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탐폰은 아 갈아야할 때인가보다 이거 어떻게 알아??

3시간 권장이라고 하긴 하는데 그런 거 말고 좀 느낌으로 알 방법 없나ㅜ 탐폰쓰면 샐까봐 무서워서 무작정 화장실 가서 교체하게 된다ㅠㅠ

[익인1]

글서 양 많은 날엔 그냥 팬티라이너 하나 더 해...! 샌다기보단 팬티에 묻어나는 정도던데

[글쓴이]

나도 그렇게 하긴 하는데 난 교체주기가 엄청 짧아ㅜㅜㅠ 쓰ㄱㅣ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갈 때 돼서 잘 갈아주는 건지 아깝게 쓰고 있는 건지 감이 안 오넹

[익인2]

난 약간 새는 느낌 날 때 갈아

[익인2]

차피 팬티라이너 무조건 해서 ㄱㅊ음

[글쓴이]

그 새는 느낌이 몇시간 간격이야??

[익인2]

엄.. 나는 딱히 시간 보고 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양 많은 날은 3-4시간 정도고 양 적은 날은 걍 화장실 갈때 갈고 그래서

[익인3]

난 약간 묵직한? 느낌이 옴

[글쓴이]

그 가는 시간이 몇시간 간격이야 보토ㅇ??

[익인3]

이게 때마다 달라서.. 난 양 많은 날엔 한시간만에도 그럴때 있음 근데 이게 내가 덩어리혈이 많이 나오거든 걍 그 전까진 문제없다가도 덩어리혈 한번 크게 나오면 무조건 밖으로 샘 그때 딱 저런 느낌이 나

[익인4]

나는 쓰다보니 이제 양 많은 날엔 몇 시간 후에 갈면 되겠다라는걸 대강 알게 되서 세시간~네시간 정도에 갈음 이번에 처음 써보는 거면 세시간 후에 갈아봐! 무조건 다 젖지 않아도 위생상 한번 낀 탐폰 오래 끼면 좋은 거 아니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