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요근래 부모님이랑 마찰이 있더니 입을 닫고 감정도 없는 사람처럼 살고 있어 얘가 원래 어떤 애냐면 법이 없는 곳에서도 올바르고 밝게 살아갈 애였거든? 전공이랑 희망직업만 봐도 바른 사람이라는 게 느껴질 정도고 감정도 풍부한데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밝고 해맑고 배려도 많고 집 분위기가 막내 덕에 화사해진더고 할 정도로 맑은 아이야 친구도 잘 사귀는 편이라 종종 외출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밖에도 안 나가고 방에서 혼자 있거나 가끔 거실에 나와도 무표정에 정말 필요할 때만 말하고 그래 뭔가 이게 원래 얘 모습인가 싶을 정도로 얜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긴 한데 그래서 더 걱정이야 평소 모습이랑 너무 다르니까 정말 어떻게만 될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 오빠로서 나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제발 조언 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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