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손절한 친구들 꿈을 꿔 ㅋㅋㅋㅋ

취준하면서 거를 애들 다 걸렀었거든

미련없이 버린 관곈데 요새 자꾸 꿈에 나오니까 괜히 찝찌름하네

만나는 사람이 없다보니 외로워서 그런가 ㅠ

[익인1]

신경쓰여서 그러는겨 사람 손절하는거 본인한테 정신적부담될수있대 손절이나 싫은진심을 드러내기보다 걍 거리두는게 본인 멘탈에 도움된대 정신과전문의 발언 참고했어

[익인1]

부드럽게 소통하되 대화가 안통하거나 상대방이 스트레스주면 그냥 연락이나 만남빈도를 줄이는거지 바쁜척 둘러대고

[글쓴이]

도움이 되는 말이다 이번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만 다음 관계에선 그렇게 해볼게! 글 보고 생각해보니 신경 안 쓰인다고 착각하고 살아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조언 고마워 ㅎㅎ

[익인2]

엎질러진 물도,, 좀 시간지나고 다시 연락해봐 의외로 나중에 다시 연락해서 화해하는 경우도 잘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