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시절 도토리 뜯어가던 언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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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 친구 도토리도 털어가서 내가 고민상담 해준 기억이 있는뎈ㅋㅋㅋㅋ큐ㅠㅠㅠㅠ
뭐하고 살려나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당시엔 선생님보다 선배들이 더 무서웠다 ㅠㅠㅠㅠ

[익인1]

ㄹㅇㅋㅋㅋㅋ 쪽지로 보내라고 협박하고 안주면 학교 찾아오고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애기들이 도토리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ㅋㅋ쿠ㅜㅜㅜㅠㅠㅠ

[익인2]

내 주변은 남편 잘 만나서 애 낳고 평범한 엄마처럼 살고있더라

[익인4]

헐 미친 내 주변도

[글쓴이]

그 사람들은 기억하는지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도토리 뜯고 다닌 거

[익인7]

악 그때 일 남편 시가 친정 가족들 다 보는 앞에서 한번 리플레이 해주면 좋겠다 ㅋㅋㅋ

[익인3]

나 도토리랑 알뜯어가던 언니 무면허로 차 훔쳐서 몰다가 사고나서 죽음

[익인5]

애낳고 살더라ㅋ

[익인6]

그 시절 후회는 할까?ㅋㅋㅋㅋ 나좀놀았지 하고 말듯ㅋㅋㅋㅋ

[익인9]

22 대부분 이러더라

[익인14]

ㅁㅈ 추팔 이야깃거리일듯 ㅋㅋㅋ

[익인8]

그냥 결혼해서 다 잘살드라 ㅋㅋㅋㅋ ㅠ

[익인10]

나도 ㅋㅋㅋㅋㅋ 오천 원 만 원씩 빌려가는 애도 뭐 하고 살지 맨날 생각남

[익인11]

도토리 말고도 알(휴대폰요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진짜 생각하면 빡치네

[익인12]

내 주변은 일찍 애낳고 육아하던데
20살이나 19살에 애낳은듯 ㅋㅋ

[익인13]

도토리를 뜯어갔어...? 진짜 웃기다... 01이라 몰라...

[익인15]

내가 범생이라 엮일 일이 없었어서 그런가
그런 양아치들이 적잖게 있었나보네 충격이네

[익인16]

내 주변은 인생 ㄹㅇ 하타치처럼 사는 중

[익인17]

미용쪽에서 일하거나 쇼핑몰 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