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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1l
이 글은 2년 전 (2021/6/17) 게시물이에요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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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밤에 길을 걷다가 신발에 돌멩이가 박힌건지 자꾸 긁히듯이 걸어져서 신발바닥 보다가 길바닥에 열심히 움직이는 바선생을 보고 아 소름이다 빨리 가야지 하는 순간 내 어깨위로 거대한 무언가 툭............. 아 이건 느낌이 안좋다 라는거 사실 느낄새도 없이 꽃밭에 구른사람처럼 막춤추듯이 몸 털음 내 옆으로 어깨에 있던 무언가가 날았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닥에있던 친구랑 한패였던거늬........
2년 전
익인1
아 설마 진드기
2년 전
글쓴이
진드기는 애교라굿^^
2년 전
익인2
벌레 후두둑
2년 전
글쓴이
상상 그이상의.........
2년 전
익인2
뭔데뭔데뭘겪었는데
2년 전
글쓴이
ㅠㅠㅠㅜㅜㅜ댓글고정 봐줘요 흑흑
2년 전
익인2
와...왜 나무에서 바선생이..?
2년 전
글쓴이
2에게
나도 그게 제일 의문이야............ 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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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바...슨...새임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나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진짜 놀랐는데....... 운이 그냥 오지게 없던거같아ㅠㅠㅜㅜㅜ 다 이런건 아닐구야
2년 전
익인4
맴맴?
2년 전
글쓴이
바....티쳐....
2년 전
익인5
그 매달리는 얇은 벌레... 나 그래서 정자에도 안감 위에 풀있는 정자
2년 전
글쓴이
ㅠㅠㅜㅜㅜㅜ너무 싫어 진짜 하필 맨날 건너편 걷다가 오늘 다른길로 걸은 건데 잎이 무성한 나무였어 그 나무가 하필ㅠㅜㅜㅜㅜㅜㅜㅜ
2년 전
익인5
아우아우 바퀴벌레 완전 싫어 진짜 너무 싫어 왜사는지 모르겠어 그 소리도 싫고 그 다리도 싫고 다리털도 싫고 눈알도 싫고 입도 싫고 날개도 싫고 냄새도 싫고 이야
2년 전
글쓴이
그래서 엄마한테 상황 설명하면서 공룡도 멸종했는데 눈치없이 살아남았다고ㅜㅜㅜㅠㅠㅠ멸종도 안된다고 흑흑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밤에 길을 걷다가 신발에 돌멩이가 박힌건지 자꾸 긁히듯이 걸어져서 신발바닥 보다가 길바닥에 열심히 움직이는 바선생을 보고 아 소름이다 빨리 가야지 하는 순간 내 어깨위로 거대한 무언가 툭............. 아 이건 느낌이 안좋다 라는거 사실 느낄새도 없이 꽃밭에 구른사람처럼 막춤추듯이 몸 털음 내 옆으로 어깨에 있던 무언가가 날았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닥에있던 친구랑 한패였던거늬........
2년 전
글쓴이
엄지이상의 크기였다구.....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소름돋고 처음엔 털어도 안털리는거야 그래서 몸을 미친듯이 털었다ㅜㅜㅜㅜㅠ 아오 정말 이런시련을 주다니!!!!!!!!!!
2년 전
글쓴이
이런경우는 첨이라 놀라고 당황하고 소름돋았는데 정말 운이 엄청엄청 안좋았나봐.... 나무에서 바슨생 떨어진거 아직 나말곤 내 주변에 못들어봐서ㅠㅠㅠㅠㅜㅜ
2년 전
글쓴이
어머나 전체 인기글 1위라니 다들 내 마음 공감해주는구나ㅠㅠㅠㅠㅜ 밤에 특히나 조심해요 다들!!!!! 피해자는 나 하나로 충분하니까😭😭😭😭😭
2년 전
익인6
나는 나무 밑에 지나가다가 어쩌다 위에 봤는데 벌레 떨어져서 눈에 들어갔다ㅜㅜ
2년 전
글쓴이
ㅠㅜㅜㅜㅜㅜㅜㅜㅜ으앙아ㅏ아 ㅠㅠㅜㅜ 진짜 소름돋는다...... 눈에ㅠㅠㅠㅜㅜ으ㅏ
2년 전
익인7
난 머리위로 2번이나 돈벌레 떨어져봄,,,^^
2년 전
글쓴이
....................혼절 각이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으아 나는 진짜 눈물만 나오고 움직이지도 못할거같애ㅜㅜㅜㅠㅠㅠ
2년 전
익인8
아니 그리고 여름에는 그 날파리떼들이 많아서 그냥 걸어가는데도 눈에 날벌레 들어갈 때가 있음..
2년 전
글쓴이
맞아.... 그 우리 눈에는 안보이는 갑자기 나타나는 날벌레존ㅠㅠㅜㅜ 무슨 포켓몬이냐고
2년 전
익인9
그래서 바람막이도 못 입어... 입었다가 모자에 들어갈까보ㅓ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9
왜 버스정류장은 나무 근처에 있는 걸까..
2년 전
글쓴이
모자달린옷을 입었던 쓰니.....ㅠ 다행히 모자엔 안들어갔지만.... 그니까 버정 근처에 풀이 너무 많아...
2년 전
익인10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ㅜㅜㅠㅠㅠㅠㅠ 내가 다 소름 돋아 으악.. 나도 그래서 여름에 아주 예민해... 벌레들이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데 나무랑 숲은 더 심해 으갹... 근데 또 하필 박이볼레라니🥶...... 그래도 집 들어오기 전에 털어내거 얼마나 다행이야 좋게 생각하자........ 집에서 발견하고 놀라서 털어냈다면 지금쯤...😨
2년 전
글쓴이
맞아......... 나 진짜 그 생각했어 집도착해서 안그랬으면 우리집까지 침투할뻔했다하고ㅠㅠㅜㅜㅜ
2년 전
익인11
ㅠㅠㅠ진짜 양산 대유행하면 좋겠다 제발...양산쓰고 다니면 벌레도 안맞고 햇빛도 피하고 얼마나 좋겠냐고
2년 전
글쓴이
진심 제일 ㅠㅠㅜㅜㅜ 원하는가야
2년 전
익인12
나 더현대 가는 길에 내 발 10cm앞에 떨어진 송충이 보고 여의도 한복판에서 비명지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운데손가락 만했어...
2년 전
글쓴이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으아 진짜 핵소름......😭😭😭😭😭😭😭 진짜 너무크다........
2년 전
익인13
아 이 글보니까 생각나는건데 특정 곤충보면 혐오감 느끼잖아 그것도 학습된걸까???
생각해보니까 나 어렸을 땐 벌레에 아무생각없었는데 벌레 혐오하는 친구랑 같이 사니까 나도 쭈뼛쭈뼛 소름돋도록 바꼈어 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헐?! 그런가?!?!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 진짜ㅠㅠㅠㅜㅜㅜㅜㅜㅜ 옛날에는 잠자리도 잡고 메뚜기도 잡았는데 이젠 아무것도 잡을수 없어...
2년 전
익인14
왜..왜...대체 왜..나무에서..바퀴가..
2년 전
글쓴이
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 오늘 나 괴롭히는 날이였나봐
2년 전
익인15
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혼절각이다
내가 벌레때문에 여름싫어함 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ㅜㅜㅜㅜㅜ 진짜 벌레 너무 싫어.............
2년 전
익인16
왜 떨어지구 난리람ㅠㅠㅠ 그냥 잘 붙어있지 으ㅠㅠ
2년 전
글쓴이
ㅠㅠㅜㅠㅜㅜㅜㅜ그니까ㅠㅠㅜㅜ눈치제로
2년 전
익인17
밤에 땅 잘 보고 걸어 바선생 개많아
2년 전
익인19
....으아아ㅏㅓㅅㅅㅎ
2년 전
글쓴이
나 원래 바닥에 많은건 알고있어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오히려 일부러 바닥 안봣었거든....ㅠㅜㅜㅜ 근데 나무에서 떨어질줄이야....... 맨홀 근처에 특히 많고 크기가 다 커
2년 전
익인18
나 그래서 여름엔 안나가 ^_^...
2년 전
글쓴이
하ㅜㅜㅜㅜㅠㅠㅠㅠ 벌레퇴치 수트 팔아주면 좋겠다 근처에 얼씬도 안하는
2년 전
익인20
나도 오늘 나무밑 걷다가 팔에 개미떨어져서 놀랬는데.. 바슨생이라니 공포그자체..
2년 전
글쓴이
ㅠㅠㅜㅜㅜㅜㅜ진짜 떨어질거면 오르지도 말지 왜 우리 괴롭히냐ㅠㅠㅜㅜ
2년 전
익인21
˗ˋˏ와ˎˊ˗ 나도 나무밑 지나가다가 뭐가 툭 내 위로 떨어졌는데 벌레였으 진짜 죽고싶었ㅇ다 진짜 그때
2년 전
글쓴이
아까 내심정이 딱 익이니 심정이였어🙀🙀🙀
2년 전
익인22
와 제목만보고 소름돋음
2년 전
글쓴이
올여름 공포영화 다 필요없어 이게 제일 공포다ㅠㅠㅜㅜㅜ
2년 전
익인23
아니 그리고 그 근처에 습해서 그런지 날파리 겁나 많아 ㅠㅠㅜㅜㅜ
2년 전
글쓴이
ㅇㅈ... 너~~~~~~무 많음ㅠㅠㅜㅜㅜ 공원도 못돌아 그래서
2년 전
익인24
그리고 강 옆에 지나가면 날파리... 아무것도 모르고 걸어갔는데 날파리 얼굴에 막 붙고 입술에 달라붙으면 오엠쥐 아 소름돋아
2년 전
글쓴이
맞아..... 눈알에 꼭 잘들어와 그리고ㅠㅠㅜㅜㅜㅜㅜㅜ
2년 전
익인25
나는 나무밑 벤치에 앉았는데 송충이 여러마리가 바지랑 의자에 꿈틀,,,
2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ㅜㅜㅜ바지랑 의자....... ㅠㅠㅜㅜㅜㅜㅜㅜ으악 진짜 최악이야...
2년 전
익인26
으억 소를돋었어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
2년 전
글쓴이
진짜ㅠㅠㅠㅜㅜㅜ혼자 너무 무서웠다구ㅠㅠㅜ흑
2년 전
익인27
바산생 진심 겁없음
2년 전
익인27
저번에 길가다가 바선생 스르륵 지나가는거보고 기겁.. 거기 차도 엄청 다니고 심지어 나랑 남친이랑 사이로 스르륵 지나가;
2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 영화보면 겁없이 행동하는애들 빨리 잘 죽던데^^ 왜 걔네는...
2년 전
익인28
바선생이.. 길바닥에도 있다고....? 나무에도... 있다고.....? 이게..... 무슨........... 집에서 나가지 않겠어요....
2년 전
글쓴이
ㅠㅠㅜㅜㅜㅜ바선생 엄청납니다....
2년 전
익인29
아 뭔지 알어!!!!!! 나 예전집 주택인데 마당에 체리나무 별로 안큰거 있었는데 그게 창문에 가깝게 있었음. 여름 밤에 더워서 방충망은 닫고 창문열어놨는데 갑자기 남자 엄지손가락만한 바선생이 휙 날아서 티비선반에 착륙했었음ㅠㅠㅠㅠ
2년 전
익인29
나는 바선생들은 다 어느정도 크기가 큰거 같어ㅠㅠㅠㅠ 난 첨에 크기보고 장수풍뎅이? 그런건줄 알았어ㅠㅠ
2년 전
글쓴이
헐!!!! 그치!!!!ㅠㅠㅜㅜㅜㅜㅜ 진짜 나무까지 타고 난리....ㅠㅠㅜㅜ
2년 전
익인30
밤에 진짜 풀 조금만 있는 길바닥 봐도 바선생 한 마리는 무조건 볼 수 있어^..... 저 때 손바닥만한 바선생 보고 기절할 뻔;
2년 전
글쓴이
진짜로 너무너무너무 많고.... 크고
2년 전
익인31
난 송충이가 떨어진 적은 있는데 으아악 바선생ㅜㅜㅜㅜㅜㅜㅜㅜ
2년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ㅠㅜㅠ익이니는 그런일 없길바래유
2년 전
익인32
으아아야ㅐ가아아가라아악
2년 전
글쓴이
어제 나의심정이얔ㅋㅋ큐ㅠㅜ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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