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 오빠 자주 부르면 새언니가 싫어하겠지..

	익인1 바선생은 킹정이주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1 도구를사보자! 2년 전 글쓴이 웅웅 도구 있는줄 몰랐어ㅠㅠ 알아볼려구 2년 전
	익인2 응 저런거로부르면.. 2년 전 글쓴이 내가 생각이 짧았다ㅠㅠ 댓글 고마워ㅠㅠ 2년 전
	익인3 그치 애기도아니고 저런걸로 자꾸부르면.. 2년 전 글쓴이 그치 ㅠㅠ 내가 생각이 짧았어 ㅠ 댓글 고마워 2년 전
	익인4 간단함 쓰니가 친구랑 같이 있어 밥 먹고 계획 다 해뒀다?? 근데 친구가 갑자기 간대 그래서 왜? 하니깐 아 언니가 벌레 잡아달래 하는 거야 그래도 괜찮아?? 2년 전
	익인6 응 .. 2년 전
	익인7 난 ㄱㅊ을거같은데 가까이 살면 2년 전 익인7 같은 아파트라던가.. 2년 전 글쓴이 그건 아냐ㅠㅠ 다른 동이야 ㅠㅠ 나는 오빠가 택시일해서 낮에 시간 나면 들려주라고 자주 하는데 이젠 그냥 내가 혼자서 다 해볼려구 2년 전
	익인8 아 여친도 아니고 새언니면,, 근데 가까우면 뭐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2년 전 글쓴이 막 5분 거리로 사는게 아니라 이젠 내가 다 해볼려규 2년 전 익인8 그 벌레 시체 잡는 도구 있음 그거 사봐 2년 전 글쓴이 고마웡 2년 전
	익인9 근데 그정도는 혼자 살면 처리해야하는거 아냐….? 2년 전 글쓴이 응응 이제 내가 해볼려고 2년 전
	익인10 도구를 쓰쟈 혼자 고고 2년 전 글쓴이 그래서 물티슈 엄청 해서 벌레 잡았어ㅠㅠ 이제부터 혼자 해봐야지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2 22 2년 전 익인25 33 2년 전
	익인13 새언니랑 불편한 사이가 아니고 너무 자주 아니면 막 싫어하진 않을 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그래도 횟수를 줄여야 하겠지만 정 미안하면 나중에 새언니한테 친절함을 어필해. 귀찮은데 손 필요한 일 있으면 도와드릴게요 라고ㅋㅋ 2년 전
	익인14 다이소에 긴 빗자루세트 있는데 난 그걸로 치워! 쓰니도 유용하게 쓰면 좋겠다...🥲🥲 2년 전
	익인15 이제 스스로 해야지… 2년 전
	익인16 벌레같은거는 무서울수도 있지! 처음이 어렵지 눈딱감고 하다보면 죽일 수 있게 되더라ㅜ 조금씩 도전해보는게 좋아 쓰니도 조만간 할 수 있게 될거야!😊 2년 전 글쓴이 웅 물티슈 많이 쓰니까 괜찮더라ㅜㅜ 고마워 2년 전 익인16 너무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마ㅜㅜ 나중에 새언니에게 말만 잘 하면 될거야 횟수도 줄여가면 새언니도 이해해줄거고 나도 동생 결혼한건 아니고 오래사귄 여친 있는정도인데 어렵거나 하면 연락하거든 도와달라고 동생도 막 어려운 상황 아니면 바로 와서 해결해주더라고??? 동생 여친도 이해해주고 아마 쓰니 오빠분도 그런걸거야 거기다 혼자사는 여동생 걱정되서 바로 와준거일수도 있고 2년 전 익인16 잘했어잘했어!!! 쓰니 어른이네!😄😄 2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2년 전
	익인17 난 아가씨가 그러면 별 상관없는데... 오히려 너무 이해함... 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넘 눈치 보지 말어...... 2년 전 익인21 2.... 성인이래도 저거는 내 의지대로 잘 잡아지는게 아니라고...ㅠㅠ 2년 전
	익인18 아 가족 그거는 내가 잘 모르겠지만... 무서워하는 쓰니 겁나 이해간다..... 진짜 벌레 너무 싫음 진짜 무서워 2년 전 글쓴이 식탁에서 벌레 움직이길래 그릇으로 막아두고 몇분 지나니까 안움직여서 물티슈 막 뽑아서 버렸어 ㅎ ㅠ 2년 전
	익인19 나라면 진짜 싫을거같음.. 2년 전 글쓴이 응응 이제 혼자해보려구! 2년 전
	익인20 내가 새언니면 이건 인정... 나도 벌레 못 잡아서 주변에 사는 친구들이 치워주러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그냥 갑자기 문뜩 생각이 들어서ㅠㅠ 엄청 큰거 아니면 그냥 혼자 해볼려구ㅠㅠ 2년 전 익인20 멋있구나 너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20 성인이면 혼자해라 이런 댓글 있는데 진짜진짜... 하러고 하니까 온 몸 벌벌 떨리고 눈물 그냥 나오고... 그래서 난 못해... 진짜... 2년 전
	익인22 오빠를 자꾸 부르는 건 좀 아닌 거 같아....ㅠㅠ으 근데 나도 진짜 벌레 극도로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쓰니맘 잘알어.....도구도 첨엔 어렵겠지만 강해져보자 2년 전 글쓴이 응응 도구 있더라구 찾아보게! 고마워 2년 전
	익인23 벌레는 킹정이지 넘 눈치보지마! 2년 전
	익인24 혼자 해보자!!! 죽여보면 별로 안무섭던데 2년 전
	익인26 엄 근데 이렇게 올려도 쓰니와 새언니 관계에 따라 다르지 나도 쓰니네랑 비슷한데 새언니는 심심하면 우리집 놀러와서 오빠 욕하고 가서 이런 일로 불러도 전혀 신경 안써 2년 전
	익인27 자취첨하는 좀 어린 스무살 초면 ㄱㅊ 2년 전
	익인28 내가 새언니면 너무 이해해줄것 같은데~ 2년 전
	익인29 오빠 부르는건 상관 없는데(나도 시누이 입장) 그래도 앞으로 생각하면 쓰니가 연습 겸 해서 일단 잡아보자! 그래도 정안되면 오빠 부르고 2년 전
	익인30 살아있는 벌레면 인정... 바선생... 절대 못잡아.. 2년 전
	익인31 나 아가씨만 3명인데 괜차나 ㅋㅋㅋㅋ 나이 차이 많이 나서 다들 20대 초~10대 후반이얌 2년 전 글쓴이 그래도 뭔가 눈치 보여서 ㅠㅠ 항상 오빠 뷰를수도 없고 이젠 혼자해보게 나중에 맛있는거 사서 오빠 손에 보내야지ㅠㅠ 쪼꿈 미안해서 갑자기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응응 그런것도 있더라구 난 몽랐너ㅠㅠ 빗자루랑 이것저것 하서 살여구 2년 전
	익인25 솔직히 난 이해안되는데..ㅠㅠ 다 커서 벌레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부르다니... 2년 전
	익인33 그정도는 꼭 오빠가 해야하는거 아니니까.. 사실 죽은 벌레 버려주려고 사람 왔다갔다 하는 것도 비효율이고! 나라면 눈 딱 감고 하거나 제일 가까운 사람 부르거나 당근마켓에 부탁할듯(?) 2년 전
	익인34 으 넘 끔찍하지만 그 뭐더라 목장갑?끼고 비닐장갑까지 하고 마스크도 쓰고(?) 몸도 다 가리는 긴팔긴반지 입고 그러고 하면 조금은 나을거야.. 아 근데 상상만 해도 무서워.. 2년 전
	익인35 나도 벌레 못잡지만 좀... 그럴 듯.... 늙어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이 해줄거 아니고 언젠간 직접 해야될텐데 그게 지금이라고 생각ㅜㅜ 2년 전
	익인36 어유 그래도 이제 쓰니가 혼자서 한다니깐 그나마 다행,,, 벌레 무서워하면 어렵긴 하겠다 2년 전
	익인37 우왕... 오빠가 되게 잘해줬나보다... 2년 전 글쓴이 나이차가 많이 나서 ㅠㅠ 나보다 20살 위라 쫌 오냐오냐 해주긴해 ㅠㅠ 그래서 내가 이런가바 이제 쫌 혼자 해봐야지 2년 전 익인42 헉 스무살.. 쓰니 어머니 대단하시다 2년 전
	익인38 무서울 수 있지 근데 앞으로 혼자 해결해야하는 시간이 많으니까 혼자 해보는 게 좋을 거야 그래야 점점 무뎌지기도 하고 요즘은 벌레 집게 같은 좋은 도구도 많다!! 2년 전
	익인39 난 진짜진짜진짜 벌레무서워해서 이해함 가족마다 다르지 2년 전
	익인40 새언니 입장 상관없이 언제까지고 오빠가 와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계속 혼자 살거라면 도움 없이 하는 법에도 익숙해져야할듯 2년 전 글쓴이 응응 언제까지 오빠 부를수도 없으니까ㅠㅠ 2년 전
	익인41 결혼한익으로 시누이가 벌레땜에 부르는건 당연 보내줌 나도 벌레땜에 울기도해서ㅠ 혼자면 잡기 힘든데 그것쯤이야 2년 전
	익인43 시체면 그으나마 혼자서 괜찮은데 살아있는 바퀴다???? 무조건 킹정이지 ㅠㅠㅠ진짜 이사각,,,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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