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부터 살도찌고 해서 되게 자신감없었거든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관계에대해서는 문제없었지만 내 스스로 엄청 작았어 그리고 항상 다른 이유때문에 우울증을 가지고 살았고 몇번 시도도 하고 유서도 수도없이 썼어 대학교는 휴학한지 3개월째고 집에서는 나만놀고 너무 하루하루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를 모르겠으니 그런 날 엄마가 한심하게보는거같아서 엄마가 좀만 뭐라해도 엄청 싸우고 또 그날 저녁에는 자해하고 그랬어 그날도 엄마랑 싸우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정말 죽어야겠다 하면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인티에 글을쓴게 기억나 그날 근데 다떨어진 알바에서 연락이왔고 3일에 하루 나갈까말까인 나를 일주일에 4일은 나가서 사람응대하고 집오면 너무 힘들어서 자느라 우울할틈도 없더라 그러면서 느낀게 우울도 우울할틈이있어야 우울하더라 물론 여태까지 우울함이 한가해서 생긴우울함은 아니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살아있음을 느껴 수도없이 사람은 왜 살아갈까 다들 무엇을 바라보고 저렇게 일을할까? 생각했어 근데 지금에서야 느낀건 살아가는데 이유는 없더라 그냥 오늘은 날이 넘 좋고 월급날이고 우리집 강아지를 저녁에 목욕시키기로했고 이런 사소한 할일과 목표로 하루를 채우다보면 그게 살아가는 이유더라고 우울증을 가지고있고 혹시 나처럼 무기력함과 우울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있다면 좀 더 큰 곳으로 나갔으면 좋겠어 우리 모두 힘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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