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똥싸고 손안씻느거 ㄹㅇ 스트레스

하 진짜 ㄸ 도 한번닦던데 내방 침대 줬는데 ㄹㅇ 친척들 양심있음 매트리스갈아줘라

[익인1]

아..아......

[글쓴이]

참고로 내침대에 오줌도쌋ㅇ음ㅋ

[익인1]

우리 외할머니도..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파킨슨병이셨는데 이게 치매?랑 비슷하더라 병원가셔야되서 우리집에 잠깐 계셨는데 그때진짜 못볼거 다 봄..새삼 우리엄마 비위강하시구나..했음..물론 엄마는 본인의엄마니까 서스럼없으셔도..참 감정 복잡하더라 할머니가 싫으면서 또 우리엄마보몀..나도 나중에 우리엄마 늙어서 병드시면 내가 다 감당할수있을까? 이런생각들었어ㅠㅠㅠㅠㅠ

[글쓴이]

ㄹㅇ 우리엄마는 친할머니 돌보는중인데 며느리가 고생하는거보면 열불뻗쳐 ㅎ 고모들 양심있음 백만원씩 입금하던가 개짜증남 비혼다짐생김

[글쓴이]

휴 나도 이나이에 똥팬티 빨아보고 바닥똥치운적 첨임 ㅋ..근데 고모는 더럽다고 ㅁㅅ하겟다는게 말이노 아 화나 ㅠㅠㅠㅜㅜ어흐걸ㄹㅅㄱㄹㄱㅎㄱㄹ

[익인1]

헐 쓰니가 처리했어? 와 나였으면 절대 못했어 고모인성무엇..
나는..할머니 거실바닥에사 큰거..사고쳤을때 진짜 나 기겁하고 토 나와서 울집강쥐데리고 잠옷차림이거 뭐고 집나와버렷어 으 진짜..

[익인1]

우리도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가 첫째라 그런것도 있지만 이모들 으휴 지금은 할머니 돌아가셔서 연 끊었지만 짐짜 어마무시했다 에휴

[익인2]

말해 난 그런 가족 있었는데 내가 고쳤어

[글쓴이]

나랑있을땐 대충씻던데 지금 내가 잔다고 생각하나보ㅓ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짜증나

[익인2]

말하기도 애매하네…….. 나중에 다 바꿔야겠다

[글쓴이]

ㅎ…ㄹㅇ 침대더럽다거 버린다고 하면 패륜아되는기분ㅋ…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