다들 내려오기 싫어하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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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진짜 얻은 건 많은데 가격에 비해 내 삶의 질은 좀 떨어져서 난 취업은 다시 경상도에서 하고싶엏.. 본가나 광역시쪽으로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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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정말 진짜 한번쯤! 은 잠시 서울에서 살아봐도 된다 이거네 다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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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우웅ㅇ 근데 경북에서 자취할때보다 돈 4배정도 더 깨졌어 금전적으로 괜찮다면 잠시 살아봐 대신 좀 숨 막힐 수도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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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개인적인 주관인데 서울토박이 현역 때 공부 안해서 지사립 갔다가 너무 우울하더라... 거기도 대학이고 대학가인데 내가 아는 대학가랑 다르게 너무 아무것도 없고 기타 등등 현타 제대로 받아서 반수해서 다시 상경했어
내가 하고싶은 말은 한 번쯤 살아볼만하긴 한 것 같아 내가 느끼기엔 많이 달랐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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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난 인천살다 서울 온 지 얼마 안됐는데 좀 다르긴 하더라 인천도 송도 쪽에 살았는데 막 백화점이나 쇼핑몰 크기라던가,,? 공원에 운동하는 사람들 숫자도 다르고 지하철도 많이 다르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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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 대구 살다가 대학 서울로 와서 지금은 서울 사는데 그냥 놀 곳이 훨씬 더 많고 문화생활 콘서트나 뮤지컬 같은거 더 많이 보러 다닐 수 있다는거? 사실 대구도 있을건 다 있어서,, 근데 다시 대구 가라고 하면 가기는 싫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대구에서만 살라고 하면 그건 또 싫고,, 그냥 고향이라 그런거 같아 서울 한번쯤은 살아볼만한거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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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다들 내려오기 싫어하네 ㅜㅜㅜㅜ 대구에 있을때랑 서울에 있을때 자극은 어때? 그건 좀 똑같나?? 뭔가 삶의 자극 이런게 다를 것같아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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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사실 뭘 크게 자극받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별 다를건 없는데ㅋㅋㅋㅋㅋ,, 그냥 서울에 있는 집들 보면서 나도 저기 집 하나 살만큼 돈 벌고 싶다 이생각은 들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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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난 서울살디만 서울시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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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22 한평생 서울 살았지만... 너무 숨막혀 답답하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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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어떤 점에서 숨막히고 답답한거야?!? 내가 평생 조용한 곳에서만 살아서 상상이안가네 ㅜㅜ 입시치열 이런건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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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냥 사람도 너무 많고 지하철 같은거 타고다니면 그냥 숨이 턱턱 막히고...그런점이 싫어....허허 그냥 젊을때 잠깐살면 좋겠다하지만 난 젊지만 서울이.별로 워낙 안돌아다니고 그런성격이라서 그럴수도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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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너는 막 높은 건물이나 좋은 직장에서 나와서 사원증메고 다니고 이런거보면 자극 같은거 받은 적 없어? 삶의 동기부여나 이런것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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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음..아주 잠깐.....그건 뭐 잠깐이야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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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럴수도있겠네 아니 그렇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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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잠깐 그냥 그런거보면 좋은데 그냥 북작북작 싫어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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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내 고향이 지방이었으면 거기붙어서 살거야 ㅠ 서울 너무치열하다 .. 집값도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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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 지금 지방에서 대학다니고 본가 서울근교 경기도인데 솔직히 여기만 해도 인프라 차이 쩔어...본가 한번갔다가 여기 다시 내려오잖아? 진짜 교통 차이부터 갭 엄청나고 불편하고 우울해짐ㅎ....
근데 당장 서울근교 경기도만 해도 이정도 차이인데 서울/지방이면 그 간극이 더 어마어마하겠지 경기도-서울 인프라 차이도 비교도 안될만큼 어마어마한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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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서울에서만 살던 서울 토박인데 올초에 지방으로 일하러 가게돼서 몇개월간 지방에서 살았었거든? 근데 난 오히려 지방이 더 좋더라 물론 대중교통이나 문화생활하는데 차이는 좀 있는데 서울은 사람도 너무 많고 높은 건물도 너무 많아서 답답한 느낌인거 같아 물가도 다른곳보다 비싸고... 돈 좀 벌면 난 지방으로 내려가서 살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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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진짜? 혹시 어디 지방 말하는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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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대구에서 지냈었어! 근데 내가 일하던곳이 시내랑은 많이 떨어진 대구 끝자락이여서 막 활성화 되거나 하진 않았던 구역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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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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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광주익이고 서울로 대학교를 가게 돼서 지금은 서울로 주소 바꾸고 계속 살고 있는데 다시 그 선택의 순간이 오게 돼도 나는 이 선택을 할 것 같아 확실히 인프라나 기회도 많고 서울에 있으면 어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장소 등으로 고민할 거리가 줄어들어서 상대적으로 고민을 덜 하고 무언가에 지원하게 되는 게 사실이라,, 하지만 그런 만큼 주변에 의해 더 많이 치이게 되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든 것도 맞아서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게 뭐고 어떤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거에 따라서 어떤 단점을 감수하면서 살아갈 지 정한다면 고생은 하더라도 후회는 안 할 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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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부산익인데 기성세대 한정으로 지방에서 서울 올라간 사람들은 안 내려오려고 하는 게 강하지만 서울에 있던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오고 싶다는 경우는 못봄. 서울민국이라 모든 인프라가 서울경기에 몰려있거든. 지방할당제가 있는데 왜 안 내려올까? 생각해보면 알겠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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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경북 살다가 대학 때문에 서울 왔는데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
내가 원하는 직종이 어쩔 수 없이 서울 쪽에만 몰릴 수 밖에 없는 직종이라 다른 지역 갈 꿈도 못 꿔ㅠㅠ...
무조건 서울/수도권에서 일 해야 하기도 하고 그만큼 기회의 폭이 넓기도 하고!
문화생활 측면이나 인프라는 확실히 훨씬 좋은 거 같아 한 번쯤은 살만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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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기계발도 훨 잘돼?! 사람들보면서 얻는 것들도 많지않을까 하는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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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자기계발?이 정확히 어떤 걸 지칭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더 다양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이긴 하지!
대구경북에는 없는 학원(혹은 굉장히 적은?)이 있기도 하고 할 수 있는 직종이 넓은 만큼 더 다양한 사람, 더 다양한 동네가 있기도 해!
넓은 세상을 보는 느낌? 이랄까...?
대구/경북도 충분히 좋고 할 수 있는 게 많은 동네지만 한번쯤은 더 큰 도시인 타지에서 살아보는 걸 추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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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멋지고 바쁜 사람들 보면서 자극돼서 내가 좀 더 움직이려하고 공부하려하고 이런것들?!? 우물 안 개구리라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어서 우울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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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평생 살자 이거는 아닌데 한 번쯤 경험 해보는 거 나쁘지 않은 것 같아 23년 지방 살다가 왔는데 자극이 많이 되는 것도 있고 정보량도 다르고 누릴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아 한의원조차 퀄리티가 다르달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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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가 여기서 말하는 정보량은 대충 어떤건지 물어봐도 돼??? 다들 답댓 너무 고맙다 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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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는 취준하려고 온 건데 거기서 얻는 정보가 많아 지방에서는 다들 취업하려는 곳이 비슷했는데 여기는 다양하기도 해서 눈이 넓어지기도 하고 같은 계열들끼리 모여서 하는 스터디 같은 것도 훨씬 많아 그런 데 가면 취업 관련 소식이 훨씬 빨라 나도 올라올 때 정말 고민 많이 하고 막상 와서는 아무것도 안 하는 거 아닌가 걱정 많이 했는데 여기서 취업 못하고 내려가도 후회는 없을 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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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스터디 맞네 이런쪽에서 다들 서울서울 하는거네
나는 여기서 뭘 공부하려해도 스터디도 구하기 힘들어 심지어 제대로된 토익학원도 구하기 힘들고 그렇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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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맞아 진짜 근데 여기는 그런 게 훨씬 많아 정말 좋은 학원도 많고 그러니까 선택의 폭이 넓고 그런 곳에서 알게 된 사람들에게도 얻는 게 있고 나는 올라온지 몇 달 됐는데 솔직히 집값이 너무 비싸서 꼭 평생 살거야 이거는 아니거든? 근데 누군가 어떤 거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공무원 시험 말고 이거는 인강으로도 잘 할 수 있다 생각해서) 하면 무조건 서울 가라고 할 것 같아 교육적으로는 무조건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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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난 지방 살다가 20살때 서울 올라갔는데 너무 좋아 ㅋㄹㄴ아니었으면 내려오지 않았을꺼야 그냥 너무 편해 서울엔 다 있어
그리고 학교 다닐때 전국 영어대회가 있어서 서울 갔는데 거기서 약간 충격먹었어
난 나름 내 지역에서 영어 잘한다는 부심을 가지고 갔는데 걔네가 쓴 스피치랑 내 스피치 비교하니까 수준차이가 심하더라 비교하자면 내껀 중학생 수행평가같고 걔네껀 대학생이 쓴 레포트같았어
그때 아 나와 쟤들은 시각자체가 다르구나 확 느껴지더라
사실 대학 입시 실패했는데 대학을 들어가도 다시 걔네랑 경쟁하고 경쟁해서 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자신없어서 재수 포기하고 예체능으로 돌렸어(원래 하던거 있는데 하고싶은 꿈이 있어서 그만두고 공부하던거)
그리고 예체능 특성상 서울 살아야하는데 좋았어
우리오빠도 학교 수도권으로 갔는데 진짜 우리 매일 꼭 취업은 서울로 하자고 다짐해ㅋㅋㅋ
서울 좋아 진짜 기회의 땅같은 느낌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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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수준차이, 이게 서로 다르게 살면서 상황에 의해 자연스럽게 축적되는 것 같아
그래서 더욱더 내가 우물 안 개구리같고 지방이기때문에 더 발버둥 쳐야하니까 이게 너무 우울한거야
쳐도 주변 상황이랑 사람들은 안바뀌더라고? 자극이 하나도 안와 나는 토익학원도 제대로 된 곳이 없어서 대구까지 가야하거든
기회의 땅이라는게 완전 박힌다 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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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 지금 집은 본가 사느라 지방인데 학원때문에 매주 서울가 여긴 내가 배우고 싶은걸 배우기 어렵더라 특히 예체능은 선생님이 중요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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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힘들어? 너도 진짜 대단하다
본가가 대구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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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아니 아니 세종 버스로 1시간 반 정도면 서울과
예전엔 매일 서울 갔다가 막차 타고 내려왔는데 그땐 다시 막 예체능 시작했을 때라 재밌어서 힘든 건 잘 모르겠었고 지금도 정말 갇혀있는 느낌인데 일주일에 1번이라도 수업 들을 수 있어서 좋아 재밌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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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서울 사는 익인데 나는 서울은 너무 바쁘고 치열해서 난 부산이나 좀더 분위기 릴렉스 한곳에서 살고싶음...
계속 한곳에서 오래살았으면 그냥 친구가족있고익숙한곳에서 취업해도 좋을거같은데..
서울은 그냥 한번 놀러오면 되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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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해서 삶의 자극을 얻어야 좀 뭘하는 익인데 지방에서 한계가 요즘 자꾸 느껴져서 물어봤어
궁금하더라고 다른 세상 같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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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냥 취업하고 이럼 더 비슷혀 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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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일단 인프라는 확실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본인하고 잘맞으면 잘살듯. 난 잘 놀줄도 모르고 집순이라 사실 그냥 적당한 지방 도시가 더 편함. 서울은 뭐랄까 복잡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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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대학교 서울에서 나왔는데 딱히 공부나 삶의 자극 받은건 없고
난 오히려 본가에서 살면서 일하고 싶다구 느낌
근데 인프라는 확실히 서울이 좋긴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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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진짜??? 또 다른 얘기넹 본가가 혹시 어디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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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 전남!
서울은 갠적으로 그냥 짧게 살아보는게 나쁘지않다, 놀러갈만하다 이정도였어 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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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난 군에서 살아서 완전 시골이고 서울에서 일할거고 서울로 학교 왔다갔다 하는데 서울 너무 복잡하고 시끄러워서 평생살만한 곳은 못되는거 같아
우리지역이 좀 시골이라 적당히 있을건 다 있지만 24시간 편의점도 몇개 없고 새벽이면 불 다 꺼질 정도로 별거 없음 근데 살기 좋고 조용해서 넘 좋아 몇년 뒤에 송파로 고속도로 뚫리면 1시간에서 15분으로 단축도 되서 너무 신나.. 이동네에 평생 살수 잇어서..!!!!ㅜ 아 그렇다고 동네가 너무 좋아하는건 아니고 살기 좋고 익숙함 + 부모님 이런 저런 이유 때문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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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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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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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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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웅웅 ㅠㅠ 요즘 시설이 좋게 들어와서 신축 아파트는 다 비싸드랑 ㅠ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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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비빔밥 먹었는데 고추장 많이 넣어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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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나 가을에 해외가는익들 숙소 다 예매햇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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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내일 면접인데 여전히 떨려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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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영배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