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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92l 2
이 글은 2년 전 (2021/6/16) 게시물이에요
사실 난 차별이라 못 느끼겠거든? 엄마가 동생보다 날 더 많이 혼낸 것도 있고 난 안 되는데 동생은 되게 한 것도 많아 옷이나 이런 것도 사준 것도 많고... 진짜 근데 뭘 그렇게 차별이라 하는지 모르겠어 

 

전에 엄마가 내가 우울한 일 있을 때 엄마들은 첫째가 제일 눈에 밟힌다면서 우울해 하지 말라고 속상하다고 하셨거든? 그때 얘가 있긴 했는데 그땐 내가 속상하니까 그런 말을 하신 거지.. 그리고 어디 가려고 했을 때도 걔 안 데려가고 나랑만 간다고 삐지는데 이것도 솔직히 걘 집에서 겜하고 있는데 노는 우리가 가지 그럼? 글구 엄마가 옛날부터 몇번씩 그랬다는데 대체 왜 이렇게 옛날 일을 가지고 오는지 모르겠어..뒷끝도 정도껏이지..엄마도 힘들어서 전에 있던 일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면 엄마랑 언니는 상처 준 입장이니까 그딴 식으로 말할 수 있는거라고 소리치더라..ㅋㅋㅋㅋㅋ 하 나이 스물이나 고 애가 왜 이럴까.. 오늘 안 들어오려나  

 

그리고 ㅋㅋㅋ 엄마가 걔한테 못해준 거 없음 솔직히ㅋㅋㅋ 챙겨주면 챙겨줬지 엄마가 걔 눈치를 얼마나 보는데..애가 옌해서 하아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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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댓글 다 읽었어 너익들이 말하는 게 뭔지도 알겠고 내가 나서면 안 되는 일인 것도 알아 내가 나 이해한다고 하는 사람한테 댓글 단 건 반대 의견 되게 많아서 하나하나 달기 힘들어서였고 여기서 내 입장 말할게

댓글 읽으니까 솔직히 100%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어떤 마음으로 그런 건지 이해는 돼 사람 성격이 다른 거니까 몇몇 댓글들처럼 내가 나도 모르게 동생을 무시한 걸 수도 있어 솔직하게 말하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기억이 안 난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겠지 동생은 싸우거나 하는 일들은 하나씩 다 기억하는 성격이고 나는 지나가면 잊는 성격이거든 아까 동생 철 없다 하며 화낸 건 엄마가 울다 지쳐 주무시는 거 보고 화나서 그랬던 거고 동생이 여태 많이 참았을 거란 것도 알겠어 나는 어릴 때부터 동생 잘 보라면서 혼난 게 많아서 얘가 차별 받았다는 거에 좀 이해 안 됐었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ㅇㅇ 동생 오면 이야기 꺼낸다면 하고 아니면 그냥 난 넘어가려고 아직 전화기든 다 꺼둔 상태고 나중에 키면 전화해볼 예정이야 그래도 오늘 밤엔 연락이 오면 좋겠네

몇몇 댓글이 내가 동생 안 좋아한다는데 그건 아니야 동생은 나 싫어했었다고 말하긴 했는데 사실 난 그냥 내 동생이라고 생각했지 싫거나 좋거나 선택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거든 일단 댓글들 고마워

2년 전
익인1
동생입장은 또모르지.. 어떤부분에서 차별당했다고 느꼈는지 물어봐
2년 전
익인2
222...이런건 진짜 진지하게 '쌍방향'으로 대화 해봐야함 서로 느끼는게 다르니깐
2년 전
익인3
333
2년 전
글쓴이
걔가 다 말했어..말하고 나간거야 오늘 안 들어올건가봐
2년 전
익인1
쓰니는 그 이유가 납득이 안되는겨?
2년 전
글쓴이
응 솔직히 걔가 말한 것들 나도 다른 거지만 느낀 거 많아 엄마가 걔 옷 잘 안산다고 옷 많이 사주지 얘 뭐 좋아한다고 뭐 사가려고 하지 난 피티나 이런 거 돈도 안 내주는데 얜 피티도 내주지 진짜 해준 거 많거든? 근데 얘는 내가 이 말 하니까 소리치면서 누가 그런 거 원한대? 옷 필요하대? 피티도 엄마가 나 쪽팔려서 보낸 거 아냐? 나보고 아픈 손가락이고 언니는 잘 맞는 딸이야? 물질적인 거 달라했냐고 하면서 소리지르던데ㅋㅋㅋㅋ 하 노이해;
2년 전
익인24
물질적인거보다 애정과 마음을 더 원하는데 그게 충족이 안되니까 그런가봐
2년 전
익인26
동생은 물질적인 부분을 원했던게 아니었던게 아닐까
2년 전
익인98
26에게
22

2년 전
익인4
동생 입장에서 보면 몰라 동생하고 얘기해봐
2년 전
익인4
쓰니가 보기에는 동생보다 내가 더 많이 혼나고 동생은 오냐오냐 컸어도 본인이 느끼는 건 다를 수 있음
2년 전
글쓴이
난 모르겠어 솔직히 이해가 좀 안돼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을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극단적이게 가..난 그래서 진짜 얘가 가끔씩 저럴 때마다 걱정된다니까? 홧김에 이상한 선택 할까봐.. 평소엔 밝은데 스위치 눌리면 장난 아니야.. 폭력적인 것보단 서러움 폭발하고 나가는 기분?
2년 전
익인4
댓글 보니까 동생이 왜 그러는지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아 좀 쌓이면 말하고 풀어라 이러는데 그거 불가능한 사람도 있고 그게 불가능한 이유가 가족 때문일 수도 있어 나도 약간 그런 편이라서... 물질적인 거 원하는 거 아니다 아픈 손가락 잘 맞는 딸 얘기하는 거 보면 뭔가 은연중에 감정적으로 차별당한 것 같은데 동생은 좀 쌓아뒀다가 한 번에 표출하는 스타일인데 쓰니랑 어머니는 바로바로 푸는 스타일이니까 동생이 뭐라 말하면 너는 그때 말하지 왜 지금 말하고 그때 일을 왜 이제 와서 말하냐 이런 뉘앙스였지 않았을까 싶어 쓰니가 그랬을 거라고 추측하는 건 아니고 동생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는 거 그러다 보니까 더 얘기 안 하고 쌓이면 폭발하고 그러는 거 아닐까 물론 쓰니가 제일 잘 알겠지만... 동생이 더 많이 어릴 때부터 그랬어? 성격이 바뀐 거면 나는 그렇게 바뀐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2년 전
글쓴이
모르겠어 요즘들어 더 이러고 고딩 땐 한번 그랬어
2년 전
익인5
남의 맘은 모르는거니까 나도 차별받는다 생각했고 지금은 동생이 차별받는다 생각하더라
2년 전
글쓴이
그래..다 서로서로 받는 차별인디..
2년 전
익인6
동생입장은 또 다르겠지
나도 집에 3명인데 차별없이키웠다해도 차별받은 기억 많아..

2년 전
글쓴이
근데 나도 차별 받았는데 그렇게 따지면ㅠ 한번씩 저래 어휴
2년 전
익인6
근데 또 쓰니입장에서보면 동생 참 철없다..
어려서그런가..ㅋㅋㅋㅋ부모님이 대놓고차별한게 아니라 그냥 똑같이챙겨주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어려우니까..거기서 비롯된거면 동생이 철없어보인다..
부모님한테 그럴거면 낳지말던가라니
내가 언니면 혼냈을것같다 많이 감정적인 성격인것같네

2년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ㅋ내가 웬만해선 이렇게 동생 욕 안 하는데 엄마 아까 ㅇ우는거 보고ㅜ너무 빡이 쳐서 얘한테 전화하니까 전화기도 꺼졌어..난 가끔 얘가 이럴 때마다 엄마든 동생이든 잘못될까봐 너무 무서워 엄마는 그렇다 쳐도 동생이 너무 감성적이야..
2년 전
익인6
근데 옷도 피티도 뭐든 다 물질적인거잖아 동생도 좀 엄마의 사랑? 위로? 이런걸 원한거아닐까? 그런부분에서도 엄마는 차별없어?
동생은 안그래도 감정적인데 ,,
위에 글 보면 우울한일 있을때 엄마가 첫째가 더 눈에밟힌다 이러면서 위로해준거. 둘째가 들으면 서운하거든
나도 둘째고 위에 언니있고 밑에 동생도있는데 제일.차별 많이받아서알아
근데 엄마가 나를 싫어한게 아니라서 그냥 참는데.. 너가 모르는 부분에서 많이 참았을 수도있어

2년 전
익인7
동생은 또 모르지 자기가 혼난 기억이 더 많을 수도 있고
옛날부터 그래왔다고 하는데 쓰니는 왜 옛날일을 가지고 오는 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 보면 동생도 쌓여있는 게 많았을 듯

2년 전
글쓴이
나랑 엄마는 성격이 똑같아ㅠ그냥 그때 화내고 푸는게 다임 근데 얘는 아니야 그때 좀 쌓이면 말하면 되는데 그걸 계속 가지고가.. 그리고 나중에 폭발하면 한번씩 저래..우린 기억도 안 나고 ㅋㅋㅋ.. 기억 난다고 쳐도 그게 언제적 일인데 그걸 지금 이러는지도 모르겠어..
2년 전
익인8
흠.......뭐 더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여기에는 안썼겠지만 글 내용중에 왜 자꾸 옛날일을 끌어오냐 뒤끝이 있다고 그러는데 동생 입장에서는 이게 해결이 안되고 쌓이니까 답답해서 계속 말하는것같고 그 당시에도 걔 얘기를 잘 들어주려고 한것같지는 않은 느낌이 들었어
2년 전
익인9
옛날부터 쌓여온 거겠지
2년 전
익인10
음.. 난 뭔가 동생 이해될거같기도..댓글 보다보니..
2년 전
글쓴이
대체 이유가 뭐야? 나랑 엄마는 이해가 안돼..
2년 전
익인23
22 동생하곤 얘기도 안해보고 몇가지 핵심기억가지고 다른사람들이랑 동생에 대해 논해보려하는게 딱히 궁금하지도 않ㅇㅡㄴ것같음
2년 전
익인36
33 동생 입장 생각도 안하려는 듯한 태돈데..
2년 전
익인62
444
2년 전
익인68
55 혼자 풀리면 안 됨… 나도 같이 풀려야지…
2년 전
익인80
66 동생 이해부터 하려고 노력해
2년 전
 
익인11
동생 입장에서는 또 모르지… 나 딸 셋 중에 둘째고 물질적 정신적 사랑도 많이 받고 다른 사람들 진짜 우리집 보면 화목해서 부럽다고 할 정도로 화목한데도… 각자 들어보면 다들 섭섭하고 그런 거 다 있어 나도 당근 있고. 하지만 엄마랑 언니는 몰라 그걸
2년 전
글쓴이
그래 다 있는데 걘 이렇게 표출을 해서 굳이굳이 엄마 마음에 바늘을 찔러야 할까 싶다 진짜
2년 전
글쓴이
생각이 어린 건가
2년 전
익인11
오잉 당연히 말하지. 나도 울면서 말한 적 많아. 그때마다 부모님은 먼저 날 달래고 아니란 걸 말하고, 내가 진정하면 부모님 상황을 말해주면서 날 이해시켜. 그럼 당연히 나도 진정된 다음에 그걸 들으면 다 상황이 다르구나, 부모님은 딸 셋 상황에 맞게 지원과 사랑을 준 거구나 이렇게 이해하지… 부모님이랑 언니는 자신들도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날 항상 먼저 달래고 이해해주던데…. 그게 가족이지
2년 전
익인36
상처 받은거 쓰니랑 엄마는 그때 그때 표출한다며..? 동생도 이제 표출하는건데 원하는거 아냐?
2년 전
익인12
이건 당한 사람 본인 아니고선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이해 못할 문제임 너가 겪은게 아니라면 이해못한다고 하면 안됨
2년 전
글쓴이
그래ㅠ 근데 엄마한테 저런 식으로 말하고 가는게 좋게 보이진 않아..엄마는 아까 울다가 지금 잠드셨어 진짜 어쩌면 좋아.. 엄마가 내가 딸에게 불편한 엄마여서 어쩜 좋니 하면서 우는데 내 동생이지만 너무 밉더라
2년 전
익인12
차별 안받은 애들이 딱 쓰니같이 생각하는데 그건 너가 차별을 별로 안받았기에 생각할 수 있는 문제임 너가 안겪은 문제니 이해 될리가 있나...사랑하는 부모님한테 차별 겪은 동생은 얼마나 힘든 인생을 살았겠니.. 솔직히 이 문제는 너가 빠져야됨 괜히 가족이라고 엄마 상처받는다고 끼어들지마 그러다가 평생 동생 얼굴 못봄
2년 전
익인61
222 딱 내가 하고싶은 말 약간 꽃밭느낌임
2년 전
글쓴이
그래..동생한텐 아무말도 안 할게
2년 전
익인13
쓰니 댓글 보니까 동생 이해간다
2년 전
익인13
동생이 엄마랑 쓰니한테 속상한 일 겪어서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 꺼내면 너는 그때 말하지 왜 이제와서 말하냐고 타박했을 듯......
2년 전
글쓴이
근데 그건 엄마가 그러긴 했어 나는 그러진 않았지만 엄마를 이해하는 입장이고..그랬더니 얘가 엄마는 당연히 뒷끝 없겠지 그냥 그 자리에서 열내면서 주변한테 화내면 다니까 근데 모든 사람이 다 그런 줄 알아? 내가 엄마랑 같아? 내가 엄마한테 매번 그렇게 표출할 수 있다 생각해? 이랬엉..
2년 전
익인14
그때그때 표출했던 거에 동생은 상처를 받았나봐 동생은 참는 성격이라서 그거에 대해 섭섭했던 거 아닐까 난 동생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 물론 말투가 저금 날카로울 수 있었겠지민 ㅠ
2년 전
익인13
맞는 말이네 사람마다 타고난 성격이 다른데 동생은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이라 불만을 표출할 때까지 오래 고민하는 타입인 거고 근데 그거 한 번도 이해 안 해 줬을 것 같은데? 동생이 말한 불만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서 고쳐나가는 게 아니라 그때 얘기하지 않고 이제와서 얘기하는 동생을 이상한 사람 취급했을 게 뻔히 보여
게다가 엄마랑 동생 둘만의 일이면 모르겠는데 옆에서 쓰니 엄청 거들었을 것 같은데 엄마가 넌 기억도 안 나는 일로 그러니? 하면 옆에서 맞아 너 뒤끝 진짜 심해 이런 식으로 거든 거 아냐? 그거 가족 사이에서 당하면 본인이 가족 왕따인 것처럼 느껴져
기억 안 난다고 뒤끝 치부하지 말고 동생 얘기 진지하게 잘 들어

2년 전
익인13
다른 댓글 보니까 다들 있는 섭섭함을 굳이 표출해서 엄마 마음에 상처 낸다고 하는데 그게 표출한 사람 잘못이겠니 애초에 섭섭하게 만든 사람 잘못이지...... 너 말하는 것만 봐도 너희 집에서 동생이 얼마나 왕따 당하는 기분이었을지 다 보여 진짜로 네가 아주 오랜시간동안 그러고 살아서 못 느끼는 거지
2년 전
익인15
2222
2년 전
익인18
333 댓글보니까 이해됨....
2년 전
익인57
444 답답….
2년 전
익인133
555 나도 동생있는 언니인데 댓글 볼수록 동생이 더 이해된다..
2년 전
 
익인14
그렇게 표출을 할 만큼 동생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거네.. 어머니 마음도 안타깝고 동생 심정 이해돼서 너무 안쓰럽다
2년 전
익인14
생각이 어린 거라기보다는 꾹꾹 참앆전 것 같고 그 즉시 말을 안 한 건 당시의 분위기를 해치고 싶지 않았던 거 아닐까 성격 차이라서 이해 못한다고 하기보다 잘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랄게
2년 전
익인16
각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는거라서.... ㅠㅠㅠㅠ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16
그리고 당연히 상처 준 사람들은 기억 못해
받는 사람만 기억하지 그래서 더 괴롭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성격은 다를 수 있어
그때 그때 서운한 거 말하는 성격이 아닌건데
왜 이제와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하는 거 보니 동생 좀 이해도 가네

2년 전
익인19
오 딱 내동생이다 맨날 엄마한테 막말하고 엄마가 동생보고 어디 같이 가자, 뭐 하자~ 했는데 자기가 싫다고 짜증내고서 나중에 뭐 둘이만 갔다느니 차별한다고 말함
솔직히 이해안가...ㅋㅋㅋ 분명 동생한테도 똑같이 말하거든? 자기가 거절하고 싫다했으면서 꼭 뒤에가서 그래..

2년 전
글쓴이
헐 맞아 ㅋㅋㅋㅋ그래.ㅡ엄마가 얘 이거로 짜증내는 거 아니까 너 갈래? 하고 물어보면 싫다해놓고 다음엔 또 안 물어봐서 짜증이고 공주야 뭐야 ㅋㅋ
2년 전
익인19
와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다.. 진짜 무슨 공주처럼 떠받들고 계속 가자고 말해야하나.. 진짜 얘도 성격 이러니까 맨날 물어보고 더 조심스럽게 하는데도 저래..
본인이 몇번이나 싫다하고서 나중에 차별한다 어쩐다.. 같이 뭘했는데 차별했음 이해감..ㅠ
진짜 나보다 더 동생한테 더 좋은 물건, 먹을 거 사주는거 다 이해하는데 왜 이리 단편만 보는지 모르겠어 진짜 나랑 똑같은 상황이니까 ㅠㅠㅠ 넘 공감된다..

2년 전
익인20
걍 난 위로라고 하더라도 당사자 바로 옆에 있는데 그런말 한거 자체가 개개개개개별로임 첫째가 제일 눈에 밟힌다고 말할거였으면 다른 사람들 없을때 말하던가 그 말 딱 듣는순간 뭐지????싶을듯 그냥 넘어갔던일들도 그 말 듣자마자 다시 생각날거같은데
2년 전
글쓴이
그때 셋이서 밥 먹고 있었는데 동생이 바로 엄마한테 그럼 나는?이러고 엄마가 지금은 그럴 타이밍 아니잖아~ 언니가 속상하대잖아 하고 잘 넘어갔어 걔도 그 이후로 뭔 말 안 했고 근데 이제와서 또 말하는 게 난 이해 안된다는 거야..
2년 전
익인14
전혀 잘 넘어간 거 아닌 것 같은데...!
2년 전
익인20
근데 그건 동생빼고 엄마랑 쓰니 입장에서만 잘 넘어간거일수도 있음....
2년 전
익인52
전혀 잘 넘어간걸로 안보여...
2년 전
익인63
쓰니야 이부분 둘째입장에서 그 좀 속상하다...? 잘 넘어갔다기보단 동생이 꾹 누르고 넘어간거같아...
2년 전
익인95
어머님이 동생이 더이상 할말 없도록 대화를 마무리하셨네.. 여기서 동생이 반박을 했으면 서운했겠구나 하고 이해했을까? 그냥 동생이 예민하게 굴었고 짜증냈던 한번의 사례가 됐겠지
2년 전
익인13
아무리 봐도 진짜 잘못 넘어간 일인 것 같은데
2년 전
익인110
걍 거기서 말 더하면 뭐라할까봐 넘긴거같은데
2년 전
익인65
이건 진짜 잘 넘어간게 아닌거같아.......동생이 분명하게 속상한걸 표현했는데 엄마가 전혀 받아주질 않았잖아.
2년 전
익인36
와 동생 진짜 속상하고 어이없었겠다
2년 전
익인21
동생 마음 넘 이해되네
동생이 이해 안되면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고 있어 동생 한테 직접적으로 너가 이상한거야 이런서리 하지 말고

2년 전
글쓴이
전화도 안 받아..아까 둘이 싸울 땐 뭐라 안 했어..
2년 전
익인21
그니까 전화를 해도 넌 어차피 동생 이해못하잖아 그냥 동생한테 아무말 하지 말라고 동생이 풀어야 할 사람음 너가 아니라 엄마임
니가 이렇게 글쓰는거 부터가 이미 너는 엄마랑 마음 맞아서 동생 이해할 생각 없잖아 ㅋㅋ

2년 전
익인22
이거 진짜 당사자 아니면 뭐가 서운한지 이해 못해
2년 전
익인25
이런 입장이면 동생이 뭔 얘기를 하던
못받아들이겠는데......

2년 전
익인27
왜 쓰니는 엄마만 이해하고 동생은 이해하려하지 않는 느낌이 들까
2년 전
글쓴이
근데 나랑 동생이랑 성격이 너무 달라ㅠ 맨날 싸워도 난 동생이 이해 안되고 걘 내가 이해가 안 된대.. 그래서 동생이 전에는 자기가 숨 막히대 언니랑 엄마가 성격이 똑같은데 본인이랑 성격이 너무 안 맞는다고.. 미치겠어 이런 애한테 어떻게 대해야 할까
2년 전
익인27
동생입장에선 쓰니랑 엄마랑 같은편이고 자긴 혼자라는 생각들듯.. 쓰니 잘못이란거 아님!!
2년 전
익인28
동생 이해해보려고 안하는 것 같은데 이해할 생각이 있음? 좋게 봐줘도 너는 어머니 이해한다고 하면서 한쪽으로만 귀를 기울이는데 동생이 집 나갈 때까지 소리치면서 어떤 심정이었을지는 생각해봤음?
2년 전
익인28
그저 첫째딸로서의 입장만 생각하는데 어떻게 이해가 되겠냐..? 제일 핵심적인 건 물질적인 지원이 더 가고 덜 가고를 떠나서 동생이 집을 나갈때까지 주장하는 심정이었던 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집중하지 않네 .. 화해하고 싶은 거 아닌 거 같다
2년 전
익인29
동생이 서운한거 말하는데 그거 다 이해못하고 그냥 생각이 어린건가 이러고 있는데 나라도 서러움 쓰니는 동생을 이해하려고 노력도 안하는 것 같아
2년 전
익인30
난 쓰니 댓글 보면서 동생이 왜 서운했을지 이해가 되는데...?
2년 전
익인30
두 사람 다 왜 동생이 서운한지 이해하기 보다는 너한테 못해준게 뭐가 있는데? 이런 느낌? 그리고 물질적으로 해주는것만 전부라고 생각 안해 그리고 뒷끝이 아니라 그냥 그게 상처로 쌓인거 아닐까?
2년 전
익인33
22222
2년 전
익인31
동생 너무 이해가는데...쓰니 답댓 보면 쓰니는 동생 입장에서 절대 생각 못할듯
2년 전
익인32
쓰니랑 엄마랑 성격이 잘 맞아서 잘 지내는데 동생은 그렇지 못해서 그 입장에서는 그게 서운할 수도 있고 , 댓글 보니까 물질적인 거 필요없다 하는거 보면 관심이나 애정을 더 바란걸지도 모르지? 그리고 동생 앞에서 첫째가 제일 눈에 밟힌다 말한건 진짜 큰 실수인듯,,, 은연중에 느낄텐데 그걸 말로 쐐기를 박은거잖아 그게 쓰니가 힘든 상황이었다 해도,, 그리고 이런 종류의 쓰니랑 쓰니 부모님이 지나가면서 그냥 별 뜻없이 한 말들이나 행동들이 쌓이면서 더 서운했을 수도 있고. 쓰니가 엄마 입장은 잘 이해하는 거 같은데 동생 성격은 잘 못 받아주는거 같은데 조금만 더 신경써줘봐ㅏ 저런 성격은 하나하나 천천히 말할때까지 기다려줘야함,,,
2년 전
익인33
글쎼.. 쓰니 글말봐서는 동생입장은 또 다를거같은데
물질적으로 뭐 해준다는게 애정이 아니지. 심적으로 차별을 느낀건데 그건 동생입장은 다를듯.
그리고 자꾸 옛날일 가져오지말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그 옛날일이 쌓이고 쌓이는게 터지는거야... 당연하게 그동안 서운했던 감정들을 이야기할때에는 옛날부터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걸 말할 수 밖에 없음.

2년 전
익인33
은연중에 그냥 했던 말한마디부터 시작해서 그게 상처로 남고 그게 계속 마음에 박혀있을 수 있음. 말한사람은 별 생각없이 말했던거고 지금기억 안난다해도 들어서 상처받았던 사람은 잊을 수가 없지. 계속 상처인거고. 왜 지금 와서 말하냐는건 진짜... 그동안 곪았던거 터졌다고 생각이드네.
2년 전
익인34
냅둬 알아서 들어옴...걍 이해해줘
2년 전
익인35
동생이 어리다 어려
2년 전
익인35
엄마 상처는 신경도 안 쓰나...ㅋㅋㅋ...
2년 전
익인38
그 옛날일이 상처일 수 있어,,왜 뒤끝이라고 생각해,,
2년 전
익인39
동생이 참다가 그렇게 터뜨린걸 수도 있잖아 내 말 좀 들어달라고 뭔가 바뀌길 바라고 어렵게 말 꺼낸걸 수도 있는데 왜 이해 못한다고만 해...그렇게 느꼈었구나 하고 대화하고 풀어야지 무작정 동생을 예민하고 철없는 애로 여기면 어떡해 그러다가 동생 걍 겉으론 살가운 가족인 척 하면서 속으로 아예 정 뗄 수도 있어 잘 생각하고 대화해봐
2년 전
익인40
동생의 입장은 모르는거지
본인 입장이 아니라 동생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야지
댓글들보면 쓰니는 동생을 이해할 생각조차 없는것 같은데

2년 전
익인42
22
2년 전
익인41
이건 본인만 알 수 있는 거 아냐? 속에 쌓이는 거 진짜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1
가족이라고 해서 감히 그 속을 다 알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동생한테 실례임..
2년 전
익인24
너 말하는거 보니까 동생 안쓰럽네 동생 마음은 어떤지 정작 보지도 않고 자기입장에서만 판단하니 동생은 답답하고 서운하겠어
2년 전
익인43
엄마가 첫째는 위로하고 사랑해주는데 자기한테는 눈치본다는 것도 둥째 입장에선 서러울 듯
2년 전
익인44
여기 동생 편드는 댓글들 다 동생인건가…난 쓰니 입장 이해가는데
2년 전
글쓴이
ㅠ 고마워.. 댓글 당황스럽다 내가 소시오패스인가 싶었어..첫째도 첫째 나름 고민이 있다고..
2년 전
익인21
ㅋㅋㅋ거봐 동생 편 드는 사람은 너 이상하게 만드는 사람이고 너 편드는 사람은 뭐 착한사람이야?
2년 전
익인22
이게 첫째 막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나는 첫째인데 동생 이해감
2년 전
익인51
동생 편드는 댓글에만 이런 댓글 다는 거 보니까 넌 걍 동생 이해할 생각 없어보인다
2년 전
익인39
동생 어떡하냐 진짜
2년 전
익인13
진짜 동생 왜 힘들었는지 보인다 너랑 엄마랑 둘이 편 먹고 우리가 멀쩡한 거고 동생이 이상한 거라고 수십 번을 합리화하면서 살았네 그러니까 지금도 이렇게 너한테 너 멀쩡하다는 소리 해 주는 사람한테만 답글 달면서 스스로 멀쩡하고 동생이 이상하다고 합리화하는 거 아냐 정신차려 동생 상처 얼마나 받았을지 안쓰럽다...... 그리고 나도 첫째임
2년 전
익인76
답정너 미쳤네
2년 전
익인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은 왜 올린 거냐 맞장구 쳐달라고?
2년 전
익인107
나 진짜 그냥 가족끼리 성격 안맞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댓글보곸ㅋㅋㅋㅋㅋ 너 진짜 이상해
2년 전
익인41
아니 첫째임
2년 전
익인29
동생편 들면 동생인거야?ㅋㅋㅋ어이기없네
2년 전
익인40
아니 나 첫째인데 그냥 쓰니가 동생을 이해할 생각이 없는데
2년 전
익인56
나도 첫짼데 동생 백퍼 이해가는데..
2년 전
익인33
나는 외동인데 사촌하고 차별당함. 근데 엄마는 본인이 그랬는지 전혀 모르지. 내가 말해도 몰라.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지.

2년 전
익인8
아니? 나 여동생 있는 첫째인데 동생 기분 이해해
2년 전
익인74
222동생 입장 이해 갈 수도 있는데 쓰니 이상하게 몰아가는거 진짜 이해 안됨 ㅋㅋㅋㅋ 나도 첫째고 동생 저래서 진짜 짜증남 지만 차별 받았냐고 ㅋㅋㅋ 지밖에 모름 아주
2년 전
익인102
아니 나 첫째~~
2년 전
 
익인45
이해할 생각조차 안하고
나도 차별받았었는데? 왜 지금와서? 어려서 그런가
하고있잖앜ㅋㄱ

2년 전
익인46
쓰니가 쓴 댓글이랑 글 자체가 동생이 차별 받았다는 증거인거임 봐봐 넌 지금 걔가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 동생 입장에서 이해를 해볼 생각을 안하고 너 입장에서만 이해가 안된다 왜저러냐 이러고 있잖아 너조차가 이해할 의지가 없는데 동생이 힘든일 말해봤자 너한테 와닿기나 하겠음?
2년 전
익인47
댓글보니까 동생 이해간다 ㅋㅋㅋ..
2년 전
익인53
22 난 동생도 아니고 첫 째인데 이해감..
2년 전
익인49
동생 입장은 모르는거지... 너 모르게 차별대우 받았다고 느낄수도 있고 실제로 그랬을 수 있고
2년 전
익인50
엥 난 쓰니 겁나 이해함 기죽지마 난 너 이해해 ...
2년 전
익인54
나도 첫째라 그런건지 솔직히 쓰니 마음이 더 이해간다 솔직히 말해서 첫째는 막내로 태어나본 적 없고 막내는 첫째로 태어난 적 없는데 서로 어떻게 완벽히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겠어?? 배려정도는 할 수 있어도 백퍼센트 역지사지 안될 수밖에 없음…
2년 전
익인55
난 그 무슨 상황이 있었다 쳐도 엄마한테 냅다 이럴거면 낳지 말지 그랬냐고 한게 개충격인데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는 평생 그 기억으로 힘들어하시겠다 가정폭력이거나 애를 완전 방치하는거 아니고서는 그런소리하면 안돼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59
진짜 쌓이면 말할 수 있어
2년 전
익인55
내가 이 상황에서 그 말을 할 수 있고 없고를 따지는게 아니잖아? 애초에 그건 부모한테 할 소리가 아닌데? 정신적으로 언니랑 엄마한테 소외당했다고 느끼고 차별당해서 힘들고 쌓였어도 그 소리는 하면 안되지ㅋㅋㅋㅋㅋ본인의 힘듦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이럴거면 낳지 말라는 소리밖에없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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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121
22 표현해도 자기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니까 참다가 터진거지..
2년 전
글쓴이
아니ㅠㅠㅠ 우리집 되게 화목해 가끔 쟤가 저러는 거야 스위치 켜져서.. 진짜 쟤가 뭐 사달라 할 때마다 사주고 해달라고 하면 엄마가 해줘 나한테도 둘째가 자길 불편해하는 것 같다고 어쩌면 좋니 쓰니야 이러면서 걱정하시고 그래.. 얜 엄마가 본인 안 사랑한다고 하는데 되게 사랑하는데 그걸 몰라주니까 답답하단 거야..
2년 전
글쓴이
그리고 울 할머니가 이모랑 엄마 중에서 첫째인 엄마를 제일 좋아했어서 엄마도 그걸 알아 그래서 은연 중에 그게 나오는 거고 안 그럴라고 노력하셔..진짜로
2년 전
익인79
결국 동생이 차별받는 게 팩트인거네 드러난다며ㅋㅋ 그걸 왜 부정할라하냐 너가 애초에 동생 이해할 생각이 1도 없어보여서 반응이 더 이런거
2년 전
익인50
난 얘네가 갑자기 뭘 보고 동생이 이해가 간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난 쓰니 이해함 그냥 첫째한테 무언가 가고 사랑이 가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러는 애들 있어 ㅇㅇ 일단 내 동생ㅋㅋ...
2년 전
익인35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난 동생임 쓴이 글만 봐도 어머니가 분명히 노력하는데 쓴이 동생은 맨날 게임한다고 어디가자해도 안 간대잖아 본인이 속상한 거 제때 말 안 하고 갑자기 저런 식으로 폭발시켜놓고 엄마랑 언니는 왜 나 이해 못 해??!?!?! 차별하지마!!! 하는 건 걍 땡깡이지 ㅋㅋㅋ...
2년 전
익인50
내말이2222; 아니 그냥 너무 답답해 애들 왜 갑자기 동생한테 자아의탁해서 셀쿠깨고 글쓴이 싸불하는건지 모르겠다
2년 전
익인35
아니 제대로 어디에 상처받았는지 차분하게 얘길 하고 폭발시킴 누가 이해를 못 해줘.... 대뜸 저런식으로 폭발시켜놓고 너네가 이해 못 했으니 너네가 차별한 거고 나빠! 하는 건 가스라이팅이지 ㅋㅋㅋㅋ
2년 전
익인59
근데 은연중에 엄마 행동이 그렇게 나온다잖아 그렇게 서운한 일들이 쌓였나보지
2년 전
익인35
서운할 일이 생겼으면 그 때 그 때 얘길 해야지.... 애초에 자기가 얘기 안 해놓고 나중에 저렇게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출해버리면 누가 바로 "그래 너가 그렇게 서운했구나" 할 수 있어...?
그리고 정확히 어떤 행동인도 모르잖아 어머님은 최대한 편애 안 하시려 노력하신다하고 ㅋㅋㅋ..

2년 전
익인22
초반에 동생 입장은 다를 수 있다고 댓 달렸는데 거기에 반박하는 내용들 보면 딱히 동생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없이 무작정 동생잘못으로 모는 것 처럼 보여서
그런 태도 보니 동생이 이해감

2년 전
익인50
아니 그러니까 ㅋㅋㅋㅋ 댓글을 너한테 단건데 그게 동생을 이해 못할거라고 너가 지레짐작하는 건 무슨 경우야... 이걸로 단체 싸불할 이유가 어딨는지 모르겠다구...
2년 전
익인22
지레짐작이 아니라 댓글과 본문 내용에서 있는 그대로 느낀게 그렇게 느껴졌어 추측한게 아니라
너야말로 왜 내가 지레짐작했다 생각해

2년 전
익인59
그니까 화목이고 뭐고 그거는 쓰니 입장이고 평소에 말할 때에도 은연중에 서운하게 말하는 것 같은데 그게 쌓였나보지
2년 전
익인22
스위치 켜진다는 거 보고 내 생각 나네 우리집도 되게 화목한데 나 가끔 스위치 켜지거든 근데 이거 당사자 아니면 다들 본인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전혀 몰라 나는 첫째고 이게 첫째 동생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각자가 상처받는 부분이 다른데 쓰니나 엄마는 전혀 이해를 할 생각이 없으니까 스위치 켜지는거임
2년 전
익인22
특히 나 빼고 성격 비슷하면 더해
2년 전
익인31
자꾸 왜 물질적인거에만 중점을 두는거야....동생은 그게 중점이 아닌거같은데
2년 전
익인41
그건 너의 생각 아님? 동생 입장에선 어딘가 불편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스트레스 없고 화목한 가정이라 생각하더라도 다른 사람 속은 모르는 거 아닌가?
2년 전
익인24
평소에 화목한건 동생이 많이 참아서 그런거 같아
2년 전
 
익인58
애가 얼마나 쌓이고 쌓였으면 그런 말을 했겠어 나는 내 자신부터 되돌아볼 듯
2년 전
익인60
근데 내 동생도 그럼
마음의 표현으로 온갖 것 다 챙겨주면 그 때는 짜증난다고 귀찮게 굴지 말라고 해놓고
나중에 지 기분 좋을 때 안 챙겨준다고 서러워하는 부분도 있어서 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2년 전
글쓴이
아 그래 이런다고 ㅠ
2년 전
익인60
동생 이해 안 가는거 아니고 이해는 가는데 그냥 어떻게 해야 맞는 건지 모르겠음 자기 기분 맞춰서 해달라는건지 뭔지..나도 사람이고 엄빠도 사람인데 걔 기분에 어떻게 맞춰서 살아
걔도 사람이니까 서운할 수 있지 그럼 상식적인 선에서 정리되게 이야기나 하던가

2년 전
익인62
뒤끝도 정도껏이라니 그게 쌓여서 저런 말까지 나가는거지
2년 전
익인64
나 첫짼데도 쓰니 댓글 읽다보니 동생이 어느정도 이해감.. 동생은 물질적인거보다 사랑과 이해가 필요해보여 할머니 돌아가실 때 엄마가 우는거 보고 엄마도 어느 부분에서 아직 자라지 않은 아이가 있구나 하며 엄마를 용서했거든 스무살 아직 어려.. 상처라는게 평생가던데 엄마랑 그냥 대화도 많이 하고 시간도 필요할 거 같고
2년 전
익인65
댓글 쭉 보다 보니까 동생이 왜 그런지 알거같음. 쓰니입장에서 쓴글인데도 댓글에서 다수가 동생입장이 이해된다고 할 정도면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본다.
일단 쓰니랑 엄마가 성향이 비슷하고 동생만 성향이 달라보이는데 그부분을 이해해주질 않는거 같음.

2년 전
익인66
그 스위치가 왜 눌리는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고 그냥 우리는 해 줄 거 다 해주는데 왜 눌리지? 쟤가 이상하네... 라고 하니까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거 아닐까
2년 전
익인13
22 스위치 누가 눌렀는지부터 생각해 봐......
2년 전
익인33
3333 왜 자꾸 물질적인거에만 초점을 둬...
2년 전
익인74
아냐...그 스위치가 고장나서 시도 때도 없이 지맘대로 눌러놓는 내동생도 있어...모든 말을 지 자의로 이상하게 해석하고 무시한다고 생각함 그러면서 지가 젤 나랑 부모님 다 무시함;
2년 전
익인74
쓰니 동생도 모르는거지...
2년 전
익인67
내 혈육이 나 이렇게 생각할까봐 겁난다..
내 입장은 들어보려 하지도 않앗으면서

2년 전
익인39
나 이글 답답해서 못나가겠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2년 전
익인40
나도ㅋㅋㅋㄱㅋ
2년 전
익인69
근데 저런식으로 나가면 오히려 더 밉상되지 않나 엄마는 엄마라 품으시겠지만 내가 언니였으면 정 떨어질거같아
2년 전
익인71
반대 입장에서 쓴 이 글만 봐도 동생 이해되는 것 같은데 직접 겪는 당사자 속은 얼마나 더할까 싶다... 참고로 난 집에서 첫째임 동생이라 이해되는 거 아니고 그냥 상황 자체가 이해된다는 거
2년 전
익인72
넌 끝까지 네 입장만 썼네
한번이든 여러번이든 기억에 박히기 마련이야
동생 힘들었겠네

2년 전
익인73
ㅋㅋㅋ화목한 가족.. 우리 가족은 화목한데 동생만 엇나가고 동생 때문에 우리가 힘들다고 생각하네? 평소에 어떻게 대했을 지 뻔히 보인다.. 동생이 집 뛰쳐나갈만도 하네
2년 전
익인73
물질적인 게 문제가 아님 은연중에 엄마가 첫째인 너한테 더 신경쓰고 잘 해주는 게 보였겠지.. 같은 딸인데도 더 아끼는게 ㅋㅋ 처음부터 그랬을거야 동생이 뭔가 잘못해서 어머니가 다르게 대한 게 아니고 그거 본인 아니면 못 느낌ㅋㅋㅋ 난 첫째인데도 이해 가는데.. 동생이 힘든 거 쌓인 거 말해도 너한테도 잘해줬는데 왜이래 라는 태도가 애초에.. 잘못됐음 에휴 동생 안쓰럽다
2년 전
익인74
근데 우리집도 서로 차별했다고 막 그래
2년 전
익인75
첫째인데도 동생 이해되는데
2년 전
익인77
걍 제대로 붙잡고 얘기해봐 옛날얘기꺼낸다고 뭐라고좀 하지말고..ㅋㅋ쌓인게 터진것같은데... 쓰니랑 엄마가 성격이 비슷하고 동생은 좀 다른것같은데 왜 그부분 이해를 안해줘
2년 전
익인78
댓글만 봐도 쓰니가 동생 무시하는게 너무 보이는데ㅋㅋㅋ 생각 어리다고 그러고
2년 전
익인59
22
2년 전
익인89
333
2년 전
익인41
444444
2년 전
익인130
555555
2년 전
익인52
쓰니 글 읽다보면 동생이 서운하다는 표현?할때마다 우리가 못해준게 뭐가 있는데? 하는 느낌.. 물질적인걸 다 지원받고 도움받는다고 마음이 채워지진 않아..! 감정 교류가 안되면 서운함이 쌓일 수 밖에 없지ㅜ 나도 첫째지만 동생 이해간다..
2년 전
익인53
뭔가 같은 상황은 전혀 아닌데 전반적으로 느낌이 약간 떡볶이 던진 언니글 생각남 그냥 저스트 내 의견임..
2년 전
익인83
헐 나두 그거 생각남
2년 전
익인100
나도
2년 전
익인76
댓글 보니까 쓰니는 동생 이해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동생 마음이 어떤지는 알고 싶지도 않아 보이네
2년 전
익인81
이게 동생쪽 이해가는게 맞는거야??? 난 진짜 쓰니입장 공감가서 미치겠어 우리집도 비슷한 상황인데 난 언니쪽이거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ㅠㅠㅠ
2년 전
익인50
ㄹ아니나돜ㅋㅋㅋㅋㅋ 난 쓰니 백프로 이해하는데 애들 갑자기 댓글보면 동생이 이해간다고 글쓴이 싸불중임 얘네 또 폭발중이다.... 🤦🏻‍♀️🤦🏻‍♀️
2년 전
익인82
동생이 얼마나 참았을까 동생이 너무 불쌍하다
2년 전
익인84
쓰니야 어차피 너희집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네가 아무리 얘기해도 자기가 상처받았던 경험과 느낌으로 추측해서 말할수밖에 없어 이해 못하는게 당연한거...!여기서 이유를 찾지 말고 동생이랑 진솔한 얘기를 한번 해보자
2년 전
익인84
여기서 아무리 자기 사정 말해도 부모님께 상처받았던 동생 입장인 익들은 자기 경험을 겹쳐보게 돼 그냥 동생 불러서 말하라고 하고 아무말 하지말고 얘기 들어줘
2년 전
익인85
근데 인티는 보통 자기 생각으로 글 써서 인티 익들 글쓴이한테 공감 많이 해주는데 여기 댓글들 동생쪽 얘기 많은거 보면 동생이 여기다 글 쓰면 동생쪽 할 얘기가 많을듯❗️❗️❗️
2년 전
익인86
동생 개불쌍하네 진심ㅋㅋ닌 첫째로 태어나서 좋겠다 야
2년 전
익인87
나 첫짼데 쓰니 댓글만 봐도 동생 이해된다
네 입장만 쓰고 동생 이상한 사람 만들고 가족이 물질적인 부분만 충족시키면 다라고 생각하네ㅋㅋ

2년 전
익인20
그냥 내가 보니까 댓글들이 다 말해줘도 쓰니는 이해 못하는거같음 익들이 우리집 사정 제대로 몰라서 저렇게 말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솔직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생 이해된다고 말하는거면 진짜로 너나 어머니가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
2년 전
익인88
동생 입장을 이해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여..ㅋㅋ 화목하다고 느끼는것도 쓰니생각이고 동생은 다를수도 있지
2년 전
익인51
동생이 대체 왜 그러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익인이들이 다 알려주고 있는데 지금 댓글만 딱 봐도 차별 오지게 받았겠다 싶은데 뭘... 쓰니랑 엄마랑 잘 푼 걸로 다같이 잘 풀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걍 동생 생각 전혀 안 하고 있잖아 옛날일 들먹이고 어쩌고 하는 것도 동생이 하소연할 구멍 다 막아버리는건데 그래놓고 그때 말하지 그랬냐 생각 어리다... 걍 동생 욕먹이고 싶어서 올린 글같은데
2년 전
익인51
걍 동생이 그래서 그랬나? 이정도였으면 걍 서로 잘 풀겠거니 싶은데 익들이 뭔 말만 해주면 그건 아니고 저건 아니고 자기가 공감가는 말에만 맞아 이거야 이러는건 전혀 이해해줄 마음 없는 상태로 글 올린 거잖어 쓰니 댓글만 보면 쓰니랑 어머니 둘만 화목한 가정같은데
2년 전
익인92
드르렁ㅋ
2년 전
익인93
난 딸 셋 중에 첫째고 동생 이해가는데..
은연중에 물질적으로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줬다, 쟤가 이상하다 하면서 이해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2년 전
익인94
난 쓰니 이해 됨ㅇㅇ 언니는 언니의 사정이 있고 동생은 동생의 사정이 있겠지 진짜 대화해서 풀어야 돼 이해도 뭘 알아야 이해하고
2년 전
익인50
아니 얘넨 대체 뭘 보고 은연중에 쓰니나 가족이 동생을 무시했을 거라는 거임...???
2년 전
익인94
그러겡,, 여기 다 말하지 못한 얘기들도 많을텐데 갑자기 동생 불쌍하다고 언니 가해자 만들어,,
2년 전
익인59
쓰니네 엄마가 지금 쓰니랑 같은 포자션으로 사랑받으셨다고 말하고 은연중에 그런 행동이 드러났다고 했어 물론 안그럴려고 노력하셨다지만 동생은 그런거에 쌓인게 많았을듯 게다가 엄마랑 쓰니가 성격이 똑같아서 동생이 상처받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못해서 소외감든 것 같아
2년 전
익인50
난 진짜 익59처럼 말하는 거면 좋은데 다른 애들처럼 비꼬고 제대로 아는 것도 아니면서 싸불하는 식으로 얘기하는 익들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
2년 전
익인59
뭔가 다른익들은 감정이입이 더 들어간 것 같아
2년 전
익인96
쓰니는 동생입장 역지사지로 절대 생각하려고 하지않고, 동생상초를 뒤끝이라고 표현하지를않나.. 동생만빼면 화목하다고 말하고 ㅋㅋ 이건 진짜 완전 가스라이팅아닌가 너만빼면 우리집화목하다는말 ㅋㅋ 에휴
2년 전
익인36
22 와 이거 진짜 맞말.. 이게 가스라이팅임 동생만 문제라고 세뇌하는거잖아
2년 전
익인59
그냥 쓰니가 동생을 안좋아하는 듯 댓글만봐도 그게 드러나고 엄마랑 쓰니 성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편먹고 은연중에 배척해서 동생이 그런게 쌓인듯
2년 전
익인97
니 입장에서만 화목일듯
2년 전
익인106
2 동생입장을 이해해보려고 노력이란걸 했는지 모르겠다
2년 전
익인47
333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99
세자매중 첫째인데 동생이 이해가 가는데... 쓰니나 어머니처럼 즉각적으로 감정표출하는 성격이 아니라면 더더욱...
2년 전
익인101
나도 첫째인데 동생 이해 감 동생 불쌍하다 진심으로
2년 전
익인36
아 동생 너무 불쌍하다 진짜… 얼마나 힘들까.. 편애하는 엄마랑 편애받는 언니랑 둘이 성격 똑같아서 자기 이해해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가장 가까워야할 가족이 이해는 커녕 자기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인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2년 전
익인102
음 난 첫째인데도 동생 이해감 나랑 부모님은 해달라는거 다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진지하게 얘기해보니까 동생 입장에선 또 쌓인게 있더라 우린 그때 얘기하고 풀었는데 조금씩 서운할때마다 그 작은게 계속 생각나고 쌓이고 또 쌓인다했었음 그래서 동생 이해돼
2년 전
익인103
쓰니 성격 답답해 사람 성격 다 다르니 서로 존중하고 중재자 역할을 하고 싶으면 동생의 말도 들어봐라 이 말해줘도 자기 말만 맞대
2년 전
익인104
참고 참다가 상처 표출한걸텐데 이걸 이해못하네.어떻게 말하는 몇 분 몇 초 사이에 자기가 받았던 상처들을 싹 다 말할 수 있겠어? 핵심만 말했겠지. 생각좀 넓혀봐
2년 전
익인105
우리집 기준으로 보면 내입장과 동생입장에서 각각 차별을 느낌적 있는데 나는 그거 입 밖으로 절대 말 안해 부모님도 어쩔 수 없었을까고 나름 최선을 다하셨단거 아니까 그리고 내가 말하면 나보다 몇 배로 속상해 하실꺼 아니까 입 밖으로 절때 안꺼내
근데 동생은 그냥 꺼냄 너만 차별받는거 아니라고 나도 그런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고 해도 자기 서운한건 다 얘기함
나는 그래서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나랑 내동생경우에는 첫째 장녀와 막내의 차이인가 싶음

2년 전
익인108
나 첫짼데 동생 이해함 댓글 읽을수록 너무 이해감
2년 전
익인109
뭔지 알 것 같다 엄마가 첫째딸한테 유독 기대는 게 많아서 그래 털어놓는 것도 아마 첫째딸한테 더 그럴 텐데 혹시 어머니도 장녀셨어? 우리 집이 그렇거든... 동생이랑은 심도 깊은 대화보다 밥을 더 챙겨준다든지 돈을 더 쓴다든지 하셔 이렇다 보니 우리 집도 쓰니네 같은 문제가 생겼었는데 듣고 이해 못하겠다 하지 말고 그랬구나 하면서 각자 입장 한 번씩 터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나도 첫딸이라 나에 비해 지원받을 것 다 받으면서 외롭다는 동생 이해 못했는데 생각해 보니 엄마가 나한테 더 기댔더라고 동생은 동떨어진 느낌이었나봐
2년 전
익인111
나도 차별받고 산 동생이지만 동생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ㅋㅋ 지가 더 사랑받아야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자기가 떼쓰고 징징거리면 자기 말을 다 들어줘야 하는데 자기가 떼쓰면 그냥 글쿤.. 방해하지 말아야지 하고 더 안건드리니 차별(?)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 심하게 말하면 이정도 ㅋㅋ 솔직히 집뛰쳐나가고 연락안받고 그런다는게 애초에 을의 입장이 아님 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11
물론 사소한 부분에서 서운할 수도 있는건데 사실 대화로 해결해도 될 부분은 꽁꽁 숨기고 나중에 폭발하듯 나오니 당시엔 괜찮은듯 넘기더니 지금와서 왜이래? 가 되는거임.. 쓰니나 쓰니 엄마 같은 유형한테는 이런 성향이 안먹히고 진지하게 어떤 부분에서 상처를 받았는지 어디가 서운했는지 그때그때 정확하게 얘기하고 사과받아야 함
2년 전
익인59
쓰니말로는 엄마가 쓰니랑 같은 포지션이셨고 그게 은연중에 행동으로 드러났었다고하네 물론 안그럴려고 노력하셨지만 동생은 그런일들이 쌓인거고 엄마랑 쓰니랑 성격이 똑같고 동생이 뭐에 상처받는지 아예 이해를 못해서 더 소외감 느낀 것같아
2년 전
익인111
그니까 그냥 서운할때 그럼 나는? 하고 물어봤을때 대답이 시원찮다고 그냥 마음에 묻어두는게 전혀 좋지 않다는거임
2년 전
익인59
맞아맞아 쌓아두면 곪을 뿐 근데 동생은 알고있는데 바로 못 말하는 성격같아 근다 그때는 말 붙잡고 늘어졌어도 좋은 소리 못들었을 듯 애초에 나는 이라고 물었을 때 엄마가 그렇게 행동하셨기 때문에 오히려 체념하는 식으로 포기한 것 같아
2년 전
익인111
나같은 경우는 언니하고 나하고 나이차이가 8살이나 나고 엄마가 집안의 대소사부터 해서 모든 고민은 다 언니에게 털어두고 나한테는 진짜 딱 물질적인거만 해주시고 언니한체 무ㅏ 항상 미안하다 하고 의지하고 그런모습 보여서 싫었는데 내가 30먹고나니 엄마는 그냥 나에게 짐을 지우기 싫으셨던거고 어두운건 몰라ㅛ으면 하는 마음이었던ㄱㅓ임. 언니는 그런 내가 오히려 더 부러웠다고 하고. 얘기나누지 않으면 몰르는데 꿍꿍 숨겨두고 나중에 화내면 아무도 몰름
2년 전
익인41
쓰니 그냥 눈막귀막인 듯... 댓글 몇 개만 봐도 아! 하고 허 찔릴 내용 많은데 그냥 자기편 들어주는 거에만 답댓 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1
답답해서 글을 못 나가겠어 ㅠㅠ
2년 전
글쓴이
ㄴㄴ 읽는 중 반대 의견이 너무 많아서 읽는 중이야
2년 전
익인112
쓰니가 꽃밭처럼 보일지경...
댓글보니까 점점 더 동생이 이해가감

2년 전
익인112
쓰니 성격 눈막귀막 개답답해서 뭐가 트일거 같지도 않음
차별받는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니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임
보니까 너는 엄마랑 성격 똑같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동생은 성격 다르니까 그에 대한 차이점이 분명있고 그 과정에서 생긴 차별이 있을 수도 있는거임
얘가 왜 그런지 생각해보지도 않으면서 물질적으로 다 해줬니마니 하는건 뭔 얘기야

2년 전
익인114
댓글 보니까 쓰니는 동생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쓰니랑 엄마는 성격이 비슷하지만 동생은 그게 아니니 지금까지 내 감정과 기분을 무시 받는 다는 느낌 많이 받고 살았을 것 같애 나랑 다른 사람이라는 걸 쓰니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서 그치지 말고 헤아리려고 노력해봐 물질적인 것만 차별이 아니야
2년 전
익인115
ㅋㅋㅋㅋㅋㅋㅋ와 우리오빠가 하는 말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음 다 쏟아냈던 날 듣더니 표정 변화도 없이 본인은 뭐가 그렇게 편애고 차별인지 모르겠다던 말... 아직도 생각남 여긴 내 일기장이 아니니까 여기까지만 할게... 동생 힘냈으면 좋겠네 동생이 예민해지고 이것저것 요구하고 따져드는 게 처음부터 그랬겠니 마음에 여유 가득한 사람은 몰라...
2년 전
익인117
동생이 차별 당했늠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만약 당했다면 차별 당한 거는 당사자 아니면 몰라...
내동생이 그렇게 화내면 엄마도 나도 충격은 받겠지만 왜 그렇게 느꼈는지 들어보고 이해도 해보고 해명이라도 할듯

2년 전
글쓴이
잠시만 너네가 내가 이해 못한다고 해서 위에서부터 천천히 읽으며 올게 동생한텐 연락 안 할 거고 와도 뭐라 안 할 거니까 걱정 마
2년 전
익인119
쓰니 댓글보니까 엄마랑 쓰니는 성격 비슷하고 동생만 성격 다른거 같은데 혹시 진지하게 동생이랑 얘기 해봤어? 목소리 크게 내지말고 나는 이런 이런 생각하에 그런 행동, 말을 한건데 너는 어떤 마음으로 한거냐고 이건 한사람 입장만 들어서 해결 못함 ㅠ 진짜 성격차이일수도 있고 오해일수도 있고 한 사람의 잘못일수도 있음
2년 전
익인120
나 첫짼데 너 너무 니가 옳다고만 생각하는건 아닌가싶네 옛날 일을 얘기하지말라는 것도 이해안가는게 예전의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동생이 그 쌓인 속상함이 터진건데 당연히 말나오지..
물론 동생도 스스로 나는 차별받는다 뭐 예를들어 둘째의 서러움이니 뭐니 하는거 일수도 있지 그 경우라면 가끔 터지는거면 무시하는거고
근데 그게 아니라면 서로 이해하려는 생각이 없으면 걍 계속 반복이야

2년 전
익인57
물질적으로 무언가를 해주는 것만이 다가 아니잖아. 동생이 서운하다고 하면 어떤 점이 서운한지 들어주고 서로 풀어가려고 해야지. 쓰지는 해당하는 거 다 해주는데 뭐가 서운하냐고, 동생을 이해 못하겠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잖아. 이것만 봐도 얼마나 집에서 동생이 답답했을까 싶다. 나는 첫째고 물질적으로 지원은 동생보다 더 많이 받았지만 감정적으로 서운했던 적 많아서 동생 입장 충분히 이해가,
2년 전
익인122
동생이해간다 본인이 아니면 그 상처 절대 몰라 그걸 왜 글쓴이가 판단해? 댓글보니 전혀 이해 못해주고 공감도 못해주네
2년 전
익인8
나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내용이나 댓글보면 그냥...니 동생 이해할 마음도 없고 엄마 불쌍해. 우리 가정 화목한데 동생이 느닷없이 이럴때가 있어 철없어 왜 이래. 이 내용만 계속 말하는데 익인들이 동생이 이러이러한것같다 얘기해도 받아들이고 이해 할 마음이 일단은 있어???
2년 전
익인50
또또 ㅋㅋ 단체싸불 시작됐네,, 하이고 얘들아 자아의탁해서 셀쿠 그만 좀 깨.. 원래 언니나 동생이나 말하지 못한 것들이 있을 수 있고 우리는 언니 입장만 볼 수밖에 없을 뿐이야 그걸로 글쓴이한테 싸불 그만 좀 해...
2년 전
익인78
댓글만 봐도 눈막귀막인데 무슨...그렇게 따지면 익50도 글쓰니 과몰입임
2년 전
익인50
뭔ㅋㅋㅋㅋ.. 아니 언니한테나 동생한테나 과몰입 그만하고 싸불하지 말라는 소리를 하는거잖아
2년 전
익인41
니도 자아의탁 한 거 같은디? 위에서부터 댓글 읽긴 함?
2년 전
익인50
ㅇㅇ 읽었어 원래 댓글로 상황 전부가 드러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단체로 이렇게까지 열불내는 이유는 모르겠음ㅋㅋ... 그냥 좋게 말해도 되는거 아닌가?
2년 전
익인41
좋게 말했는데도 쓰니가 눈막귀막 하니까 그렇지... 이런거 하나하나 보기 불편해서 커뮤 어떻게 해...? 초반 댓만 봐도 이렇게 과열되진 않았음
너도 지금 네가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지만 결국 다른 익들이랑 똑같아..

2년 전
익인50
좋게 말한다는게 댓글 몇십개가 쓰니 후두려패는 걸로 보이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하고 쓰루하면 될 것 같은데 너무 과해
2년 전
익인41
50에게
그냥 같은 의견인 사람이 많은 거 같은데..? 지금은 좀 과열된 거 맞긴 한데 너도 너무 본문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거 같오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 거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2년 전
익인50
41에게
익41친구,,, 뭔 말인진 알아 ㅋㅋㅋ 근데 내 말은 그냥 과열양상돼서 누군가 싸불하지 말자는거야...🤦🏻‍♀️ 내가 본문 입장에서만 보는 게 아니구 그냥 내 생각이 그래 이게 싸불할 일인지도 모르겠어..

2년 전
익인41
50에게
엇 난 그냥 다수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다 보니 같은 의견이 많아져서 다수vs1명이 된 것처럼 보이게 된 거 같아가지고 싸불이란 생각은 안 들어... 나도 너가 무슨 말 하는지 의미는 알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구냥 우리 의견이 안 맞나벼....

2년 전
익인123
옛날얘기 꺼내는건 당연한거야 그 상처는 계속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떠오르니까
2년 전
익인124
22 나중에 동생이랑 둘이서 차분히 얘기해봤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125
댓글 보는데 답답,,,, 뒷끝도 정도껏이라는 말도 그게 뒷끝이겠냐 상처니까 계속 기억에 남고 얘기하는거지
2년 전
익인126
내가 동생이라 그런가 동생 너무 이해된다.. 어릴때부터 은연중에 차별 당한다고 느꼈는데 말했더니 나만 쪼잔하고 이상한 사람 되더라 그래서 그 이후로 말은 안하지만 속에 상처로 남아있음
2년 전
익인127
댓글보다보니까 동생이해된다… 아마 동생은 매번 사소한것 하나도 티 못내고 참다참다 한번씩 터지는 성격인것 같은데 그때마다 이상한 애, 이해 안되는 애로 몰아가고 이미 그렇게 생각하는데 동생이 평소에 뭘 대체 얼마나 솔직히 말할수 있었겠어… 아마 어머니한테 심한말 했다는것도 그동안 상처 됬던거나 속상했던 일들 반의 반도 얘기 못하고 참고 나간거라고 생각된다..
2년 전
익인128
그냥 가족끼리 성격 안 맞는 거임 그냥 이해하려 하지말고 엄마 언니 쪽에선 쟤는 저런 애구나 내가 조금 신경써줘야지 / 동생도 언니랑 엄마는 그러니까 내가 좀 덜 예민해야겠다 하면서 서로 타협점을 찾아야함
2년 전
익인129
걍 쓰니가 동생 맘에 안들어하는듯... 애정이 있으면 애가 갑자기 폭발하는 이유나 입장을 듣고 이해해 보려고 했겠지...
2년 전
익인81
글이랑 읽다보면서 느낀건데 엄마 입장에선 똑같이 대해도 언니랑 동생의 성격이 다르다보니 받아들여지는것도 다르고 표현방식도 달라서 차별이라 느껴지는것도 큰거 같아 근데 이게 엄마의 양육이 잘못된건가? 그건 아닌거 같아 물론 미리 표현못해서 속이 곪아가고있는걸 알아차렸음 좋았겠지만 표현안하는걸 빨리 알아차리는게 쉽지 않지 터지고나서 수습하려니 동생입장에선 상처받은게 있어서 뭐든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하는거 고 엄마입장에선 그걸 알아도 바로 바뀌는게 쉽지않으니까 계속 터지는게 보는 언니입장에선 노력하는 엄마입장이 더 이해되지... 아무래도 성향은 동생보단 엄마쪽이랑 비슷하니까
2년 전
익인81
여기는 부모자식입장에서 자식입장으로 더 많이 보니까 동생입장에 더 이입될테지만 쓰니는 부모님입장에서 더 바라본거같아서 여기 댓글로 상처받진 않았음 좋겠다
2년 전
익인132
난 첫짼데 쓰니 동생 입장이 이해가 간다.
뒷끝도 정도껏이라니ㅋㅋㅋㅋㅋ 뒷끝 보다는 그동안 서운했던 게 담아두고 담아두다가 이야기 하는 거 아닐까? 난 내 동생이 여기다가 우리 누나 뒷끝도 정도껏이라고 하면 진짜 그게 더 속상할 듯

2년 전
익인133
와 댓글 볼수록 가관이네 나도 우리 집안에서 언니고 동생 있는데 난 동생 입장 이해감. 혹시 이 글 올린 이유 쓰니편 들어달라고 올린 거야? 동생 얘기 들을 생각도 없어 보이는데 대체 누가 누구 눈치를 본다는 건지..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댓글 다 읽었어 너익들이 말하는 게 뭔지도 알겠고 내가 나서면 안 되는 일인 것도 알아 내가 나 이해한다고 하는 사람한테 댓글 단 건 반대 의견 되게 많아서 하나하나 달기 힘들어서였고 여기서 내 입장 말할게

댓글 읽으니까 솔직히 100%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어떤 마음으로 그런 건지 이해는 돼 사람 성격이 다른 거니까 몇몇 댓글들처럼 내가 나도 모르게 동생을 무시한 걸 수도 있어 솔직하게 말하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기억이 안 난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겠지 동생은 싸우거나 하는 일들은 하나씩 다 기억하는 성격이고 나는 지나가면 잊는 성격이거든 아까 동생 철 없다 하며 화낸 건 엄마가 울다 지쳐 주무시는 거 보고 화나서 그랬던 거고 동생이 여태 많이 참았을 거란 것도 알겠어 나는 어릴 때부터 동생 잘 보라면서 혼난 게 많아서 얘가 차별 받았다는 거에 좀 이해 안 됐었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ㅇㅇ 동생 오면 이야기 꺼낸다면 하고 아니면 그냥 난 넘어가려고 아직 전화기든 다 꺼둔 상태고 나중에 키면 전화해볼 예정이야 그래도 오늘 밤엔 연락이 오면 좋겠네

몇몇 댓글이 내가 동생 안 좋아한다는데 그건 아니야 동생은 나 싫어했었다고 말하긴 했는데 사실 난 그냥 내 동생이라고 생각했지 싫거나 좋거나 선택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거든 일단 댓글들 고마워

2년 전
글쓴이
그리고 동생 이해 안 된다고 한 건 우리도 동생이 몇몇개 서럽다고 한 건 그 이후에 맞춰볼 노력은 나름 했다 생각했거든 근데 어디 갈 때 불러도 게임 한다고 안 간다 했다가 나중에는 왜 또 안 부르냐고 화내서 그런 거 생각하면 이해 안 된다 했던 거야 그럼 난 이만 갈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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