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취할 때 트레시같이 살아서 7키로 빠졌는데

오전 8시에 자서 오후 5시에 일어났음 줌 없어서 강의 새벽에 다 듣고 밥은 10시쯤 한끼만 먹고ㅋㅋㅋㅋ 밖에도 거의 안나가서 사람 안 만남 

씻을 때 말곤 거울도 볼일없어서 몰랐는데 집 오니까 살 엄청 빠져있더라... 내가 원래 4끼 먹던 사람이라 그럴수도ㅠ 두 달 살았는데 그렇게 쭉 살았으면 머리카락 반줌 됐을 듯

[익인1]

헐 종강하고 나서의 지금의 내 패턴이다...

[글쓴이]

ㅋㅋㅋ잠깐은 괜찮은데 이게 쭉 지속되면 절대 안 될 것 같아 건강 나빠지는게 느껴지더라 ㅠㅠㅠ

[익인1]

껄껄.. 나 저 패턴에 헬스도 다닌다ㅋㅋㅋㅋㅠ.. 밤낮 바뀐게 너무 편함..

[글쓴이]

운동하는거면 괜찮긴 하겠는뎈ㅋㅋㅋㅋㅋ? 나는 거의 그 뭐라하냐 칩거생활...? 암튼 집 밖에 쓰레기 버리러만 나가서 진짜 트레쉬같은 생활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