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함 지금처럼 고등교육 받기가 힘들었으니까.. 여기서 내가 말하는 무식은 지식적인 부분이 아니라 상식적인 면, 부모로서의 일을 말함... 엄마는 7남매중 막내인데 원치않게 생겼다고 함 그래서 할머니가 언덕에서 구르면서 애 떼려고 하셨대 엄마 태어나고도 죽으라고 이불로 덮어놨다가 결국 살았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걸 할머니가 엄마 어릴때 직접 말해줌..ㅋㅋ 애기가 얼마나 상처 받았겠어 그 기억 아직도 못 잊고 그것 때문에 엄마는 항상 자신이 필요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자존감 낮게 살아옴 본인이 필요한 사람이라는걸 증명하려고 힘들게 살아왔고... 태교도 없었고 애 떼려고 했으니 당연 몸이 약하시고ㅠ 게다가 사주봤더니 명이 짧다고 했댔나 그걸 또 엄마한테 말해가지고 조금만 아파도 할머니가 했던 말 생각하면서 진짜 명이 짧은 것 같다고 골골거리심 아빠쪽 삼촌 같은 경우에는 어릴때 생식기쪽을 다쳤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제때 병원 안 데려가서 결국 불임되셔가지고 평생 부모님 원망하며 사심... 그때는 뭐가 맞고 틀렸다라는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을테니 어쩔 수 없지만 50대 된 우리 부모님, 70대 된 친척들마저도 어릴때 경험으로 아직까지 힘들어하는거보면 가끔은 좀 조부모님들이 좀 원망스럽다ㅠ 사랑하는 사람을 미워해야하는거에 더 힘들어하는거보면 나까지 맘 아픔... 우리 엄만 아직 마음이 상처받은 어린애로 남아있는 느낌이야 진짜 부모 되는데도 자격이 필요하고 교육이라는게 필요 한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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