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알바 5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6월이니까 거의 두달 되어가는데 자꾸 하나씩 마감 안되어 있는거야 사소한거라 내가 오픈할때 해도 되는데 그래도 마감이 할일인데 맨날 하나씩은 무조건 잘 안되어있으니까 내가 참고 참다가 어제 직접 말하고 퇴근했거든? 거기에 포스 옆에 알바생이랑 사장님 볼수있는 화이트보드 있는데 거기에 적어주기까지 했음 식기 제자리 그라인더 냅킨 이런식으로 4개정도 적어놨어 근데 오늘 출근해서 오픈하니까 보란듯이 저 두개는 떡하니 안해놓고 간거야 그리고 화이트보드에 적힌건 지가 지움 사장님이나 내가 물어보면 마감하느라 깜박했다 하겠지 근데 그날 이야기한거 깜박할거같으면 화이트보드에 쓴거 지우질 말던가 지가 기분나빠서 나 가고 바로 지웠거나, 마감하고 다 했으니 지웠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마감이 제대로 안돼있으니 전자가 맞는거 아님? 내가 말을 나쁘게 한것도 아니고 나도 지적하는거같아서 기분 나쁠까봐 조심히 이야기했고 부탁한다고 했는데 어제 나한테 '오픈에 한번 봐주면 되는데..' 이러더라고 거기서부터 나는 기분이 나쁘긴 했음 지가 할일을 왜 나한테 시켜 그리고 내가 8시~5시 하고 마감이 5시~11시인데 5시 1~2분 넘어서 지각하는거 난 솔직히 그냥 넘어갈수있음 30분도 아니고ㅇㅇ 근데 그래도 지가 지각한거면 미안하다고는 해야되는거 아니야? 절대 미안하다는 소리 안 함 아 진ㅁ자 짜증나 그래서 나도 오늘 마감 안되어있는거 내가 안 했음 사장님 오면 보고 물어보면 다 이야기 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