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면도 많으니 안 좋게 생각할 수 있는 건 인정. 그런데 결혼하는 사람, 출산하는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여론은 도통 이해를 못하겠다. 그리고 부정적인 면만 보고 대뜸 비혼 결심하겠다고 하는 것도... 그냥 좋은 인연이 찾아오면 결혼을 고민해보고, 인연이 없다면 없는거지 뭐~ 하면 되지 않을까? 인생 앞날이 어떻게 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어떻게 알고... 타인의 부정적인 사례만 보고 본인의 미래 방향을 미리 결정하는 건 별로인 것 같아. 정작 찾아와도 놓칠 수도 있잖아? 거기다 다른 사람 치기까지 한다면 그건 나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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