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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이 글은 2년 전 (2021/6/21) 게시물이에요
〈직장1> 

-장점 

일을 1년 이상 해서 익숙함(원래 다니던 직장임) 

막내는 아님 

점심제공 

근무시간 자체는 짧은편 

집이랑 가까움 

내가 직원들이랑 두루두루 다 친한편 

 

-단점 

일의 강도가 높음(책임져야될것도 많음 이거때매 그만둔거였음) 

오버타임 많은편(근데 내가 빨리하면 칼퇴가능) 

다른데에 비해 월급이 많진않음 

상사 성격 약간 안좋음(근데 막 뭐라하는건 아님) 

엄청 바쁨 

 

〈직장2> 

-장점 

상사 좋음 

직원들은 그냥 쏘쏘 

월급 보통 

바쁘진 않은 편 

 

-단점 

집이랑 멀다 

일이 안익숙해서 뚝딱댐(여기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현타옴) 

직원들 자기들끼리만 얘기함(소외된 느낌 드는데 근데 나도 말걸기 지침) 

막내라서 잡일 많음(이런거까지..? 하는거 많음) 

근무시간 긴 편 (집에오면 8시임) 

점심 제공안함 도시락 싸다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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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 두 곳 말고 다른 직장을 구할 수는 없어..?
2년 전
글쓴이
있긴한데 내가 지금 직장1이 내가 쳐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나와서 직장2 들어갔는데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것도 힘들고 일도 다른 곳이다보니 적응하는게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이 문제는 그냥 어딜가나 똑같은거 같아서 저 두곳 다 포기하면 그냥 좀 쉴까 생각중임...
2년 전
익인2
일 강도 높은 것 보다 사람 좋은 게 우선ㅇㅣ라서 나는 1번
2년 전
글쓴이
맞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일할 당시엔 일이 너무 힘들어서 나왔는데 막상 나오니까 그냥 익숙한게 편하기도 하고 아직 퇴사처리가 안되서 다시 복직할까 싶기도 함... 직원은 최대한 더 뽑아준다 그러긴 했는데 다시 들어가면 뭔가 나갔다오니까 인식 안좋아지는 그런거 있잖아... 쟨 힘들다고 나가놓고 왜 다시 겨들어 왔나 뭐 그런...ㅋ
2년 전
익인3
1번 상사 잘 구슬려서 TO더만들어서 사람 더뽑기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좋다 ㄱㅅㄱㅅ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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