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익인데
카페에서 너무 내스타일 + 피부좋은 남자를 봐서 내가 먼저 번호땀.
근데 7살 연상 30대 초반이네,,?
근데 엄청동안이였엌ㅋㅋ 나혼자 콩깎지가 아니라 같이 있던 친구도 인정할만함
갓 군대갔다온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만큼,,
그쪽도 나도 호감은 있는데 서로 나이때문에 조심한 상황..이라 결국 잘 안될거같은 예감 ㅠㅠ
아무튼 요즘 30대 초반들은 다들 관리 잘하고 옷입는 스타일도 별 다를바 없어서
또래인줄알고 대쉬했다가 나처럼 되는 경우 많을거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