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1위 뇌수막염 의심이라서 척수액검사한다고 허리로 굵은 주삿바늘 집어넣어서 그거 빼냄… 다하니까 휠체어타실래요 베드채로 옮겨드릴까요 아님 걸어가실래요 해서 그때 쓰러져서 실려간거라 못일어나겠어요 하니까 간호사분 6명인가 달라붙어서 옮겨주시는데 죄송하다고 계속함 ㅠㅠㅠ 근데 진짜 아팠어 2위는 같은 병원에 간호사분이 주사를 잘 못놓는자 영양제랑 무슨 수액같은거 맞아야되는데 혈관을 못찾겠다면서 주사를 넣다 뺐다 해서 아직도 팔에 흉터있어ㅠㅠㅠ 피도 엄청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