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나한테 뭔가 지원을 해주면 자꾸 본인이 내 나이때에는 이런 지원 못받고 컸다고 막 부러워함..근데 그게 엄청난 지원도 아니고 그냥 고등학교 보내고 대학교 입학금 지원하고 이런거..등록금은 내가 내고 다니는데 자기는 이런거 못누리고 어릴때부터 일하고 살았는데 너는 복에 겨웠다고 그런다 근데 요즘세상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다니는건 흔한일인데 본인 시절이랑 비교하면 안되지ㅠ 그리고 막 자기는 이제 다 늙어서 새로운거 도전도 못하는데 누구는 젊어서 좋겠다고 비아냥거림 아니 젊은게 내 잘못? 자기도 젊은시절이 있었으면서 어이없어 또 막 나보고 너는 일도 안하고 아주 호강에 겨웠다고 하는데 학생인데 일을 어떻게 하냐고 졸업을 해야 취직을 하지..지금 당장 일안하고 있다고 너는 좋겠다고함 그래서 학생이니까 그런거고 졸업하고 나면 나도 일을 하겠지?라고 대꾸하면 본인은 일해서 가족을 위해 쓰는데 너는 너를 위해서 일하는거 아니냐고 억울하다고 함 내 모든걸 본인 환경이랑 비교하고 자꾸 자기는 못누리고 너만 좋은거 해줘야하고 짜증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