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쌍수 짝짝이 너무 스트레스인데

이게 일반 거울로 보면 그나마 그나마 ㄱㅊ은데 사진을 찍거나, 무반전 거울? 그 남들이 보는 내 얼굴 (좌우 바꿔서) 보여주는 그걸로 보면 티가 엄청 나

내 전 얼굴 아는 사람들한테 빈말로도 쌍수 잘됐다 얘기 한번도 들어본적 없고 ㅠㅠㅠㅠㅠ 전이 낫다는 ㅇㅒ기도 들어봤어

재수술하고 싶은데 막 대성공하지 않아도 라인 짝짝인것만 개선되면 좋을것 같거든

엄마한테 빌려서 하는거 너무 그런가? 이번 방학밖에 시간이 없는데 돈이 없거든 ㅠㅠㅠㅠㅠ 일단 엄마 카드로 할부 긁고 내가 갚은다고 하면 어떨것같아..? 알바는 하고있어 ㅠㅠ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돈을 못 모았어.. 

첫 쌍수는 엄마가 시켜주셧음 ㅠㅠ

[익인1]

근데 좌우대칭 한 것마냥 쌍커풀 똑같은 사람 전세계에 단1명도 없을걸? 나도 짝눈이라 재수술햇는데 여전히 다름 되려 쌍수한게 더 티만 날 뿐,,, 그냥 살어,,

[글쓴이]

근데 진짜 나는 엄청 티나게 짝짝이야.. ㅠㅠ
한쪽은 인아웃이고 한쪽은 인..?
눈매교정이 덜 됐나 싶을 정도라서 ㅠㅠㅠㅠㅠ

[익인2]

쓰니야 혹시 설득 성공했니..? 나 딱 쓰니같은 상태거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