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차별이라 못 느끼겠거든? 엄마가 동생보다 날 더 많이 혼낸 것도 있고 난 안 되는데 동생은 되게 한 것도 많아 옷이나 이런 것도 사준 것도 많고... 진짜 근데 뭘 그렇게 차별이라 하는지 모르겠어 전에 엄마가 내가 우울한 일 있을 때 엄마들은 첫째가 제일 눈에 밟힌다면서 우울해 하지 말라고 속상하다고 하셨거든? 그때 얘가 있긴 했는데 그땐 내가 속상하니까 그런 말을 하신 거지.. 그리고 어디 가려고 했을 때도 걔 안 데려가고 나랑만 간다고 삐지는데 이것도 솔직히 걘 집에서 겜하고 있는데 노는 우리가 가지 그럼? 글구 엄마가 옛날부터 몇번씩 그랬다는데 대체 왜 이렇게 옛날 일을 가지고 오는지 모르겠어..뒷끝도 정도껏이지..엄마도 힘들어서 전에 있던 일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면 엄마랑 언니는 상처 준 입장이니까 그딴 식으로 말할 수 있는거라고 소리치더라..ㅋㅋㅋㅋㅋ 하 나이 스물이나 고 애가 왜 이럴까.. 오늘 안 들어오려나 그리고 ㅋㅋㅋ 엄마가 걔한테 못해준 거 없음 솔직히ㅋㅋㅋ 챙겨주면 챙겨줬지 엄마가 걔 눈치를 얼마나 보는데..애가 옌해서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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