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질문있나요 ? 하면 할 말도 없고 거기서 더 궁금한게 별로 없었거든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커서도 친구랑 이야기하면 친구말에 더이상 뭐 물어볼게 없어 예를 들어 아 나 00에서 밥먹었는데 맛있더라 하면 오 ~~ 거기 맛있어 ? 나더 다음에 가면 먹어야겠다 땡큐땡큐 이러고 마는디 내가 00에서 밥먹었어 하면 주변사람들은 캐묻거든 누구랑 먹었냐부터해서 사소한거까지 물어보는데 나는 그게 귀찮더라고 애인한테도 해당이되가지고 애인은 나에대해 많이 물어봐서 잘아는데 나는 질문을 잘 안해서 애인을 잘 몰랐달까 그래서 사람들한테 자주듣는말이 주변사람들한테 관심이없다라는 말 종종 들어 근데 난 주변사람들한테 관심 많거든 ... 이런 성격 가진 사람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