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쪽에 un공원이라고 있는데 그 부근에 산책로 있어서 운동갔단 말야 저기 검은선 루트대로 빙빙 도는데 파란색 화살표1번 부근에서 내 또래쯤 돼보이는 남자 4-5명이 오는데 술을 얼마나 마신건지 스텝도 꼬이고 발음도 꼬이고 난리더라고(첨엔 한국사람 아닌줄 알만큼 발음 못알아 들었음)암튼 그래서 슬 피해서 걸었어 그 사람들 얼마나 천천히 걸었는지 내가 저 보라색 선 쯤 왔을때 파란 별 있지?거기서 또 발견한거야 마주치기 싫어서 옆으로 피해 가려는데 한 남자가 같은 무리 남자한테 엎어치기 하는 장난을 치더라?흙바닥아니고 돌 바닥에. 내가 속으로 헉 했는데 낄낄거리면서 연달아 엎어치기를하는데 그거 당한사람이 땅에 머리 박았는지 축 늘어지더라고 그제서야 무리들 당황해하고 뭐 얘기 하더라고(뭐라하는진 못들음)주변에 계속 있으면 혹시 휘말릴까봐 못본척 하고 한바퀴 더 돌고 집 가려는데 입구쪽으로 가다가 그사람들 동선 겹칠까봐 일부러 딴길 간게 저기 왼쪽 모퉁이에 검은별 있는쪽이야 근데 가로등 밑에 그사람들 있더라 아까 그 쓰러진사람 바닥에 누워있고 얼핏 들리기론 야야 일어나봐 그랬음..그러고 집 와서 씻고 지금 글쓰니까 그시간이 11시 반즘 됐던거같음 요즘 한강 사건도 그렇고 괜히 기분 찝찝하네 별일 아니겠지..? 나도 무섭고 당황해서 와버렸거든 혹시 별일 아닌데 내가 신고하는걸까봐...

인스티즈앱
"애 아파서 육휴 1주 쓸게요" 부모 웃는데…"해외여행 가겠네" 반응 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