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7명씩 같이 다니던 친구들 있는데 그 중에서 한 명이랑 쪼오오금 더 친했어 근데 난 7명 모두 생일 오면 두루두루 생일 다 챙겨줬거든 근데 그 조금 더 친한 친구도 그냥 간단하게 카페 기프티콘 보내줬어 나도 큰 걸 준 게 아니고 다 친한 애들이니까 딱히 대가를 바라고 준건아닌데 내 생일때 애들이 단톡에서 모두 축하해주는데 조금더 친한 친구는 아예 말도 없더라구 ㅠ 그거부터 좀 서운했는데 이번에 대학친구 생일이라구 막 찾아가주고 생일이라고 챙겨주고 하는거보고 현타가 왔따... 2년째 이랬는데 이번 생일 챙겨주기 싫어짐..ㅠㅠㅜ 한 번도 본적없는 sns에서 연락하는 사람들한테도 택배로 선물 보내주는데 옆에서 있던 나한테는 생일때 한번 연락안한거보고 좀 실망스럽다.. 내가 혹시 너무 해준거에 비해서 큰걸 바라는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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